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에 방송해서 꿀빨아놓고
ㅈㄹㄴ 옛날에도 지금도 경쟁의 정도는 다르지만 전업방송인으로 성공하려면 엄청 어려웠음.
특별한 점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 일주일안에 시청자 5명만 찍어도 재능있는편임. 게다가 과거였어도 방송초심자들은 지금보다 훨씬 굳건한 대형방송인을 뚫고 반짝시청자 모으려고 무리수를 둬도 고정시청자가 오기가 어려웠으니 지금이나 과거나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 마찬가지임.
2. 운으로 떴네
비관주의자의 합리화방식 중 하나. 운도 노력 + 성실 + 재능 + 창의성등 뜬다는 건 쉽지 않을뿐더러 운으로 뜬 케이스인데 저기의 요소들이 부족해 잊혀진 사람 많음. 잘 모르는 이유는 그런 말을 내뱉는 사람들도 운으로 뜬 케이스는 봐왔지만 이젠 기억조차 못 할 정도로 몰락했으니까겠지.
3. 돈도 많이 벌면서(ex 월 3000)
이건 방송인 팬들 성향에 따라 수익의 편차는 있지만 대형방송인은 그 대가로 삶도 불안정하게 바꾸고 꾸준히 컨텐츠를 밀고 계획해야함. 멈출 수 없음.
예시로 얍얍은 공황장애와서 한달반가깝게 쉬었지만 유튜브관리자는 옛날 영상 편집해서 계속 유튜브에 올렸음. 제갈량 죽었어도 살아있다고 뻥카쳤던 것처럼
하나만 소개하자면 썬칩이라고 롤 프로겸 철권하던 선수 있던데 일주일동안 3000원범.
그리고 언제부턴가 안키더니 접은듯함.
대부분 초창기 방송인은 유명한 점이나 특별한 장점이 없으면 평균 시청자도 2명정도고 그들한테 수익을 벌 수 있을까? 그걸 최소 꾸준히 6시간넘게 1년 방송해서100명은 만들어야 수익이 나옴. 100명 만들동안 손익분기점도 못찍음. 수익나도 그것도 길가다가 돈 줍는 수준일거고
돈이 부러우면 디스하면서 환상품지말고 복권사. 그게 더 안전함. 시간낭비도 덜하고
4. 소통 안하네
간단히 말해서 근근웹에 글 쓰면 거기에 달린 댓글에 다 답글 달 수 없음.
예를 들어서 내가 쓴 글에 댓글만 50개달려도 다 답글달기도 힘들고 방송인이 엿맥이는 반응 유도하는 댓글도 많아서 걸러야 하는 댓글도 많음. 특히 200개나 400개 댓글이 1분에 다다다닥 달리면 암만 소통하고 싶어도 못할듯.
방송인도 사람인지라 다 답해줄 수 없음. 그래서 후원이 채팅처럼 변함. 대형방송인의 숙명인가봄
운으로 떴네는 인방계 탑급인 풍월량도 인정하는 부분 아니었냐
그걸 오랫동안 끌어올수있는게 진짜 능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