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삿포로 카이센동 (오이소, 돈베이)

[dochira]

삿포로 니조시장의 오이소라는 곳에 왔습니다.

7시 반 오픈인데 7시 10분쯤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기다리더라구요.

대기번호 4번을 부여받고

나왔습니다.

카이센동 옆의 게살 미소시루 였던가? 뭐 그런거 였는데

저게 진짜 맛있어요.

저 국으로만 밥 두공기는 뚝딱할 수 있을 정도

우니 + 이쿠라 + 혼마구로

그냥 존내 맛있는 겁니다.

따로 양념 안하고 저대로 먹었는데도 맛있어요.

신선해요.

같이 간 친구는 우니 + 이쿠라 + S(?)

친구는 세상에서 이렇게 맛있는거 처음 먹어본다면서 2그릇...

13,220엔

아깝지않네요

다음날 아침 7시 반

맞은 편의 돈베이라는 카이센동집

여기도 대기줄이 있는데

7시 10분쯤 가니, 안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코팅 된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고

따로 책자로 비치된 메뉴판에 있는 한정 어쩌구 우니 뭐시기

우니 + 이쿠라 + 츄도로

그냥 존내 맛있는 겁니다...

친구는 만족동(상)인가?

엔화가 싸지니 너무 좋네요.

맛있다!

[똥오줌죄수]

맛있긴 한데 비싼 북해도 카이센동 .... 맛은 끝내줬습니다

[공허의 금새록]

완전 날로 드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