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주신 고기말이를 쪄서 초간장 찍어 먹었습니다. 버섯으로 말다가 버섯이 모자라서 대파로도 말으셨는데.. 대파가 대박!
버섯보다 대파가 더 맛있네요. 대파가 살짝 아삭한 맛도 살아있고 살짝 매운 뒷맛이 고기를 개운하게 만들어줘서 굳
리챔이랑 양파 대파 당근이랑 해서 볶은 볶음밥 햄야채 볶음밥엔 케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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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리 볶음밥하며 맥주한잔하기 좋군요..ㅋ
흠칫 어케 아셨지.. 귀신
저한테는 모두 최상급 소맥안주 들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