마펙스에서 나온 베놈 피규어를 받아서 촬영 및 리뷰를 진행해봅니다.
6인치 피규어들은 라인업이 다양해서 정말 좋은데요, 특히 마펙스에서 출시하는 스파이더맨 피규어들은 밸런스나 구성품 등
여러방면에서 대만족입니다.
베놈 피규어는 근육질 덩치임에도 피규어 소체의 밸런스를 아주 잘 잡아줬기 때문에 한 발로도 자립이 쉽게 됩니다.
버터플라이모양으로 어깨를 쭉 뒤로 뺼 수도 있구요, 가랑이도 쭉 찢어집니다.
거미줄은 연질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같은 곳을 감싸면서 연출 가능합니다.
단순히 일자막대 스타일이 아닌, 이렇게 말랑말랑한 거미줄 파츠,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베놈의 숙주, 에디브록 헤드도 들어있습니다.
코믹스 느낌의 헤드표현이 인상깊습니다.
힘좋은 장사 느낌.
발바닥과 손바닥에 자석파츠가 붙어있는 구성품이 들어있어서 냉장고나 쇠붙이에 부착가능합니다.
다른 6인치 스케일피규어들과 함께
스파이더맨과 잘 어울리는 베놈
등근육 표현이 정말 멋집니다.
활배근쪽이 이소룡 선생님의 코브라근육을 연상케합니다.
마펙스에서 쭉쭉 뽑아주고 있는 6인치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번 베놈 피규어는 기대했던 것 만큼 잘 뽑아준 것 같습니다.
마일즈 모랄레스피규어 및 스파이더맨 코믹스 버전도 상당히 잘 나와준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대로 카니지랑 다른 빌런 및 캐릭터들 라인업 빵빵하게 출시해줬으면 좋겠네요.
자세한 리뷰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