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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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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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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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왕 레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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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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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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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웬즈데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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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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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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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g A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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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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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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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bero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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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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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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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뽀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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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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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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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bero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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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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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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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bero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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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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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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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U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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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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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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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미사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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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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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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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_찰지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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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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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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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식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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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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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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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여행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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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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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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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되지않은괴계정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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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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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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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g A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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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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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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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못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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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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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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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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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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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5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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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셔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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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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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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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의중요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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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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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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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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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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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1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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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왕 레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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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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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1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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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의 고양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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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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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9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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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 마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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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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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5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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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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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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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6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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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부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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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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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6
2024.11.15
|
칼쑤마졍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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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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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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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미사일
밥 맛깔나게 볶아졌네요.
주문받자 주방에서 웍을 시작하는게 범상치 않더니 결과물도 그렇더군요
볶음밥의 볶아진 때깔이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경험상 저런 볶음밥을 내어주는 옛스러운 중식집은 오래된 상권, 오래된 동네에 많더라구요. 제가 가는 곳중 한 곳도 웍질하시는 주인장께서 40대 중반? 후반 정도의 분이십니다. 멀어서 자주 못가는 , 아주 맘에 드는 곳도 그정도의 나이대인걸 보면, 선대?에게 잘 배운 2대같은 느낌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인근 상권은 오래됐지만 저 점포 인테리어는 끽해야 10년 안팎쯤 되어보일만큼 말끔한 편이어서 이런 볶음밥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오늘 저녁엔 중식 먹을까....
근처에 괜찮은 중국집있으면 저녁에도 좋죠
볶음밥 맛있어 보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