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팩의 어머니는 한국 분이십니다.
새우 볶음밥 만들었습니다.
옥수수알, 파, 스크램블드 에그와 새우를 넣었어요.
먼저 밥을 올리브 기름 넉넉히 두르고 잘 볶은 후에 옥수수와 다진 푸른 채소를 넣고
스크램블드 에그 섞어서 또 달달 볶았어요.
마지막에 새우 넣어서 익히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었습니다.
오랜만에 LCH님 게시글에서 본 포카칩스를 사왔어요.
물 건너온 거라서 그런지 미국 감자칩스의 두 배 가격입니다.
배 타고 오랜 시간 부대꼈을 텐데 식감은 여전히 바삭하고 맛있어요.
잘 먹었습니다. ㅎㅎ
질소 덕분인가요?
끝까지 원형 제대로였습니다.^^
가격이 2배로 비싼만큼 , 안에 양도 많아야 할텐데.. 역시 질소칩 ㅠ.ㅠ흑
와, 볶음밥 비주얼 좋네요 ㅎㅎ 저도 언제 한번 저렇게 밥그릇 국그릇 활용해서 쌓아올려봐야하는데... 맨날 설거지 거리 늘어나는 거 싫어서, 그냥 퍼담게 됩니다ㅠ
가격이 2배로 비싼만큼 , 안에 양도 많아야 할텐데.. 역시 질소칩 ㅠ.ㅠ흑
물건너에서도 포카칩은 인기 좋네요 아하하
새우볶음밥 심플한게 맛있겠네요ㅎ 감자칩은 걍 미국꺼 Lays가 양도 푸짐하고 맛있더군요ㅎ
가끔씩 먹기에는 포카칩도 괜춘한 듯합니다. ㅎㅎ
미국에선 포카칩 얼마인가요?
어제는 $4.19 였습니다.
뽁음밥 고슬하니 맛있게 뽁아졌네요!! 쌀이 안남미로 보이네요!
전에 볶음밥 만들 때는 그냥 뜨거운 밥을 바로 볶았어요. 결과는 떡진 볶음밥이 되었지요. 이번에는 엄니의 조언대로 식은 밥으로 볶았습니다. ㅎㅎ
헛~ 포카칩 드셨군요~ 개인적으로 감자칩은 포카칩이 제일 맛있는거같습니다!
포카칩은 한 번 열면 순삭 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