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억지 밈이였던 히트다 히트처럼
작년에는 올림픽 기점으로 롱패딩 유행했었지만
올해 초부터 갑자기 숏패팅 광고 엄청 때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대학가나 관광지 기준으로 롱패딩보다 숏패딩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함....
기업에서 광고랑 물건을 숏패딩 위주로 찍어내다 싶히하다보니 그런거 같은데
작년에 수십만원 했던 롱패딩이 이월되서 몇만원까지 떨어지고
작년에 인기없어서 싸게 팔리던 숏패딩이 그래픽 몇개 붙이고, 디자인 리뉴얼 됬다고 수십만원에 팔리니...
역시 유행은 기업이 주도하는거 같다 싶더라..
그냥 안추워서 안입는건디
그냥 단순히 유행 지난 거
ㅇㅇ 그러니까 그 유행을 기업에서 만들고 끝내는거 같음
살고싶으면 롱패딩 입겠지
기업에서 광고 때리는것도 있고, 올해 날씨가 작년처럼 안추워서그럼
매일 영하 10도찍으면 또 다시 롱패딩입고다님
그리고 굳이 말하면 패션트렌드는 몇몇 시대를 상징하는 수준의 디자이너들이 주도함 과거엔 디올옴므,생로랑의 에디슬리먼이, 현재는 베트멍과 발렌시아가의 뎀나로 볼수있는데 얘네가 찍어내면 한시즌뒤에 한국 백화점브랜드에서 카피 존나찍어냄
그런건 식품류가 압도적임 오메가,3 아사이베리, 클로렐라, 아마씬지 뭔지 하는 것들 뭔 듣도보도 못한것들 상품화하고 이게 유행이라는듯 각종 미디어에 노출시켜서 여론만들지
ㅇㅇ 크릴오일이나 보리새싹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