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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와 저 뼈 뽑아내겠다고 공구리들고 헤집고 뒤틀었을거 생각하니 소름끼친다;
이게 당신의 대퇴골입니다 뭐야 돌려줘요 돌려드렸습다 뭐야 어케 돌려줬어요
종양의 근원은 무엇인가? 바로 인체! 파괴한다(?)
그건 공구나 연장이라 부르지 공구리는 콘크리트를 말하는 거야;;;
와 존나 깔끔하게 발라냈네
환자 몸에 공구리 치는 줄 알고서 당황했네
모든 세포 다 뒤지지만 붙여놓고 시간 좀 지나면 신체가 암세포 제외하고 재생시켜주나봄
액체질소로 얼리면 단백질은 살고 암세포만 죽는다고 낮유게에서 들음
붙이여야지 어느정도 손실은 각오해야하지만 사람의 몸이라는게 생각보다 엄청난 재생능력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옴 나도 검지 중간이 괴사해서 뼈가 드러나기 직전까지 없어졌는디 그 위에 피부만 덮어놓으니 시간 지나면서 도로 찼음
정형외과의가 발골도 조금만 배워도 어마어마하게 실력이 는다더라 생선뼈도 잘 바르고
ㅇ???????????
큰 졷이랑 부랄인줄알았네
와 존나 깔끔하게 발라냈네
저거 다시 넣으면 저기에 근육같은게 정상적으로 붙어?
의사 수작업... 한땀 한땀 붙여야지
붙여야함 존나 열심히
로제마인™
정형외과의가 발골도 조금만 배워도 어마어마하게 실력이 는다더라 생선뼈도 잘 바르고
마장동 축산시장 경력급 신입 취업 쌉가능
정상세포는 안 죽어요??
몰라 의사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뭐...
무뇨뉴
모든 세포 다 뒤지지만 붙여놓고 시간 좀 지나면 신체가 암세포 제외하고 재생시켜주나봄
무뇨뉴
액체질소로 얼리면 단백질은 살고 암세포만 죽는다고 낮유게에서 들음
근육은 어케다시이름?
큐어마린
붙이여야지 어느정도 손실은 각오해야하지만 사람의 몸이라는게 생각보다 엄청난 재생능력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옴 나도 검지 중간이 괴사해서 뼈가 드러나기 직전까지 없어졌는디 그 위에 피부만 덮어놓으니 시간 지나면서 도로 찼음
참 사람의 재생력은 대단해. 영화와는 달리 물몸도 아니고 말야
스크롤 내리기전엔 아이스크림 퍼놓은건줄 알았는데
종양의 근원은 무엇인가? 바로 인체! 파괴한다(?)
와 저 뼈 뽑아내겠다고 공구리들고 헤집고 뒤틀었을거 생각하니 소름끼친다;
공구리는 왜들어
외과에선 수술 큰거할때 공구리로 함;; 예를들면 뼈 고정하겠다고 철심박은거 뽑는 과정에서 바이스같은걸로 철심을 끼운 뒤에 망치같은걸로 내리 쳐서 뽑아 낸다거나
루리웹-112
그건 공구나 연장이라 부르지 공구리는 콘크리트를 말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저슽레에에에이잉
환자 몸에 공구리 치는 줄 알고서 당황했네
이런 내가 잘못 알고있었네, 현장에서 하는 일들을 '공구리친다'로 묶어서 쓰는줄 알았음 그럼 이제 연장질하다 로 써야겠네
공구리 친다=콘크리트 작업한다
공구리친다는 이렇게도 쓰임. 드럼통에 콘크리트 시멘트와 함께 넣어 바다에 담근다.
공구리=공구리토(일본어)=콘크리트
진짜 정형외과 수술은 생각보다 훨씬 투박함 망치같은걸로 톡톡 이 아니라 퍽퍽;;
치과 작업 중 치아 궁멍난곳 매우는걸 일부는 공구리 친다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ㅋㅋ
약혐이 아닌거같기는 한데
무슨 프라모델 부품교체 하듯이 수술하네...후유증 장난아니겠다
워터펀치
죽는거보다는 백배나음
워터펀치
근데 신기한게 저러고 두어달 있다가 퇴원하고 통원치료함.
워터펀치
다리 없는것보단 2000배는 나으니깐...
으아 ㅅㅂ
와 무슨 바이오니클 연결부처럼 둥그렇네 ㅋㅋ 엑스레이로 많이 보긴 했었지만 저렇게 둥글게 실물로 보는건 처음
우아악;;
뼈 삭은게 암세포 때문임?
뼈암이라고 검색해보면 두게골까지 뼈암이 전이된걸 볼수도 있음 안쪽에서 부터 뼈가 자라나서 생살을 난도질 한다고 보면됨
이게 당신의 대퇴골입니다 뭐야 돌려줘요 돌려드렸습다 뭐야 어케 돌려줬어요
?!
....다리?
아니 미친......뼈와살을 ㄹㅇ 분리해버렸어.................
저렇게 하면 안되나 했던건데 실제로 하고있었네
암치료사(물리)였네
닥터K에서 봤던 그 방법이네
사랑니 뽑을 때도 죽을 거 같았는데 저건 진짜 존나 아프겠네
죽을만큼 아프기 vs 진짜 죽기
이뭐 똥맛카레 vs 카레맛똥이여?
암으로 죽나 뼈 뽑아서 죽나 차인데 ㄷㄷ
저런거보면 좀 의술이란게 되게 정밀하면서도 뭔가 좀 막나가는것같애 미친 ㅋㅋㅋ 뼈를뽑냐 페이탈리티도아니고
의술뿐만이 아니고 처음에는 원래 무식하게 해결함 기술이 발달되면서 점차 섬세해지는거지 수백년 뒤에는 암정도는 약봉지 하나 먹는 것만으로 해결될지도 모르지 뭐
아니아무리그래도 저기에 연결된근육이며 뭐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저게 쑥뽑았다가다시 연결이되나 암튼 아무것도모르는나한텐 개신기한것같애
저게 진짜 가능하다는게 ㄹㅇ 미친거 같음 언젠간 가다 보면 ㄹㅇ 인공적으로 신체를 만들수도 있겠다 싶어...눈 같은..
이런 시술법을 고안해 냈다는게 진짜 경이롭다;
약으로 해결안해도 되니 확실하겟네... 가장 좋은 방법은 안걸리는거구
저 뼈 뽑을땨 아플듯 ㅠㅠ
진짜 볼수록 사골내리는 한우 뼈하고 비슷한것같은데 징그럽다 진짜 으아ㅏㅏㅏㅏ
난 꼬츄인줄 알았는데ㅠㅋㅋㅋ
ㅎㅎ 암세포가 무슨 다리 골반에붙은 뼈같네..... ??네? 뼈라구요???
근대 뼈에 누런게 암세포면 액체 질소에 얼구고 사멸하면 누런거 다 긁어내지 않아도 되는거? 뭔가 엄청 찝찝할거 같은데...
뭔가했네 ㄷ 징그럽
개무섭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