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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인데 손님눈치주는집은 얼마안가서 망하기마련이죠... 저희부모님 일하는곳도 처음엔 웨이팅에 사장이 외제차뽑을만큼 잘되다가 사장이 손님들 눈치주기시작하니 입소문타고 손님없어지고 5년만에 망했죠...
10년쯤 전에, 이태원 사고 일어난 그 근처에 스테이크 무한 리필집이 두 군데 있었는데, 한 군데에서 만족하고, 다른 곳도 가 보자고 생각을 해서 가 봤는데.. 엄청 얇고 손바닥만한 거 하나 갖다 주고 30분 동안은 제 근처로는 얼씬도 안 하고, 참다 못해서 제가 주방에 가서 고기 좀 더 달라고 하면, 종업원한테 얘기하라고 들은 척도 안 하고, 어렵게 종업원 찾아서 말하면, 제가 어디에 앉아 있는지 확인도 안 하고 습관성으로 알겠으니까 자리에 가서 기다리라고만 하고, 이런 식이었는데 (당시엔 한가할 때라서 누가 이기나 보자!라는 생각으로 두 시간 넘게 앉아서 4조각 얻어? 먹고 나왔네요) 아니나 다를까, 제가 만족했던 곳은 몇 년 안 되서, 기존의 매장도 큰 곳이었는데 훨씬 더 큰 매장으로 이전을 했고, 시간 끌던 곳은 2년도 안 되서 망했더군요.
흔히 있는 가게 타입중 하나 리필 시키면 그담부턴 부위도 점점 싼부위로 바뀌고 세월아 네월아 시간 끌며 주죠 집근처 최근 생겼던 소갈비 무한리필집도 그러다가 오픈 3개월도 안되서 폐업한걸로 기억힌ㅁ
무한리필인데 손님눈치주는집은 얼마안가서 망하기마련이죠... 저희부모님 일하는곳도 처음엔 웨이팅에 사장이 외제차뽑을만큼 잘되다가 사장이 손님들 눈치주기시작하니 입소문타고 손님없어지고 5년만에 망했죠...
흔히 있는 가게 타입중 하나 리필 시키면 그담부턴 부위도 점점 싼부위로 바뀌고 세월아 네월아 시간 끌며 주죠 집근처 최근 생겼던 소갈비 무한리필집도 그러다가 오픈 3개월도 안되서 폐업한걸로 기억힌ㅁ
10년쯤 전에, 이태원 사고 일어난 그 근처에 스테이크 무한 리필집이 두 군데 있었는데, 한 군데에서 만족하고, 다른 곳도 가 보자고 생각을 해서 가 봤는데.. 엄청 얇고 손바닥만한 거 하나 갖다 주고 30분 동안은 제 근처로는 얼씬도 안 하고, 참다 못해서 제가 주방에 가서 고기 좀 더 달라고 하면, 종업원한테 얘기하라고 들은 척도 안 하고, 어렵게 종업원 찾아서 말하면, 제가 어디에 앉아 있는지 확인도 안 하고 습관성으로 알겠으니까 자리에 가서 기다리라고만 하고, 이런 식이었는데 (당시엔 한가할 때라서 누가 이기나 보자!라는 생각으로 두 시간 넘게 앉아서 4조각 얻어? 먹고 나왔네요) 아니나 다를까, 제가 만족했던 곳은 몇 년 안 되서, 기존의 매장도 큰 곳이었는데 훨씬 더 큰 매장으로 이전을 했고, 시간 끌던 곳은 2년도 안 되서 망했더군요.
이런집은 고기 비엇다고 채워달라고 하면 안채워주나요? 무슨변명을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