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부터 루리웹을 하며 로그인을 거의 안하다 보니 회원전환(?) 머시기 되고 해서
오늘이 3일째 (?) 되는 회원입니다 ㅋㅋㅋㅋ ( 진짜 초창기 루리웹부터 했는데 말이죠 ㅎ )
각설하고 오늘 등기 신청했네요 ... 일주일 뒤면 진짜 건물주가 됩니다 ...
90%의 운과 9%의 부모님도움 1%의 노력으로 어쩌다 보니 건물주가 되었네요 ...
진짜 저도 20대때 인생 막막하고 답답하고 그랬는데 ...
여전히 40대인데도 똑같지만 그래도 한눈 안팔고 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
더욱더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많은분들이 건물주가 꿈이실텐데 그냥 제 기준에서 말씀을 드려보면 ( 지금은 크게 도움이 안되겠지만 )
90%의 운과 부모님의 도움 그리고 저의 아주 미세한 노력 + 중대한 결단으로 이렇게 되었네요 ..
우선 어린시절부터 제가 남달리 돈에 무진장 관심이 많았어요 ...
어린나이에 돈독이 올랐다고 할까나 ?
대학교때 용돈을 받을때면 무조건 50%이상 저금을 했고 ..
학교 다니면서 최대한 밥도 집에서 먹을려고 ( 그 밥값이 아까워서 )
하고 살았습니다.
덕분에 진짜 찌질하게 살았죠 ...(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셀프 찌질 이라서 ..)
친구들에게 진짜 찌질하다고 욕도 많이 먹었고요 ...
술 담배 도박도 당연히 안했고 ...
저의 유일한 취미는 게임이였습니다 ..
(루리웹 분들은 아시죠 ! 게임이 매우 가성비 좋은 취미란거 ! )
고딩때 용돈 모은거 20살때 다단계로도 몇백 날려도보고
( 이쁜여자에 꼬여서 ..하지만 다행인건 그이후 다단계는 아예 쳐다도 안봐요 제 성향상 다단계 100번은 빠질텐데 싸게 막은거 )
주식도 많이 하고 .. 여차저차 해서 5백에서 1천정도 모으면 부모님에게 여러번 드린적도 많 있습니다 ....
여튼 그래서 20대 중후반정도까지 해서 부모님에게 드린돈도 한번에 받고 부모님도 그동안 빌린돈에 대한 이자등으로 해서 어느정도 지원도 해주셔서
운 좋게도 ... 대출 이빠이 끼고 재건축 아파트를 들어갔습니다 다행히도 그 아파트가 재건축 되고 어느정도 재미보고 또 팔았고요 ...
그후에 다시 재건축 아파트를 들어갔는데 ... 이게 또 어느정도 올랐어요 ...
이때가 대략 30대 중반 ...
이때 심경에 변화를 맞이했어요 ..
그게 바로
나 ... 결혼 못할거 같다는 믿음이 생겼죠 ...
그때 문뜩 든 생각이 ...... 차라리 그럴거면 아파트 팔아서 상가나 오피스텔 사서
월세를 쓰고 살자라는 ... 생각이 들어서 .... 그 아파트를 팔았습니다 ...
그리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진짜 운 좋게
( 아직도 기억나요 저런 마음 먹고 새벽 3시까지 네이버 부동산 뒤지며 건물 상가 땅 메모지 수십장 정리하던 그날밤 새벽 ..)
목 좋은 자리 땅이 나온걸 알고 대출을 끼고 매입을 했습니다 ...
( 재건축이 되는데 바로 이 앞에서 끊기는 딱 상가 지은 저 자리 )
그리고 몇년이 지나서 그지역이 재개발되었고
또 대출 이빠이 끼고 건물을 지었습니다 ...
(궁금해 하실까봐 건축비 3억5천들었습니다. 1 ~3 층 다해서 100평정도 입니다 엘리베이터 없이요 )
주변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재개발 재건축 발목 잡히기 부지기수인데
3번연속 스무스 하다는거 자체가 진짜 천운이라고 하더군요 ...
당연히 (?) 30대중반의 믿음대로 결혼은 못하고 (안 x 못 o ) 그동안 대출이자 낸다고
나름 힘도 들었지만 ...참 만감이 교차하긴 하네요 ...
물론 지방이라서 가능한 사이즈이기도 하고 ( 그마저 요즘은 땅값이 너무 폭등해서 당분간은 불가 )
부모님을 부양안해도 되는 환경도 천운이고 극초반에 종자돈할때 어느정도 도움 주신것도 정말 천운이지만
제가 노력한 1%는 그동안 대출이자에 눌려 살기도 했으며
또 다른 노력으로는 진짜 항상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시도한점은 있습니다...
좋은땅이나 급매나 좋은 재건축 이런건 그냥 있다고 뚝 떨어지는건 아니고 진짜 찾고 찾고 하다보니
운 좋게 제가 임자가 되었던거같습니다 ...
이제 한 1~20년정도동안 원금 + 이자 갚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기분은 참 좋은데 문득 약간 씁쓸은 하네요 ...
결혼을 포기하고 산건데 진짜 결혼 못할줄은 몰랐거든요 ㅜㅜ
부자웹에 부자 한분 추가요!
90% 운이란 글을 보고 초창기 비트코인 사셨나 했는데 단지 열심히 사신 분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요즘시대엔 운도 자기 실력이랍니다. 정말 대단하셔요 ^^
요즘 건축은 3층이상 올리면 엘리베이터 필수입니다 4층 올리면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비용도 생각해야하고 3층이상이 되면 소방법도 달라져서 머리아픈 일이 많아져서 보통은 3층을 많이 올립니다 건축비용도 증가되고 층수 올린다고 임대가 잘되는것도 아니라서 비용문제라든지 대출이라든지 여러가지 때문에 3층을 많이 올려요
운이 따라도 완전 따라줬네요. 재개발이랑 건물공사가 연속으로 스무스한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일텐데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ㅊㅋ!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JR 秋葉原[아키하바라]
감사합니다~
으앙 ㅠㅠㅠ 축하를 해드려야하는데 눈물이 .. ㅠㅠㅠ
그 뜻을 압니다 ㅜㅜ
건축비가 겨우 3억5천밖에 안나오나요? 상가는 바닥에 보일러가 안깔려서 평당 시공비가 주택보다는 저렴한가요? 외벽보니 방수쪽신경쓸거없고 좋은가격에 잘지으신거같네요.
원래 3억에 계약했는데 진짜 이거저거 드는게 많아서 5천정도 더 들었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엉컥뜨억
늙은 아재 냄새 ㅜㅜ
축하합니다~앞으로 더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운이 따라도 완전 따라줬네요. 재개발이랑 건물공사가 연속으로 스무스한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일텐데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주변에 보면볼수록 발목 잡힌분들이 많더라고요 .. 지금 다시 하라면 오히려 세상을 알기에 안될거 같습니당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건물안 찍어서 보여주세요
네 나중에 여건되면 그렇게 할게요 ^^
근데 엘리베이터 없는거는 좀...음...
네모메모
요즘 건축은 3층이상 올리면 엘리베이터 필수입니다 4층 올리면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비용도 생각해야하고 3층이상이 되면 소방법도 달라져서 머리아픈 일이 많아져서 보통은 3층을 많이 올립니다 건축비용도 증가되고 층수 올린다고 임대가 잘되는것도 아니라서 비용문제라든지 대출이라든지 여러가지 때문에 3층을 많이 올려요
어차피 학원들이 들어갈거고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땅도 용적률이런거 때문에 높게 못짓고요
90% 운이란 글을 보고 초창기 비트코인 사셨나 했는데 단지 열심히 사신 분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저때 비트코인 샀으면 몇배 큰 건물 올렸을텐데요 ㅎㅎㅎ
내부 사진도 올려주셨으면 쪼금 더 카테고리에 맞았을거같아요
아 죄송합니다 ^^
결혼은 아직 모르시는 나이시니까 좋은분 만나실거라 생각되네요^^ 방향을 잘잡으셔서 결과가 좋으셨네요. 앞으로도 계속 잘 되시길 바랍니다^^
결혼 못할거 같아서 집 판것이 지금 보면 참 신의 한수 같네요 ㅎ
부자웹에 부자 한분 추가요!
부자 아닙니다 ㅜㅡ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541669805
안달은 아닌데 머 여튼 그렇네요 ㅎㅎㅎ ㅜ
건물예쁘네요.~^^
다행이네요 ^^ 정말 멋지게 하고 싶었는데 뜻대로 잘 안되더라고요 ㅜㅜ
건물 사신건 축하드리고요 결혼은 뭐라 할말이 없네요 저도 못하고 있으니깐요
아흑 ㅜㅜ
멋지십니다^^
아니에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898369589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결혼은 필수는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는 운보다도 노력이 많이 들어갔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필수는 아닌데 하고프긴 하네요 ㅎ
소름.2층 오른쪽창가 뭐죠? 귀신인가
(?) 아무것도 안보이는데요 (?)
건물주 축하드려요 결혼을 안하셨다니 더욱 축하드릴일입니다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운이라고 하길레 얼마나 운좋은거야 하고 봤는데 그냥 열심히 사신분이네요 축하드려요 부러운건 옵션이네요 ㅡㅜ
글을 적으니 그렇게 보이는데 전혀 열심히 안살았어요 그냥 돈 안쓴 찌질이 (?) 생활만 했을뿐 ㅎㅎㅎ
건물 정말 이쁘네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_^
요즘시대엔 운도 자기 실력이랍니다. 정말 대단하셔요 ^^
아니에요 운칠기삼입니다.
이게바로 천운인가...
오히려 시간 지나보니 더 그렇게 느껴져요 재건축 재개발은 머 당연히 되는줄 알았거든요 ...
정말 싸게 하셨네요 천운인거 같아요 저는 몇십억 들어간줄..... 역시 지방은....
땅값은 예전에5억 건축비 3억5천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 땅도 대출 이빠이 건축비도 대출 이빠이 ) 지금은 너무 땅값들이 폭등해서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려야 할거 같아요 ...
진짜 천운이네요... 연속 재개발이 진짜...개인이 하기에는 로또보다 맞기 더 힘들듯. 운 + 올인.. 멋집니다.
다들 들어보면 재건축 재개발 묶이거나 풀려서 손해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식하고 무모하게 살았구나 싶어요
나만 빼고 부자웹. 축하합니다.
지방이라 겁나 겁나 쌉니다 보기보다 훨신요
건물주가 되셧으니 곧 결혼하실겁니다 ㅠ
과연 그럴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부산 석포초 인근이군요... 바다도 가깝고... 부럽네요
바다는 조금 멀리 있습니당 ^^
이런분, 결혼은 당하는겁니다. ㅎ
아 그렇군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이제 금수저로gogo
은수저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수저는 넘사벽이고용
예상 월임대수익은 어찌 되나요?
600~650정도입니당!
와...... 좋겠다 ....
오우 부럽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진 모르겠지만 100평짜리 3층건물 임대수익이 그 정도 되나보군요. 다 임대 되길 바랍니다!
고딩때 모은 용돈이 몇백이시라니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몇백이 2~3백도 몇백이고 8-900도 몇백이니 ^^ 여튼 어린시절 과자도 돈 아까워서 안사먹었습니당 ㅎㅎㅎㅎㅎ
히익~부자웹 하나 추가욤
아닙니다 대출이 어차피 반이상 ! ㅜㅜ
건물주라고 마냥 편한건 아니죠. 축하드려요~
그렇더라고요 ㅎ
땅운이 최고임. 거래처사장 싼값에 산 땅이 재개발지구바로옆되면서 비싸게 팔고 갔더니 몇년뒤 세종신도시 되서 또 몇배. 거기에 사업장하던 사람이니 보상도 왕창. 그뒤 경매받은곳이 용도변경되고 10여년만에 백억대부자. 운과 통찰력의 만남은 정말 땅부자를 쉽게 만들더라구요.
백억 ㅎㄷㄷ 대단하네요 ㅎㅎㅎ
부자될려면 게임해야겠네요! 계속 해야지
진짜 게임기 사서 오락하는게 가장 ! 저렴하게 부자되는길 (?) 입니다 ㅎㅎㅎ
뭐야, 여느 건물주의 성공기잖어.... (축하해열)
감사합니다 ㅜㅜ
결포자였는데, 곧 결혼합니다 -ㅁ-...가진것도 없는데..orz 님은 그래도 건물주잖아요 ㅋㅋㅋ ㅠㅠ 부릅다
솔직히 전 진짜 결혼 포기했지만 진짜 지금까지 결혼 못할줄은 몰랐 .. ㅠㅠㅠ
와 건물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는 말처럼, 안하고자 했더니 하실 듯 합니다 결혼ㅇㅇ
건물 구입 축하 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건축비 포함 총 8억대 들어 가신건가요? 저도 지방에 작은 건물 하나 사려고 하는데 가격대가 얼마 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부끄럽지만 2016년 말에 뇌종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상속 받은 금액으로 사는거라 대략 금액대가 궁금하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답변 부탁 드릴수 있을까요.
돌아가신 저희 부친의 작은 건물을 이번에 14억 5천에 팔았고 경기도 광주 탄벌리 쪽에 땅이 있는데 현재 공시지가가 15억에서 18억 정도 되는데 이걸 제가 혼자 상속 받는게 아니고 3명이 나눠서 받게 됩니다 나중에 재산 정리 되면 지방에 건물 하나 사려고 하는데 부동산 지식이 부족해서 쉽지 않네요.
40대 이시라니 저와 비슷하거나 저보다 몇살 많으신거 같네요 저는 79년생 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노력을 많이 하신거 같네요 저는 아버지가 구해주신 집에서 매달 생활비 받으면서 백수로 놀기만 하다 갑자기 부친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상속 받게 되었네요 저 포함 3명이 나눠서 상속 받게 되어 금액이 많지는 않아서 수도권은 힘들고 지방에 작은 건물 사서 노후 대비 할까 생각중이고 국민 연금도 알아봤는데 지금 제 나이에 40만원 투자해도 20년후에 60몇만원 밖에 안나온다고 해서 임대 수익 나오는 매물에 올인 하려고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부동산이 최고더라구요.
글을 읽어 보면 대출 끼고 사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나중에 금리 인상 되는게 무서워서 대출 없이 그냥 일시불로 사고 싶은데 금액이 어느 정도면 가능한지 혹시 여기가 아니면 쪽지로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ㅜㅠ 다시 한번 건물 구입 축하 드립니다.
나이 40이나 되시는데 아직 용돈받으며 지내셨다니.. 여기 댓글주인분은 처음부터 발로 뛰셔서 이렇게 부를 이루셨는데 댓글하나에 이 값진정보를 얻으려하나요? 보나마나 노후가 보입니다.
마린시티611> 부끄럽지만 평생 돌아가신 부친의 서포트를 받으며 살아 왔습니다 이번에 상속 받으면서 저도 건물 구입 하려고 하는거라 궁금해서 물어보게 되었네요. 노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속 받는 돈으로 노후 대비할 생각 이라서요.
마린시티611>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게 제 신조라서 절대 돈 낭비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돈을 쓸때도 여러번 생각하는 신중한 성격이라 재산을 탕진하는 일도 없을거에요 작성자 분이 답변해 주시지 않아도 네이버로 부동산 정보 알아보면 되는데 그냥 얼마에 구입하셨나 궁금해서 물어 본거에요.
마린시티611> 아 그리고 40세에 용돈 받으며 지냈다기 보다는 부친께서 매달 건물 임대료에서 나온거에서 떼서 매달 보내주신거고 (제가 보내 달라고 한게 아니라 스스로 보내 주신돈) 현재는 상속 받으면서 저도 임대 사업자 입니다 (사업자 등록증 있습니다) 원룸 건물이 매매 되었는데 나머지 잔금 포함해서 7월 30일에 14억 5천에 매매될 예정 입니다. 이제 탄벌리 쪽 땅만 매매 되면 재산 정리가 될것 같은데 이 돈과 부친 생전에 사전 증여 받은 금액 8천만원 있는거 합쳐서 노후 대비용으로 임대 수익 나오는 매물 알아봐야 합니다.
속이 베베 꼬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건물주 되고싶어요 ㅎㅎ
대연파크푸르지오 앞 이군요 , 건승하세요 ~
독신으로 사시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ㅎㅎ
역시 부동산이 짱짱이구먼..
부럽습니다만...ㅎㅎ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건축비만 3억5천이라니 와 .....
솔로에 건물주라니 아주 성공하신거에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