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룸] 계약 날 암 진단 받은 집

[majinsaga]

손목 골절 수술, 어깨 인공관절 수술, 시술과 수술이 결정되지 않은

심장 부정맥, 풍 증상 등… 어머니의 수술이 많이 밀려 있다 보니

출가한 누나의 집과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제가 계속 연장 근무를 서는지라 재택 근무 중인 누나에게 부담을 많이 주게 된…)

도배 등 현금영수증 처리를 안해주는 사장님들이 많았던... ㅠㅠ

기존에 살던 본가는 하자가 많은 신축 건물이었던지라 방수, 도배, 싱크대, 화장실 전체, 보일러

교체 등 수리에만 2천만원 정도가 들어갔지만 퇴직금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는 부분이었고

급하게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던지라 시세보다 5천만원 정도 낮은 가격에 급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직하면서 연봉이 1.7배 이상 올랐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암환자가 될 줄은 몰랐거든요. ^^;

이후 직장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김에

평소 이상증상을 느꼈던 부분의 검사를 따로 받았는데 예약된

날짜가 일주일 정도 남았음에도 병원에서 전화가 오고 문자까지 받으니 뭔가 있겠구나…

싶었지만 바빠서 바로 방문하지는 못했습니다.

집 계약 날짜에 연차를 사용하기로 한지라 계약 날 아침 일찍 병원 예약을 했고

그렇게 집 계약 날 아침에 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고 산정특례라는 것도 신청하고

부동산으로 계약하러 가는 길에 정말 별별 온갖 생각이 다 들더군요.

청약계좌 0.2%할인만 받아서 아쉬웠던 금리

몇분 안되는 시간이지만 병원에서 돌아와서 가족들과 상의 후

부동산 계약을 실행, 디딤돌 대출이 나올 때까지 수술을 미루고

계속 연장 근무로 최대한 돈을 번 뒤 수술을 무사히 받고

한달 정도 요양 생활 후 다시 연장 근무의 길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이나 쉬어 보기는 일을 시작한지 20여년 만에 처음이었네요.)

수술을 받은지 2달도 더 지난 지금 아직 수술 부위가 아물지 않아서

대형 밴드를 박스 째로 구입해서 붙이고 다니지만

외벌이 가구인지라 살아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삿날에도 일하느라 새로 구입한 가구도 퇴근 후에 처음 봤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이삿짐 센터에 6개월 넘게 짐을 맡긴다고 기존 가구들을 폐기물 업체를 통해 전부 폐기한…)

이사는 6월 중순에 했는데 계속 연장 근무를 서는 등 바빴던지라

뒤늦게 쿠X에서 구입한 책장들을 조립 후 이삿짐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인테리어는 기존 거주하신 분이 하신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당시 근무 중에 누나가 너무 좋은 집이 매물로 나왔다고

바로 계약해야 한다고 연락이 왔을 정도로

27년 된 구축 아파트임에도 다른 집들에 비해 마음에 들더군요.

(다른 집은 문, 몰딩 등이 민트색이었던...)

무풍 에어컨은 전 거주자께서 놔두고 가신지라

저도 기존 집의 인버터 에어컨을 폐기하고 왔네요.

벽에 못이 많이 박혀있는지라 적당한 액자들을 걸어둘 생각입니다.

양문형 냉장고는 전 거주자께서 놔두고 간지라 김치 냉장고만 새로 구입했습니다.

기존 집에서 사용 중이던 양문형 냉장고는 새로 입주하는 분께서 사용한다고 해서 놔두고 오고

뚜껑형 김치냉장고 2대는 폐기하고 왔네요.

기존에 설치된 아일랜드 식탁도 마음에 드는지라 의자만 새로 구입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TV장도 이사 다음날 퇴근하고 처음 봤네요.

이번에 새로 구입했는데 정말 비추하는 삼별 청소기입니다.

10만원대 무선 청소기보다 약하고

10년 전에 구입했던 삼별 구형보다도 더 약하더군요.

베란다의 장식장이나 블라인드, 뽁뽁이 등도 

기존 거주자 분이 설치한 상태라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화장실도 기존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비데만 이전 설치했습니다.

붙박이장과 에어컨, 블라인드 등도 기존 거주자 분이 설치한 것을 잘 사용하고 있네요.

신발장, 문 도색, 거울 등도 기존 거주자 분이 깔끔하게 해두신...

센서등이 너무 민감한데다 방 사이를 지날 때마다 켜져서

따로 스탠드를 구입했습니다.

창고로 사용 중인 가장 작은 방입니다.

천장의 붙박이장 또한 기존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을 사용하고 있네요.

플라스틱 박스에는 조립된 건프라들을 넣어뒀습니다.

(이삿짐 정리한다고 200개 정도 박스를 버리고 넣어둔...)

건프라 입문은 이제 1년차라 많지는 않네요.

입문 1달 구매내역 인증

-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3059844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E%85%EB%AC%B8

입문 4달 인증 -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3059961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E%85%EB%AC%B8

벽에 타공하는 선반의 나사들이 뭉개져서 철거를 못한 벽 선반... ㅠㅠ

글라인더나 전용 펜치를 구입하던지 해서 나중에 제거하고 책장을 넣어줄 생각입니다.

컴퓨터방입니다.

새로 구입한 책상과 침대는 이사 다음 날에 처음 볼 수 있었네요.

(바빠서 보러 갈 시간도 없었던지라... ^^;)

12시간 이상 몸쓰는 일을 하다보니 파프를 박스째로 사놓고 있네요.

암수술을 받은지 2달이 지났지만 아직 수술부위가 덜 아문지라

드레싱 밴드도 박스째로 구입 중인... ㅠㅠ

쿠X에서 구입한 조립식 저가 책장입니다.

지난 세대부터 DL로 많이 구입하다보니 패키지가 많지는 않습니다.

많이 쓰지는 않지만 막상 없으면 불편한 복합기

발에 거슬리길래 전자레인지 선반을 구입해서 올려놨습니다.

쿠X에서 구입한 조립식 저가 책장

침대 위에는 이사오기 전 전원부가 고장났던 KS8000

원래 안방에 설치하고 안방에 놔둔 32인치 모니터를 책상에 올릴 예정이었는데

거실 TV가 고장나면 교체하게 창고방에 넣자고 하길래

수리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도 있고해서 침대 위에 올려봤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벽걸이 설치를 했을텐데... ㅠㅠ

(참고로 수리비는 출장비 포함 16만 5천원 나왔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다 싶으면 꼭! 병원에서 검사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은 돈 낭비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사보험 가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곳의 사보험 덕분에 1달 간의 요양 기간동안 그나마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보험료 지급 내역 캡쳐들은 광고같아서 삭제했습니다.)

매달 14만원이 넘는 삼별화재는 그렇다쳐도

7천원대의 비둘기보험은 만기 금액의 몇 배를 보상 받았는데

요즘은 이렇게 저렴한 보험은 없을 것 같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청약통장도 넣어두면 디딤돌대출 등을 받을 때

이자율 할인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장문의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대출을 다 갚고 어머니 수술도 다 시켜드리고

집을 군대에 있는 조카에게 물려줄 때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루리웹-2146586776]

너무 크게 걱정 마십시요..최대한 스트레스 조절하며 항암치료든 뭐든 잘받으시면 꼭 완치 되실꺼에요..^^
참고로 저도 2018년 암판정 받고 올해 관해(완치)판정 받았습니다..(기수도 높았어요..--::)

[부비젬젬]

완치 되실 겁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몸 조리 잘 하시기 바래요.

[냠냠12]

아니 모니터에 저것은 누구의 사진인가요? 황달?

[어둠의볶음밥]

꼭 괜찮아지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치킨밖에몰랐던바보]

꼭 완쾌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산들바람공기]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개암나뭇가지]

앞으로 건강에 좋은 소식만 있으시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냉장고에 에어컨도 두고 가시다니 ㄷㄷㄷ 그리고 베란다 창의 뽁뽁이는 잘못하면 눌러 붙어서 나중에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한번씩 치우고 새로 설치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Hayday]

효자네요 모친이랑 건강하게 퇴원하길 바랍니다

[미희♡]

옛날 블로그 시절부터 뵙던 분인데,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spg]

항상 좋은 마음 품고 힘내십쇼!

[DT]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v푸른 귀신v]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길

[닌프리크]

규칙적인 생활 하시고 식사 하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틈 나면 해외여행도 자주 다녀오세요

[에나멜 가토]

어머님과 조카, 그리고 취미생활을 위해서라도 완쾌하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쾌걸근육맨2세]

마음을 편히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쾌차하고 바라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로봇공작소]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닉키벗]

잘될겁니다 화이팅!!

[빈약빈약]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리치프로그]

쾌차하세요!

[토실토실토끼]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chan2580]

저 역시 2020년에 어깨 골육종 진단받고 수술하고 항암하고 추적검사중입니다. 우리 같이 꼭 완치판정받아요. 화이팅!

[뜰기아저씨]

같은 계양구민으로서 건강 다시 100% 회복하시기를 꼭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꼭지]

정말 건강이 최고지요ㅜㅜ
주위에 건강검진 그렇게 말을 해도 안가는분들이 있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앞 두루마리 휴지에서 한편으론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후후후

[rule-des]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게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姉ヶ崎寧々]

아이고 ㅠㅠ 쾌차 하시길 ㅠㅠ 건강하세요!

[말리스미제르]

쾌차하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이어나가시실 바랍니다. 진짜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더라구요...

[요곰입니당]

쌓아놓은 건프라, 게임타이틀 도전과제 트로피 모두 완료할때까지는 더 이상 아플생각 마십쇼
다 깨고 후기 남기시길....

[까미유비단]

건프라 1년차라고 뻥을 치시네요 ㅋㅋㅋ 1년차라기엔 프라탑이 너무 쌓여있는걸요 ㅎㅎ
항암치료 쉽지는 않지만 주변 가족,지인들 생각하며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쾌차하십쇼~!!

[네로네모선장]

쾌차를 기원합니다 ㅜㅜ

[끼횰횰횰]

롱 리브 더 킹!

[반반무]

행복하세욧

[vincent..]

어머니랑 건강히 오래 행복하세요!

[Raw Meat]

완쾌하시고 오래 사십쇼... 통계상 오히려 암 걸려서 완치된 사람들이 더 건강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오래 산다는 얘기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저도 어머니께서 암에 걸리시고 병 수발 드느라 많이 힘들었던지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와!]

항암 치료는 무엇보다 마음 혹은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합니다
우울함에 빠지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게 제일 커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루리웹-8637317189]

쾌차하세요-!

[BladeAndStar]

아니 별로 없다더니 타이틀도 겁내많자나유! 쾌차하십시요 ! 저거 다 꺠야지 ㅋㅋ

[더블오쿠안타]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쾌차하시고 취미도 재밌게 행복하게 즐기세요 1년차이신대 건프라량이 어마어마 하네요 부럽습니다 게임도 수집하시는것 같으시네요 내공이 깊어 보이십니다!

[아빠심슨]

아프지말고 행복합시다 ~!!!!!!

[카모마일향기]

꼭 쾌차하시길!!!

[NamelessMoon]

완치되시라고 응원 댓글 남기고 갑니다.

[Tommy]

쾌차하세요

[인드라8888]

저도 지병이 있습니다. 근데 일부러 생각안하고 살아요..정기적인 병원검진 보름전만 좀 긴장하고....일단 마음을 편히하세요. 잘자고 잘먹어야 낫습니다. 화팅

[[srw]Dark]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1년차라굽쇼? 저보다 미개봉탑이 몇배는 되는것 같은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수면과학의정수]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花香蝶自來]

프라게에서 자주뵙는 분이군요
암이라니... 암 그까이꺼
금방 이겨내실껍니다. 우리같이 프라 오래 오래 해야지요 ㅎㅎ

[『깡』]

파이팅 이요 !

[St_Albertus]

요즘엔 어지간하면 귀신같이 살려둔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집에서 마음 편히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루리웹-2933690022]

대단하시네요 쾌차하실겁니다 힘내십쇼!

[패킹왕자]

저런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건강이 우선 입니다
저도 아파트 하나 마련하고
이제 좀 누려볼까 하는 타이밍에

몸이 여기저기 아파오네요
허리 한번 아프니까
누워도 땡기고
자면서 계속 뒤척여 잠을 설칩니다
77oled로 게임을 하는데
눈은 침침해서 자막이 떨려보이고
허리 쑤시는게 신경쓰여서
집중도 잘 안됩니다
허리 안아픈 날이 너무 행복합니다

[하얀 악마]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루리웹-9507281615]

식이요법, 운동 이거 효과가 큽니다 저는 항암도 받지 않았는데 저번달 5년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기수 좀 안좋았아요

[adoru0083]

"건프라 입문은 이제 1년차라 많지는 않네요.".... 건프라 23년차인 저보다 박스가 많은듯.

[淫亂魔鬼]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꼭 쾌차하세요

[꼬울파파]

하루빨리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ㅠㅜ 화이팅입니다!!

[크리스코넬]

발견이 더늦지않아서 현명하게 보험들어놓은거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여 오래안걸려서 다털고 일어나실듯

[아쉬포트]

완치되시길

[물당나귀]

반드시 쾌차하실 겁니다. 꼭 나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무한궤도SSX]

7천원대의 비둘기보험이란 게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루리웹-2757585246]

비둘기 - 전서구 - 우체국
우체국의 올커버 암치료 보험같네요

[코넬]

쾌유를 빕니ㄷ!

[루리웹-4962367538]

잘 이겨내셔고 빠른 쾌유, 빠른 완치 하시기를 바랍니다!

[musicvideo]

꼭 쾌차하시고 가족분들과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결혼 전이신 것 같은데 가능하면 결혼도 하시고 집은 자식에게 물려주세요 ㅎ

[아기노루]

'검사결과 이상없는것은 돈낭비가 아니라 축복이다' 명언...

[사러가자!!]

힐링 할 것들 천지삐까리네요. 방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아져서 완쾌될 듯요... 완쾌하세요.

[득과장]

전 주인분이 무척 깔끔하게 사셨나보네요.
그리고 저희 집이랑 평수가 같아서 집 구조가 비슷하다보니 뭔가 친근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무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론드벨c급파일럿]

쾌차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팬더롤링어택]

진짜 감기 몸살이 아닌 뭔가 약간 이상하게 몸에 이상이 있다 싶으면 바로 병원 검사 받아 보시는게 건강과 돈도 아끼는 길입니다,,,저도 뭐 괜찮아 지겠지 별거 아니겠지..이러다가 지금 투석 5년 차 입니다...ㅎㅎㅎ

[태자보이]

쾌차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게러프]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중화기훈련병(이었던 것)]

저랑 같은 침대 쓰시네요.
열심히 달려오신 것 같아요.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호계동멍멍이]

쾌차 기원합니다. 건강합시다! 힘내세요!

[하얀사자]

여러분~ 몸이 평소와 같지 않음을 느낄땐 간단한 피검사와 초음파정도는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이번에 산정특례 5년차 마치고 재연장 합니다. 요놈의 백혈병은 낫질 않네요..
절제소견이라면 수술일거 같은데 부작용없이 완쾌하시길.. 어머님 수술도 잘되길 바랍니다!

제경우에는 암환자라고 우울하거나 침울하면 치료효과가 안좋더라구요.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지내세요! 스트레스 없애는게 최고의 치료입니다.

[트루치기]

쾌차하셔서 좋아하시는 취미생활 맘껏하시며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포탄]

큰일 당하셨네요. 힘내세요! 전화위복이란 말도 있듯이 새집으로 이사도 하셨으니 앞으로 좋은일만 계속 있으실껍니다.

[스타킹성애자]

요즘 암치료 기술도 좋아졌으니 나으실겁니다. 힘내세요.

[엘사아렌델]

쾌차하실겁니다

[블라스티에르]

회원님의 빠른 쾌차와 당 가정의 무사안녕을 빌겠습니다.

[코리투살F]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버틸수가 없다]

제발 다들 건강만하세요 ㅜㅜ 아무리 귀찮더라도 건강검진은 꼬옥들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