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집에서 밥 먹습니다 - 자작, 순두부찌개

[†-Kerberos-†]

집에서 밥 먹습니다

조금은 일찍 퇴근한 날, '오늘은 밥 한번 차려 먹어보자'며 와이프랑 분담해서 뚝딱뚝딱.

애기용 슬라이스햄 유통기한이 지나서, 계란말이 부쳐 먹음.

'애기용 식재료'라는 것은 곧 '비싸다'를 의미하기 때문에, 보통 처리는 부모인 저희의 몫.

어른의 햄인 스팸 클래식, 맛깔나게 두툼하게 썰어서 구웠습니다. 존맛탱.

와이프표 순두부찌개, 자극적으로 끓여달라고 했는데 요청사항이 아주 잘 반영되어있었어요.

자극적인 맛.

밑반찬 몇 개와 케첩.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by iPhone 15Pro

[nintendo]

나도 누구랑 같이 동업해서 밥먹고싶네요!

[우에용]

계란말이 아주 이쁘게 부치셨네요!!

[공허의 웬즈데이]

계란말이 예술이네요

[제멋대로 황제]

스팸과 함께 춤을

[Awing]

거를거 없는 반찬들 이네요 ㅎㅎ

[Nang A]

아이 계란말이 이쁘다 ㅎ

[MadMaxx]

계란말이장인이 올만에 등판하셨군요 ㅎㄷㄷ

[공허의 금새록]

이럴수가 햄반찬에 햄계란말이라니

[잠뽀오]

예술이다.. 배고프네 ㅎㅎ

[LCH]

계란말이 완전 잘 만드셨네요~ +_+

[치킨가게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