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동다시 --
김밥집 장국의 '그 맛'을 냅니다.
그냥 물 끓여서 넣으면 됩니다.
가끔씩 커피잔에다 담아서
커피처럼 마십니다.
-- 우동 건더기 스프 --
우동 만들 때 마지막에 뿌려서
그럴 듯하게 만들어주는 건더기 스프입니다
습해지면 눅눅해져 개봉한 뒤에는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 사누끼면- -
이전에 우동다시로 국물우려 먹는다고 하니
음갤에서 어떤분이 사누끼면 사놓으면 좋다라고 해서 알게 된 사누끼면입니다.
사누끼면 없으면 소면으로 해먹습니다.
세가지를 합치면 이런 우동이 됩니다.
맛은 익히 아는 '그 맛'의 우동입니다.
기존 인스턴트 우동과 다른점이라면
건더기를 마음대로 쏟아낼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전 우동다시 오뚜기에서 나온 유리병에 담긴 가쓰오장국이 제일 입맛에 맞더라고요 튀김건더기는 오히려 안넣고 냉동유부 한봉다리 사놓은거 썰어넣거나 슬라이스유부 넣고 파넣어서 끝냅니다 물+장국+유부+우동면+파 하니 편하더라고요 유부는 좀 나중에 넣는게 국물 안탁해지던데 한번 맛들리니 밖에서 우동사먹을때 내가 조립해도 이거보단 낫겟네 싶은 가게들은 좀 그래요..
건더기를 마음대로 쏟아낼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매우 중요하죠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쯔유 써도 되더군요.
전 건더기 수프가 좀 애매해서 유부 (냉동) + 파와 청양고추 잘라서 넣습니다. 가끔 꼬치 오뎅 (역시 냉동) 두개 정도 넣으면 엄청 든든한 식사가 되더군요.
이 건더기 끝나면 그 유부하고 야채류들을 직접 넣어봐야겠네요 유부가 그 슬라이스유부인가요?
네. 쿠팡서 유부 치면 쫘르륵 나오는 그 냉동 슬라이스 유부입니다 ㅋㅋ
전 우동다시 오뚜기에서 나온 유리병에 담긴 가쓰오장국이 제일 입맛에 맞더라고요 튀김건더기는 오히려 안넣고 냉동유부 한봉다리 사놓은거 썰어넣거나 슬라이스유부 넣고 파넣어서 끝냅니다 물+장국+유부+우동면+파 하니 편하더라고요 유부는 좀 나중에 넣는게 국물 안탁해지던데 한번 맛들리니 밖에서 우동사먹을때 내가 조립해도 이거보단 낫겟네 싶은 가게들은 좀 그래요..
저는 오뚜기에서는 멸치장국을 샀었는데 뭔가 슴슴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가쓰오장국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니 슬라이스 유부가 코어 아이템인가 보네요
튀김우동 컵라면에 잔뜩 넣어서 먹어봐주세요
우동튀김이 되지 않을까요? ㄷ
우동장국 + 사누키우동면 만 있으면 건더기는 그때그때 냉장고에 있는거 때려박아도 괜찮죠. 파는 물론 필수구요.
파,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이 레시피로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간단하지만 맛은 후회없지요.
쯔유 써도 되더군요.
건더기를 마음대로 쏟아낼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매우 중요하죠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냄비우동이다~~~ 오뎅 넣고 날계란 하나 넣으면 딱 좋을듯..
저 건더기 많이 넣으면 느끼하더군요 그냥 먹으면 튀긴과자 느낌도 나고요
건더기 와장창 ㄷㄷ
우동면은 어디서 파나요?
일주일에 한번 아이한테 해주는 레시피네요 저는 면은 다른거 쓰는데 건면이라 편하기도하고 식감이 완전 좋아요
'건더기 마음대로' 좋네요 ㅎㅎ 식당에서 하려면 눈치보이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