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주가 좀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럼 제육볶음이죠.
집에 오자마자 대패삼겹 꺼내고 바로 볶았습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대패삼겹, 양념, 상추, 양파,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생소면입니다.
대패삼겹을 구워줍니다.
고추장, 간장, 설탕, 맛술, 다진마늘로 만든 양념을 부어줍니다.
채소 투하.
위에 제육볶음과 소면을 얹어줍니다.
이거 완전 소주 안주예요
소주 2병 마시고 나니,
간식이 당기더라고요.
아이들도 간식을 달라고 해서 준비했습니다.
시럽 뿌려준 뒤,
초코칩과 딸기 올려주면 완성.
딱 한 입 먹고 아이들에게 방출(?) 당했습니다. ㅠㅠ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흑흑
팔아도 될듯요. ㅎㅎ
어디까지나 집밥 수준이죠 ㅎㅎ
빛난다.. 안주에서 빛이난다!!
제육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