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개썪었고
다시 지을 돈도 없고
재개발도 안되어서 자조섞인 마음으로
차라리 50년 더 지나 100년되어서 고택지정이나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아무 사진이나 올렸었는데 의외로 호응이 좋아서
용기내서 마당만 한번 더 올려봄
겨울 풍경임.
악마의 똥가루 치우려면 개빡셈.
눈 이틀 연속오면 무조건 근육통 당첨임.
꽃심고 집안의 금붕어를 마당으로 옮김.
금붕어는 며칠전 호랑이 같은 동네 고양이가 잡아먹었음.
캣맘 싫어.
여름임.
이때쯤 나뭇잎이 옆집으로 넘어가서 폐를 끼칠 수 있어 미리 나무와 풀을 잘라줘야 함.
풀 치우느라 디짐.
가을사진이 없네....
언젠가는 우리동네도 재개발되어서 나도 아파트에서 살 날이 올까?
아파트는 저런 번거로운거 없을거 같아 졸라 부러움.
아니면 아예 건축한지 100년지나서 고택지정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음.
그럼 관리비는 건지나? 나도 모르겠음.
정말 튼튼히 잘 지었나보네요 ㄷㄷ
옛날 벽돌집은 튼튼해요
정말 튼튼히 잘 지었나보네요 ㄷㄷ
옛날 벽돌집은 튼튼해요
대신 단열이 잘 되지 않아 겨울에 많이 춥지 않나요?
더럽게 춥습니다
광장동? 서울
부자들만 살고있다는 정원딸린 집!!!!!!!!!!!!
그렇게까지 안비싸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