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이입니다.
동네에 생긴지는 1~2년 된걸로 아는데
소고기를 파는곳이라 가격이 좀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안가봤던 식당을 방문해봤습니다.
육회와 차돌박이는 한우이고 그외 부위는 미국산입니다.
동네에서 고기집들끼리 서로 경쟁하듯
소주맥주 2천원행사중이라 주정뱅이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절대 참을수 없습니다!!
39,000짜리 세트메뉴 (400g) 토시+갈비 입니다.
미국산이지만 꽤 괜찮아보이는군요.
양이 적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둘이 맛있게 먹기에 딱이더군요.
된찌와 계란찜을 기본으로 주는게 좋았습니다.
지글지글 한점~두점구우니 제법 배도 찹니다.
술행사가 너무 핵이득이라 맥주3병 소주1병 먹어도 8,000원..ㅠㅠ..
돼지도 있긴한데 다음번엔 이거저거 먹으러 가볼생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 좋네요 ㅎㅎ
미국산도 냉장육은 맛있어요 ㅎㅎ 요즘 한우가격보면 진짜 무서워서 못먹겠음.. 술값싸서 좋네요 👍
요즘 술집들이 술값 저렇게 내리며 받는곳이 많아졌더라고요...술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좋기도 한데 경기가 안좋아서 저러는것 생각하면 또 답답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