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공장에서 일하시는데 날개를 다쳐서 바둥거리는 새를 주우셨다고 합니다.
도요새같은데, 보호종으로 알고있어서, 어떻게 신고 하려는데 늦은 시간이라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인데 일산 부근의 야생동물 보호소의 연락처나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인지 잘 못움직이는것 같아보호하는 방법을 여쭙고자 합니다.
과자부스러기나 과자부스러기나 물도 안먹으려하는데 땅파도 지렁이도 나오지않네요 ㅠㅠ
PS.연락이 늦었던것 같습니다. 글올리고 다시 아버지께 연락드리니 결국 힘이 빠진채로 쓰러져버렸다고합니다.
주우신 곳에 묻어줬다고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글읽어주시고 도움주시려하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마음이 아푸네요ㅠㅠㅠ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글 읽어주시고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땅에 잘 묻어주셨으니 떠나면서도 고마와 했을 겁니다.
위안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