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고 남은 약간의 삼겹살과 매우 많이 있는 상추를
어찌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든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삼겹살 오픈 샌드위치.
재료부터 보시죠.
대패삼겹과 빵, 치즈, 달걀, 상추 입니다.
팬에 대패 삼겹부터 올리고 구워줍니다.
맛있게 구워졌네요.
소금,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삼겹을 굽고 나온 기름에 달걀도 지져줍니다.
이 친구는 맛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빵 위에,
상추를 깔고,
잘 구워준 대패삼겹을 올리고,
치즈 한장 올린 뒤,
홀 머스타드와 달걀 후라이 얹고,
후추를 갈아주고, 타바스코 소스 뿌려주면 완성
소금으로 간이 된 고기와 달걀과
머스타드 소스와 타바스코 소스가 참 잘 어울리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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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런 맛있는 방법이!! 글 감사합니다..
요거 꽤 맛있습니다. ㅎㅎ 다음엔 쌈장으로 드레싱 만들어서 해보려고요 ㅋ
비주얼 미쳤네요 ㄷㄷ
일반 샌드위치보다 확실히 오픈 샌드위치가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ㅋ
맛있겠어요!
요거 꽤 맛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