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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빠가 될 사람들에게 전하는 어느 어머니의 메세지 . JPG

일시 추천 조회 29679 댓글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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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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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에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찐따 새끼들 NTR 부르짓는거 봐라
회원번호레벨EXP | (IP보기클릭)211.201.***.*** | 19.04.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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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난 애는 앞을 못본다
호환전쟁마마 | (IP보기클릭)115.95.***.*** | 19.04.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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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아빠가 아닙니다"(진지)
옥타비아♬ | (IP보기클릭)112.218.***.*** | 19.04.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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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태교 열심히 하니깐 출산 직후 아기가 아빠목소리 알아듣고 누군지 찾더래
답없는사람 | (IP보기클릭)223.38.***.*** | 19.04.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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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애 가질일 없는 놈들이니까
삶아먹힌 치킨 | (IP보기클릭)223.38.***.*** | 19.04.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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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진짜 레알 나도 실제로 겪기전엔 오바하는줄 알았지 난 눈물콧물 질질 짜느라 부르지도 못했는데 와이프가 태명 부르니까 엄청 울다가 그치더니 눈도 못뜨면서 엄마쪽으로 얼굴 돌리더라
뿌렉따이홍 | (IP보기클릭)39.7.***.*** | 19.04.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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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거짓말 아니다. 태어나기 전에도 목소리 많이 들려주면, 아빠 목소리에 반응해서 태동도 할때 많아. 그런 신기함은 몇번을 겪어도 질리지 않아. 할말 없으면 동화책 사서 읽어줘. 동화책은 태어난 후에 또 읽어줘도 된다.
만성피로쿠마 | (IP보기클릭)210.120.***.*** | 19.04.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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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눈물콧물 질질 짜고있는게 그 분위기에서 의사가 부르던 노래 있으면 불러주라고 해서 꾹 참고 불렀더니 울음 딱 그치고 두리번대는데 거기서 또 오열해서 탯줄자르고 쫒겨났음
Cva | (IP보기클릭)222.109.***.*** | 19.04.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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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임...? 출산직후에 울던 아기가 당황하면서 목소리의 찾아?
¿?알약¿? | (IP보기클릭)175.223.***.*** | 19.04.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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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구니가 가득찬 대가리를 방망이로 깨버려야됨
노노는내아내 | (IP보기클릭)136.36.***.*** | 19.04.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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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아빠가 아닙니다"(진지)

옥타비아♬ | (IP보기클릭)112.218.***.*** | 19.04.15 09:33
옥타비아♬

Ntr 이냐 ㅡㅡ

루리웹-3828566454 | (IP보기클릭)14.39.***.*** | 19.04.15 11:47
옥타비아♬

여자친구없죠? 분위기파악못하고 맨날 ntr찾고

블레이드 소피티아 | (IP보기클릭)110.70.***.*** | 19.04.15 12:01

저 저 내 고향같이 생긴 새끼가 밤마다 침뱉고 갔단 말이야!

ashiwood | (IP보기클릭)114.202.***.*** | 19.04.15 09:33

구성애 아줌마도 저 얘기 하던데 출산 직후에 울던 아기가 겁자기 당황하면서 목소리의 찾더라고

답없는사람 | (IP보기클릭)223.62.***.*** | 19.04.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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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사람

뭔말임...? 출산직후에 울던 아기가 당황하면서 목소리의 찾아?

¿?알약¿? | (IP보기클릭)175.223.***.*** | 19.04.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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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아빠가 태교 열심히 하니깐 출산 직후 아기가 아빠목소리 알아듣고 누군지 찾더래

답없는사람 | (IP보기클릭)223.38.***.*** | 19.04.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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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응 진짜 레알 나도 실제로 겪기전엔 오바하는줄 알았지 난 눈물콧물 질질 짜느라 부르지도 못했는데 와이프가 태명 부르니까 엄청 울다가 그치더니 눈도 못뜨면서 엄마쪽으로 얼굴 돌리더라

뿌렉따이홍 | (IP보기클릭)39.7.***.*** | 19.04.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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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렉따이홍

나도 눈물콧물 질질 짜고있는게 그 분위기에서 의사가 부르던 노래 있으면 불러주라고 해서 꾹 참고 불렀더니 울음 딱 그치고 두리번대는데 거기서 또 오열해서 탯줄자르고 쫒겨났음

Cva | (IP보기클릭)222.109.***.*** | 19.04.15 10:56

아기: 아 씨 너엿냐?

페로페로페로 | (IP보기클릭)182.249.***.*** | 19.04.15 09:53

날 키우게 될 아버지 미안하네. 날 만든 아버지가 신세좀 지겠어.

으아악 아니야 | (IP보기클릭)220.116.***.*** | 19.04.15 09:53
으아악 아니야

아버지가 신세를 지는 게 아니라 아기가 아버지한테 신세를 지는 거지.

renirevenge | (IP보기클릭)113.30.***.*** | 19.04.15 11:54

???:이 분도 아닌데 누구지

꿀벅지마운트 | (IP보기클릭)175.125.***.*** | 19.04.15 10: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파리우스

만약에 그 사진을 부모님이 직접 과학자들한테 건네 줬으면, 체취가 남아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물론 그렇게 실험했을 리는 없지만

루리웹-9979971793 | (IP보기클릭)49.164.***.*** | 19.04.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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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파리우스

막 태어난 애는 앞을 못본다

호환전쟁마마 | (IP보기클릭)115.95.***.*** | 19.04.15 10: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파리우스

신생아는 색깔구분도 흑백밖에 못할 정도

多不有時 | (IP보기클릭)119.195.***.*** | 19.04.15 1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파리우스

신생아들 촛점 맞추는 능력 없어요 고로 거짓뉴스

블레이드 소피티아 | (IP보기클릭)110.70.***.*** | 19.04.15 11:5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파리우스

아가들은 장님이에요 ㅎㅎㅎ

블레이드 소피티아 | (IP보기클릭)59.16.***.*** | 19.04.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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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에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찐따 새끼들 NTR 부르짓는거 봐라

회원번호레벨EXP | (IP보기클릭)211.201.***.*** | 19.04.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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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애 가질일 없는 놈들이니까

삶아먹힌 치킨 | (IP보기클릭)223.38.***.*** | 19.04.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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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구니가 가득찬 대가리를 방망이로 깨버려야됨

노노는내아내 | (IP보기클릭)136.36.***.*** | 19.04.15 11:08
삶아먹힌 치킨

명치를 개머리판으로 찌르네 ㅋㅋㅋㅋㅋ

아따 hangyoona | (IP보기클릭)221.153.***.*** | 19.04.15 11:54

밤마다 벨튀하던 새끼 나와라아아아아!!!!!

왁더헬 | (IP보기클릭)210.178.***.*** | 19.04.15 10:22

애 입장에선 층간소음 같은거 아니었을까 ㅋㅋㅋ

RudeFox | (IP보기클릭)119.201.***.*** | 19.04.15 10:24
RudeFox

엄마 뱃속이 엄청 시끄러움. 심장소리부터 시작해서 각종 장기들이 움직이는 소리들이 그 좁은 공간에서 울리면서 들린다면...오히려 갓 태어난 애기들은 조용한 거 보다 소음이 있으면 안정된다고 함.

SOMA0076 | (IP보기클릭)58.150.***.*** | 19.04.15 10:44

배를 스담으면서 아기와 대화는 노이즈때문에 못알아듣습니다.

반쪽세상 | (IP보기클릭)39.7.***.*** | 19.04.15 10:34

엄마 뱃속이 엄청 시끄럽기 때문에 고음의 엄마 목소리보다 저음의 아빠 목소리가 애기한테 더 잘 전달된다고 하더군요. 대화 많이 하랍니다.

SOMA0076 | (IP보기클릭)58.150.***.*** | 19.04.15 10:45

첫째 임신할때 태교동화를 많이 읽어줬다. 그리고 첫째가 태어나서 울때 첫째 이름 부르면서 "XX야 아빠야~"라고 하니 바로 울음을 그치더라. 그때 이 아이가 내 목소리를 기억하는구나 싶더라.

뿌남 | (IP보기클릭)112.216.***.*** | 19.04.15 10:50

거 입대꾸좀 하지마요 아재

dailyse.xlife | (IP보기클릭)223.62.***.*** | 19.04.15 11:01

제가 아내 임신했을 때 태교한 이야기부터 해드리자면..

일발장전 | (IP보기클릭)223.62.***.*** | 19.04.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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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거짓말 아니다. 태어나기 전에도 목소리 많이 들려주면, 아빠 목소리에 반응해서 태동도 할때 많아. 그런 신기함은 몇번을 겪어도 질리지 않아. 할말 없으면 동화책 사서 읽어줘. 동화책은 태어난 후에 또 읽어줘도 된다.

만성피로쿠마 | (IP보기클릭)210.120.***.*** | 19.04.15 11:25

다들 너무 믿는구만 실제 아기가 배속에서 듣던소리는 수영장에서 잠수했을때 들리는 소리와 비슷 심장소리가 제일 잘들림 엄청나게 큰소리로 아기는 여기저기보다가 우연히 엄마를 쳐다봄 불러서 쳐다본단건 그냥 소리나는곳 찾는거임 집중해서 울음 그치는거고

루리웹-9330088180 | (IP보기클릭)110.70.***.*** | 19.04.15 11:44
루리웹-9330088180

키워보면 알거다. 소음에 대해 반응하는건 맞지만 자주 듣던 목소리에 우선적으로 더 열심히 반응한단다.

센베이 | (IP보기클릭)39.115.***.*** | 19.04.15 11:59

매일 저녁 책 읽어주고 대화하고 했더니 산달 다 되어가니 아빠 목소리 들으면 발차기 엄청 해대더라.

루리웹-2089294417 | (IP보기클릭)39.7.***.*** | 19.04.15 13:42

우리애는 태어나자 마자 눈뜨고 내목소리 나니깐 얼굴쪽으로 눈을 돌리는데 진짜 신기했음

천공의섬라이타 | (IP보기클릭)110.70.***.*** | 19.04.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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