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소 죄송합니다 그냥 감상을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
서두 : 본인은 이전에 먹었던 미식 라면은 솔직히 맛이 없었음(이딴걸 2배 가격으로 파냐 욕이 나왔었음)...
1. 장점 : 의도한 컨셉 대로 고급진 라면 맛이 라는 것에는 어느정도 도달한 것으로 보임 특히 해장에 좋은 라면이라고 여겨짐
맛이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라 해장할때 속이 덜 부담스러울것 같은 느낌..
2. 단점 : 역시 가격... 보통 라면에 2개치 값어치를 느끼냐 하냐 하면 그것은 도달하지 못함 몇백원 더 비싼 정도면 모를까..
2배의 가치는 없다고 느껴짐 신라면 블랙이 스프라도 3개 넣어서 값어치를 느끼게 하는 요소라도 있다면 이것은 그것도 없음
오징어 짬뽕 수준의 건더기 스프
3. 또 먹을래 안먹을래? : 일반적으론 맛에비해 너무 비싸서 잘 먹지는 않겠지만 자취생 반주 하면서 먹기에는 나쁘지 않아서
가끔 자주 먹는 라면들이 질렸는데 라면이 생각 날때 한번씩 먹을 용의는 있음
이거 맛자체는 다들 호평이더라구요 역시 가격이문제
이거 맛자체는 다들 호평이더라구요 역시 가격이문제
좀 하는 일반김밥을 충무김밥 가격받는 수준이라고 생각함
마침 편의점에서 2+1 하길래 이틀째 먹고 있네요. 닭고기 유통하던 회사가 닭고기 라면 똥볼차고 해물라면은 잘 만든 게 조금 신기하네요ㅎ
라면이 가격이 비싸면 건더기가 풍부 해야 함. 이걸 모르면 망할 수 밖에 없음.. 아무리 맛있어도 꼴랑 면하고 건더기 찌그레기들만 있으면 이 돈 주고 이걸 먹어? 생각이 항상 듬. 최소한 일본 컵라면 수준 처럼 위를 덮을 정도로 나오든가..
라면 스프가 비쌀까요 건더기가 비쌀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