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도 새끼들 과잉진압하는 거 때문에 싸워서 집나갔다가 지금 자기 아들이랑 돌아온다네ㅋㅋ
비록 화장하고 가루만 남았지만 그래도 나를 용서해준다니 기쁠 따름이지
같이 온다는 아들도 친아들은 아니지만 양자로 삼아서 교육좀 시킨 뒤에 왕위 물려주고 울 마누라랑 느긋하게 지내야지ㅎ
마침 오는거 같길래 부하놈한테 정중히 모시라고 말도 해놨음
같이 먹을 새우만두튀김 너무 기대된다...
반역도 새끼들 과잉진압하는 거 때문에 싸워서 집나갔다가 지금 자기 아들이랑 돌아온다네ㅋㅋ
비록 화장하고 가루만 남았지만 그래도 나를 용서해준다니 기쁠 따름이지
같이 온다는 아들도 친아들은 아니지만 양자로 삼아서 교육좀 시킨 뒤에 왕위 물려주고 울 마누라랑 느긋하게 지내야지ㅎ
마침 오는거 같길래 부하놈한테 정중히 모시라고 말도 해놨음
같이 먹을 새우만두튀김 너무 기대된다...
"어쩔수가없었습니다"
"잘 못 들었네.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