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한반도에 존재했던 공권력 집단은 동시대 기준으로 봤을 때 대중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줬고 책임감도 있었던 편에 속함. 심지어 일제까지도 전쟁 후반기 빼면 어느 정도 그런 범주에 넣을 수 있을 정도임. 저런 '지배층은 피지배층을 버리고 결국 우리네 백성들이 일어섰네...' 라는 자학적 사관은 기본적으로 오류도 있고, 건강한 사관도 아님.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국가(공동체)와 시민은 상호협력 및 견제하는 관계임. 사실상 동등하다고 볼 수 있음. 그런데 저런 자학적 사관은 패배주의를 불러 일으킴. '어차피 국가는 맨날 런하고 백성들이 똥을 치우잖아? 이런 씨1발!' 그런 느낌이 되버림. 국가를 구성원들이 믿고 계속 견제하면서 상호 성장을 해야하는데 국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시민이 먼저 포기하게 되버리는 거임.
우익사관이든 좌익사관이든 저런 종류의 도식, 위에서 말한 '똥은 국가가 싸고 위대하고 깨어있는(혹은 불쌍한) 민중이 떨쳐 일어나 똥을 치운다' 라는 도식을 고정화 해서 자기들 좋을 대로 써먹는데 어떤 형태든 딱히 건전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함.
한반도의 지배층은 언제나, 심지어 가장 최악이라고 볼 수 있던 일제마저도 늘 어느정도는 한반도의 피지배층, 시민들을 대함에 있어 최저한의 수준을 늘 지켰고, 나름대로 책임을 다했음. 한반도의 피지배층이 그런 쇼부를 볼만한 수준이었으니까.
한반도에 존재했던 공권력 집단은 동시대 기준으로 봤을 때 대중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줬고 책임감도 있었던 편에 속함. 심지어 일제까지도 전쟁 후반기 빼면 어느 정도 그런 범주에 넣을 수 있을 정도임. 저런 '지배층은 피지배층을 버리고 결국 우리네 백성들이 일어섰네...' 라는 자학적 사관은 기본적으로 오류도 있고, 건강한 사관도 아님.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국가(공동체)와 시민은 상호협력 및 견제하는 관계임. 사실상 동등하다고 볼 수 있음. 그런데 저런 자학적 사관은 패배주의를 불러 일으킴. '어차피 국가는 맨날 런하고 백성들이 똥을 치우잖아? 이런 씨1발!' 그런 느낌이 되버림. 국가를 구성원들이 믿고 계속 견제하면서 상호 성장을 해야하는데 국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시민이 먼저 포기하게 되버리는 거임.
우익사관이든 좌익사관이든 저런 종류의 도식, 위에서 말한 '똥은 국가가 싸고 위대하고 깨어있는(혹은 불쌍한) 민중이 떨쳐 일어나 똥을 치운다' 라는 도식을 고정화 해서 자기들 좋을 대로 써먹는데 어떤 형태든 딱히 건전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함.
한반도의 지배층은 언제나, 심지어 가장 최악이라고 볼 수 있던 일제마저도 늘 어느정도는 한반도의 피지배층, 시민들을 대함에 있어 최저한의 수준을 늘 지켰고, 나름대로 책임을 다했음. 한반도의 피지배층이 그런 쇼부를 볼만한 수준이었으니까.
천안문 사태로 중국민주주의의 맥이 끊겼다고들 하는데,
한국인들은 진짜 대단한거임.
동학농민운동-3.1운동-5.18 등
정말 여러번 무자비하게 짖밟혔는데 쿨돌면 다 잊고 다시 일어남.
4.19는 그 새끼 쿠데타로 퇴색되고
6월은 노태우 당선으로 퇴색되었지만
이 직전 마지막 혁명은 현재까진 마무리도 순조로움.
나는 이런 역사적 흐름 때문에 솔직히 한국은 앞으로도 어떻게든 발전해갈거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다.
우리가 졷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너새.끼들 졷되게 해주겠다는 DNA
※ 물론 저 사람들이 대단한 거지 한국인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글제 오히려 이완용 원균 나베 같은 극렬 분탕종자도 몇명씩은 꼭 나오는 게 안타깝지
코리안 어셈블!
진정한의미로 어벤져스
정부도 아니고 국가도 아님 그냥 본능적으로 자기가 사는 터전을 지키겠다는 마음이지
국민들이 패시브로 멋진 사람들 가득하니까 우리는 대장만 잘 뽑으면 됨. 일본한테 설설기던 쥐닭일 때를 잊지 말자.
토종왜놈들 생각하면 정말 그렇다
유전자가 이중 나선 구조라그런듯
한반도에 존재했던 공권력 집단은 동시대 기준으로 봤을 때 대중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줬고 책임감도 있었던 편에 속함. 심지어 일제까지도 전쟁 후반기 빼면 어느 정도 그런 범주에 넣을 수 있을 정도임. 저런 '지배층은 피지배층을 버리고 결국 우리네 백성들이 일어섰네...' 라는 자학적 사관은 기본적으로 오류도 있고, 건강한 사관도 아님.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국가(공동체)와 시민은 상호협력 및 견제하는 관계임. 사실상 동등하다고 볼 수 있음. 그런데 저런 자학적 사관은 패배주의를 불러 일으킴. '어차피 국가는 맨날 런하고 백성들이 똥을 치우잖아? 이런 씨1발!' 그런 느낌이 되버림. 국가를 구성원들이 믿고 계속 견제하면서 상호 성장을 해야하는데 국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시민이 먼저 포기하게 되버리는 거임. 우익사관이든 좌익사관이든 저런 종류의 도식, 위에서 말한 '똥은 국가가 싸고 위대하고 깨어있는(혹은 불쌍한) 민중이 떨쳐 일어나 똥을 치운다' 라는 도식을 고정화 해서 자기들 좋을 대로 써먹는데 어떤 형태든 딱히 건전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함. 한반도의 지배층은 언제나, 심지어 가장 최악이라고 볼 수 있던 일제마저도 늘 어느정도는 한반도의 피지배층, 시민들을 대함에 있어 최저한의 수준을 늘 지켰고, 나름대로 책임을 다했음. 한반도의 피지배층이 그런 쇼부를 볼만한 수준이었으니까.
우리가 졷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너새.끼들 졷되게 해주겠다는 DNA
게임에서 상대 열받으라고...가 생각난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니놈들 만큼은 조진다 지구가 어떻게 되든 너(로키)만은 잡아서 조져버릴거야. (어벤저스 1편에서, 아이언맨) 이거 완전 어벤저스 마인드... ㅎㄷㄷ
감사 또 감사
진정한의미로 어벤져스
나로나로
코리안 어셈블!
캬 멋지다 영화 한 편 휘리릭 지나간다
그리고 촛불집회로 다시한번 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는걸 증명했지
코리아 포에버
↗되게 하면 ↗되더라도 ↗되게 한다는 진정한 물귀신 정신 보고 계십니까 존경스러운 투사님들..!
※ 물론 저 사람들이 대단한 거지 한국인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RAHARU
토종왜놈들 생각하면 정말 그렇다
[文派]_ksrg
유전자가 이중 나선 구조라그런듯
거기서 이중나선이?
오히려 저런 사람들이 투쟁 과정에서 많이 죽으면서 유전자풀에서 빠졌으니 현대 한국인은 음....
글제 오히려 이완용 원균 나베 같은 극렬 분탕종자도 몇명씩은 꼭 나오는 게 안타깝지
자체적으로 밸런스패치함..
나경원
지로보의 명언은 여기서도 적용된다
루리웹-6097003091
나경원
루리웹-6097003091
나경원
루리웹-6097003091
나경원
나오면 뺠 수 없는 잔잔한 진흙탕
정부가 아닌 국가에 충실한게 아닐까.
티리프
정부도 아니고 국가도 아님 그냥 본능적으로 자기가 사는 터전을 지키겠다는 마음이지
구성원간 동일 공동체라는 인식과 결속력이 강한것같이. 뿌리깊은 주체적 민족주의라 해야하나.
다른건 몰라도 임진왜란은 왜놈들이 학살해대고 세금 뻥튀기해대서 그런거지 처들어온 왜놈들보다 평소때 조선에게 당한게 많던 함경도지방은 오히려 왜군들 도와주고 조선조정에 대한 반란이 들끓었음
그래서 왕자들을 잡아다가 카토한테 바치기도 했죠
농민들이 헬조선인줄 알고 왜놈들이 이기길 바랬는데 왜국은 더 헬이었던거지.
내 나라는 욕해도 내가 욕한다
근데 이번 나라는 잘하고있자네 503이었으면 도게자하고있을텐데
빨갱이들이 아직도 집권하고 있었으면 리얼 ㅈ ㅗ ㅈ 같은 꼴을 연일 봐야 했을텐데 지옥이 따로 없었겠지
좉같은 우리나라지만 다른나라가 좉같다고 까는건 저얼대 용납못함
나라 팔아먹었던 사람도 만만찮게 많았는데 뭘.
시비터는 놈이 있으면 물불안가리고 조지겠다는 유전자
국민들이 패시브로 멋진 사람들 가득하니까 우리는 대장만 잘 뽑으면 됨. 일본한테 설설기던 쥐닭일 때를 잊지 말자.
그러네 맨날 나랏님들이 앞장서 도망갔었는데 이번엔 오히려 같이 싸워주니 화력이 장난아닌듯 ㅋ
발해건국도 이거비슷하지.
한번 불타기 시작하면 끝을 봄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딱히 한국인만이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이 하도 개고생을 많이한 나라라서 빈도수가 많은거지
국가를.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 가족 그리고 후손들을 위해서 살고자 싸운거라고 보는게 맞다. 애초에 대부분의 사건이 전부 국가로서 재기능도 못하고 국민을 내버린 사건이었으니까
빈도수가많다는거 졸라 중요해 여간해선 지치지를 않는다는 증거자나
아니 한반도가 개판나는 빈도수를 얘기한거.. 워낙 타국에 시달린 경우가 많아서 스스로 지키기 위해 나설 수 밖에 없는 국면이 많았다는거
내가 ㅈ되도 저놈들 ㅈ되는 꼬라지 보고 ㅈ되겠다는 진흙탕 종특 전범국 상대로 유난히 강력함
돈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승산이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다 그게 옳은 일이니 하는 것이다
에어콘 스위치를 딱 한번 조작 할 수 있다면 내 에어콘을 킬 바엔 내 원수 에어콘을 끈다
Knight_Night
기회가되면 될수있을듯
원균은 대를 이어 이 나라를 죽이려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한반도에 존재했던 공권력 집단은 동시대 기준으로 봤을 때 대중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줬고 책임감도 있었던 편에 속함. 심지어 일제까지도 전쟁 후반기 빼면 어느 정도 그런 범주에 넣을 수 있을 정도임. 저런 '지배층은 피지배층을 버리고 결국 우리네 백성들이 일어섰네...' 라는 자학적 사관은 기본적으로 오류도 있고, 건강한 사관도 아님.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국가(공동체)와 시민은 상호협력 및 견제하는 관계임. 사실상 동등하다고 볼 수 있음. 그런데 저런 자학적 사관은 패배주의를 불러 일으킴. '어차피 국가는 맨날 런하고 백성들이 똥을 치우잖아? 이런 씨1발!' 그런 느낌이 되버림. 국가를 구성원들이 믿고 계속 견제하면서 상호 성장을 해야하는데 국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시민이 먼저 포기하게 되버리는 거임. 우익사관이든 좌익사관이든 저런 종류의 도식, 위에서 말한 '똥은 국가가 싸고 위대하고 깨어있는(혹은 불쌍한) 민중이 떨쳐 일어나 똥을 치운다' 라는 도식을 고정화 해서 자기들 좋을 대로 써먹는데 어떤 형태든 딱히 건전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함. 한반도의 지배층은 언제나, 심지어 가장 최악이라고 볼 수 있던 일제마저도 늘 어느정도는 한반도의 피지배층, 시민들을 대함에 있어 최저한의 수준을 늘 지켰고, 나름대로 책임을 다했음. 한반도의 피지배층이 그런 쇼부를 볼만한 수준이었으니까.
국뽕은 정신병이다
일뽕도 마찬가지
답은 미뽕이다
짬뽕JMT
하지만 저중에서도 매국을 하는 30퍼센트가 존재했었다
지옥에서 살아도 그 대안으로 나온것이 더 지옥이었으니까. 위에 보면 조선vs도요토미로 통일된 왜. 망가진 조선 vs 식민지 조선. 한반도 민주주의 vs 공산주의. 민주주의 vs 독재 등 아주 다양한 지옥맛이 대안으로 존재했음.
지금 지구상에 있는 나라중에 나라가 어려울때 국민들이 안 일어난 나라가 찾기 더 힘듬
항상 대표가 문제 있었네 이번은 좀 볼만해서 다행
정부가 외교 무능으로 화이트리스트 제외 된거 국민들이 되돌려놔야지
??
ㅋ
천안문 사태로 중국민주주의의 맥이 끊겼다고들 하는데, 한국인들은 진짜 대단한거임. 동학농민운동-3.1운동-5.18 등 정말 여러번 무자비하게 짖밟혔는데 쿨돌면 다 잊고 다시 일어남. 4.19는 그 새끼 쿠데타로 퇴색되고 6월은 노태우 당선으로 퇴색되었지만 이 직전 마지막 혁명은 현재까진 마무리도 순조로움. 나는 이런 역사적 흐름 때문에 솔직히 한국은 앞으로도 어떻게든 발전해갈거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다.
시민의 힘으로 지키고 일궈낸 나라다. 이건 국뽕을 아무리 들이켜도 지나치지 않다. 아시아의 프랑스여.
한국이 망하지 않고 버텨내고 이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게한 원동력이라고 봄
여기도 지금 토착왜구 새키들이 개소리를 하는데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가가 위기이면 일어나는 민족이 맞음 침략을 하도 당하다 보니 그게 유전자에 남은거 같음
하지만 저런분발에도 매번 결과가 안좋게 흘러가는점이 안타까움...... 이번에는 그런 비극이 없기를
홧병이 많고 분노조절장애를 겪는 민족이라 분노를 못 참음. 그래서 헬조선이 되기도 하고 혁명을 일으키기도 하지.
진짜 국가를 위해 싸운다기보단 내 가족과 후손, 그리고 내가 죽더라도 저놈만은 때려보고 죽겠다는 일념때문에 싸우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