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냠냠 입니다 ㅎㅎㅎ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ㅎㅎㅎ
도 있습니다^^
이번에
태국에 따라갔다올수있는 기회가 생겨
다녀왔습니다 ㅎㅎ
어쩌다보니 밤비행기 출국
새벽비행기 입국 스케줄로 인해 4박6일이라는
이상한 형태의 방문이 되었네요 ㅎㅎㅎ
언제나 공항은 방문하는것만으로도
기쁘네요 ㅎㅎㅎ
출국전 가볍게 식사를 하고 ㅎㅎ
메뉴는 매운 쌀국수와 짬뽕밥 입니다
생각해 보니 저 금액이면 차라리 라운지이용을 하는게
더 나아보이긴하네요 ㅎㅎㅎㅎ
네 어느새 방콕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왔습니다 ㅎㅎ
도착하니 어느덧 새벽 2~3시경
배가 고프니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찾아
편의점을 향합니다 ㅎㅎㅎ
마마에서 만든 똠양라면, 햄치즈 파우치 샌드위치와
부타동? 같은 느낌의 덮밥입니다 ㅎㅎ
태국에 세븐일레븐이 많아서
일본제품들이 확실히 많이 보이더군요 ^^
다음날 아침을 먹기위해 쇼핑몰로 향합니다
터미널21 이라고 해서 공항컨셉의 쇼핑몰입니다
그래서, 각 층마다
외국의 나라를 컨셉으로 꾸며놨으며,
에스컬레이터 타는곳에는 출국장 입국장 표시를 했습니다 ㅎㅎ
5층으로 올라가면 푸드코트가 있는데
야시장 느낌의 여러가지 푸드코트가 모여있어서
원하시는 식사를 주문하면 됩니다^^
왼쪽 상단부터
타이쏨땀, 치킨&스티키 라이스(찰밥)
크리스피누들&그레이비소스, 태국식 굴전
이렇게 4개를 먹었으며
쏨땀, 치킨, 찰밥 이 조합이 최강이였습니다 ㅎㅎㅎㅎ
식후 디저트로 사온
한번 가볍게찐 식빵과 판단소스 입니다^^
싱가포르 에서 유명한 카야쨈의 경우
이 판단잎을 우려서 설탕 코코넛 등을
넣어 만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역시 시원하게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한입해야
디저트가 마무리 됩니다 ㅎㅎㅎ
나름 샌프란시스코 라며 금문교도 장식해 뒀고 ㅎㅎ
일본 컨셉 인곳에는 타마시매장이 있습니다 ㅎㅎ
혼웹한정 제품들이 많았는데
개중에서 요즘 혼웹으로 나오는 류진마루 시리즈가
있길래 고민했었습니다 ㅜㅠ
1층에 있는 시장느낌의 점포들을 구경하고
본격적인 로컬시장- 짜뚜짝(주말시장) 을 향해 이동합니다^^
망고 한봉지도 사먹고
수많은 인파들을 구경하고, 각종 장식품
옷, 그릇들을 보다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되었네요 ㅎㅎ
어라 밥을 먹기위해 들어온 쇼핑몰에도
피규어 등이 있으니 한번 봐줘야겠네요 ㅎㅎㅎ
푸드코트 선불카드를 충전해서
구매한 음식들 입니다 ㅎㅎ
보트국수
태국의 수상마을에서 먹던 국수로써
빠르게 이동중에 먹을수있도록 양이 적습니다 ㅎㅎㅎ
그대신 국물이 엄청 진하고 달아서 혼났습니다 ㅜㅠ
바삭하게 구워낸 오리, 허브와 칠리 볶음
개인적으로 옆에 느억짬 소스가 있어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ㅎㅎ
후식으로
얇게 펴서 바삭하게 구워낸 크레이프 반죽에
달걀흰자와 코코넛을 이용해 마시멜로 처럼 만들어서
안에끼워낸 과자입니다 ㅎㅎ
7개에 한박스인데 사장님께서
8개 주셔서 더맛있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짜뚜짝에는 동물을 사고 파는 시장도 같이있습니다 ㅜㅠㅠ
(분양이라 표현하기 힘들고 딱 사고파는 느낌이여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진짜 큰댕댕이 들이 작은 철창에 갇혀있는게
불쌍해서 빠르게 다른곳으로 이동했습니다 ㅜㅠ
시장을 계속 구경하다보니 사람들이
늘어나서 이동이 힘들어지니 ㅜㅠ
제가 마음이 편안해 질수있는곳으로
이동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마음이 편안해 지는군요 ㅎㅎㅎㅎ
할인하는것 같아보이지만
한국가격이랑 그리 차이나질 않아 패스합니다 ㅎㅎ
오 한때
유행아닌 유행이였던 베어브릭이 참 많습니다 ㅎㅎㅎ
중국산 각종 짝뚱 건프라 전문매장도 보였습니다 ㅎㅎㅎ
네
수많은 골디마그와 가오가이가를 발견했고
그로인해
이번 여행에 큰 수확이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메가 프라자옆에는
주말에만 운영하는 크렁옹앙 야시장이 있어
살짝 구경하는데 ㅎㅎㅎ
머리만 남기고 싹 밀어버린
허스키가 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또 살짝 걸어
옆쪽에있는 차이나 타운으로 저녁을 먹으러 옵니다^^
하가우 (새우딤섬)
중국식 차슈를 얹은 비빔국수
돼지갈비를 양념해 튀긴것
통새우를 넣은 춘권(스프링롤)
중에 스프링롤이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바로 말아서 튀기신건지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바삭함과 새우의 맛이 살아있어서 좋았네요^^
야식으로 먹을 무사테(돼지꼬치구이) 와
판단소스를 곁들인 요우티아오(설탕 없는 꽈배기) 를
사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ㅎㅎㅎ
사실 건베에 가서
RG가가가, 골디마그를 찾아봤지만
건베자체는 깔끔하기만 했지
물건이 정말 없습니다 ㅜㅠㅠㅠ
심각할정도로
건베한정 키트들을 제외하면 볼게 없을정도네요 ㅜㅠ
숙소에 도착해서
아까 사온 무사떼와 판단 요우티아오를 꺼내 먹습니다 ㅎㅎㅎ
무사떼에 같이 들어있는 오이피클이 맛있네요 ㅜㅠㅠㅠ
뜨거울때 먹었으면 더더욱 맛이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무리 디저트로
코알라마을의 초코 바나나 맛 입니다 ㅎㅎㅎㅎ
진짜 바나나 향과 맛이 살아있네요^^
이제 1박2일 일정이 지났네요 ㅎㅎ
차차 나머지 일정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태국여행 별 생각 없었는데 재밌어 보입니다. 뭔가 일본을 한스푼 섞은듯한? 여행사진 잘보고 갑니다~
어쩌다보니 ㅎㅎㅎ 일본의 느낌이 많이 첨부되어버린 여행이였네요 ㅎㅎ
태국여행 별 생각 없었는데 재밌어 보입니다. 뭔가 일본을 한스푼 섞은듯한? 여행사진 잘보고 갑니다~
어쩌다보니 ㅎㅎㅎ 일본의 느낌이 많이 첨부되어버린 여행이였네요 ㅎㅎ
쏨땀에 소주 1병각 하고 싶네요. 김치를 워낙 좋아해서 쏨땀 없으면 태국음식도 잘 안들어감
ㅎㅎㅎ 쏨땀에 소주 좋지요 그래서 이번에 동결건조 쏨땀도 사왔습니다^^
역시 타이는 끝없이 먹는 거져. 1. 나는 항상 성욕이 폭팔한. 항상 여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특별한 취미는 없다. 골프. 술자리, 가끔 겜블 정도 -> 필리핀. 2. 나는 가끔 여자는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좀 좋은 환경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다. 음식 먹기를 좋아한다. 어느 정도 볼 것도 있고. 또한 사회적 시스템(편리성 등등)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 태국.
진짜 여행끝나고 나니 살이 오동통 하고 올라서 돌아왔네요 ㅎㅎㅎ
2번 꺼떠이 레보 내상 주의 ㅋㅋㅋㅋㅋ
저도 가면 열심히 먹고 옵니다. 타이음식이 너무 맛나요.
그맛을 잊지못하고 동결건조 쏨땀도 사왔습니다 ㅎㅎ
태국에서 덕질? 싶었는데 요즘귀하다는 가오가이가세트를 득템하셨네요. 부럽습니다.
태국에서 일본의 만다라케같이 한 건물 전체가 각종 취미제품(게임, 프라, 피규어 등) 으로 되어있는곳을 방문할수있을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와.. 터미널21이 이때까지 진짜 터미널인줄 알았는데...
저도 방문전까지 몰랐었는데 ㅎㅎ 공항 터미널 컨셉으로 만들어진 몰 이였습니다^^ ㅎㅎㅎ
파타야에도 하나 생겼어요 ㅎ
사진의 메가 프라자는 아직도 건재하군요 ㅎㅎ 저도 태국 방콕 여행때 덕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방콕에 건담베이스도 새로 생긴건 알고 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가고 싶어지네요~~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건베가 새로생겨서 깔끔하긴 한데 ㅜㅠ 제품이 별로 없어서 메가프라자 가 신세계였네요 ㅎㅎㅎ
대마 허용땜에 로컬 음식점 같은데서 실수로 먹게될까 두려운데 너무 걱정할 필욘 없겠지요? 2009년에 가서 좋았었는데 그립네용
현지 지인 피셜로는 태국도 완전 허용이 아니라, 의료목적으로만 허용이고 자국민들을 다 제재하기엔 벌금을 내지 못하는경우가 더러있어 체포하지않을뿐 엄연히 일반인이 했을경우 불법입니다;; 그 내막을 자세히 모르는 한국 관광객들을 이런식으로 노리고 하는 경우도있어서, 되도록이면 저 파란이파리가 보인다면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잘못하다간 현지 경찰 신세를 지실수도 있습니다
어른이면 일반인도 누구나 가능합니다 곳곳에 대마카페 있고요. 의료 목적은 이미 오래전 시작했고 이번에 법이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태국 지인이 누구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로컬 동네 골목 꽃집 같은곳에서도 모종 팔고 씨도 팔고 개인이 집에서 재배도 가능합니다.
편의점 길거리 그리고 마트에서 대마 들어간건 초록색이거나 대마잎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뉴스에서 보긴했는데 조심스러워지긴하더라고요 ㅜㅜ
윙? 한국 소주 대마 넣은 건가요?
그런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국 건베 가격은 어때요?? 똑같나요??
태국 소주 건배 말씀인가요? 식당에서 한국 소주보다 50-80바트 저렴합니다
건담...베이스요.... 건배쏘주가
죄송해요 건베 ㅋㅋㅋ 태국 소주 건배가 있어서요. 태국 소주 선물도 있고요 추가도 있어요. 초록병에 태국 소주입니다
있는 모든 제품들을 비교한건 아니지만 가격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ㅜㅠ 저렴한 구매보다는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제품을 그나마 쉽게 구할수 있는 점에 의의를 둬야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방콕에 핫한 거리는 반탓텅 거리입니다. 시암에서 툭툭 타고 50바트 흥정가능하고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입니다. 이제는 여기는 필수로 가는 곳입니다.
추억돋네요 피어21 은 밥먹으러 매일 들락날락 했던곳인데 .. 개인적으론 카오카무(족발덮밥) 추천드립니다. 쏨땀타이랑 먹음 진짜 맛있어요.
족발덮밥 또한 너무 잘먹었습니다 ㅎㅎ
태국에서 장모허스키라니...... 고생이 많다....
머리만 남겨두고 털을 깍아줬어도 많이 더울텐데 말이죠 ㅜㅠㅠ
방콕 터미널 21에서 집사람 원피스 하나 샀었는데 한국과 가격차이 별로 안나던 ㅠㅠ 못간지 벌써 3~4년 된 것 같네요 내년에는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즐거웠습니다.
ㅎㅎ 추억을 떠올리시는데 도움이 되어 되려 감사합니다^^ ㅎㅎ
여친이랑 가신건가요 ?!
와이프랑 갔다왔습니다 ㅎㅎ
터미널21 빼고는 다 처음 보는 곳이네요. 3년전에 갔었는데 그립군요...ㅠㅠ
ㅎㅎ 나중에라도 다시금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버스타고 이동다니실정도이면 태국을 잘 아실듯하네요.
어... 잘 모릅니다 ㅎㅎㅎㅎ 이번이 첫 방문인걸요^^
태국 엄청 깔끔하네요. 인도네시아와는 다르네요. 인도네시아... 아.. 인도네시아는 인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