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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계란이라고 생각해라
마동석 병아리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남편분 맘고생도 이해가 되는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아빠가 시티헌터의 우미보우즈같은 사람인듯.. 속마음은 안 그런데 애가 다칠까봐 다가오는 걸 두려워하는 그런 사람.
마동석이신가
저 마음 너무 이해가 된다. 보통사람들도 갓난아기는 잘못 안아주다가 어디 부러지지나 않을까 겁나는데,이미 조카 뼈도 부러트려본 사람이면 얼마나 무서울까 ㅠ
남편본인도 얼마나 맘상할까
작게 태어난 아기들은 진짜 안고만 있는데도 부서질 거 같음. 애기 6개월까진 안고 있기 불안하더라
저런거 교육하는게 따로 있을텐데 컨퍼런스 같은거 한번 상담해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교육 듣는게 좋을 듯 아기 크기와 무게가 똑같은 더미 인형으로 하니깐
마동석 병아리 짤
????
모든 것을 계란이라고 생각해라
김계란?
마동석이신가
나도 아깽이때 고양이 내가 자다가 깔아뭉겔까봐 잘때만 격리해두고 만질때도 겁나 조심조심함. 한번 살짝 깔려서 엄청울었던적있어서... 지금은 10키로 뚠뚠이
애아빠가 시티헌터의 우미보우즈같은 사람인듯.. 속마음은 안 그런데 애가 다칠까봐 다가오는 걸 두려워하는 그런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남편분 맘고생도 이해가 되는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게 태어난 아기들은 진짜 안고만 있는데도 부서질 거 같음. 애기 6개월까진 안고 있기 불안하더라
귀엽닼ㅋㅋㅋ
근손실좀 하셔야할듯
남편본인도 얼마나 맘상할까
괜히 흐뭇하지 왜 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대.... 이거 힘조절 잘안되는 남자는 공감임 ㅠㅠ 일하다가 팬 부러지고 가끔그럼
아 ㅋㅋ 사람에게 아이언크로 실제 가능하신 분이면 어쩔 수 없죠 ㅋㅋ
뭘해야 펜이부러져 ㅋㅋㅋㅋㅋㅋㅋㅋ
퍼페토
일하다가 피부가 초록색이된다니 ㄷㄷ 그거 간에 문제생긴거아냐??
퍼페토
쒸익..쒸익...
아 ㅋㅋㅋㅋ어쩌지 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게 귀여워 ㅠㅠ
저런거 교육하는게 따로 있을텐데 컨퍼런스 같은거 한번 상담해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교육 듣는게 좋을 듯 아기 크기와 무게가 똑같은 더미 인형으로 하니깐
잡는 법 힘 주는 법 다루는 법 일단 이런 교육을 듣고 더미부터 다루기 시작해야 실제 자기 아가도 다룰 마음이 생기실 것 같네
남편 본인도 엄청 괴롭겠구만
저 마음 너무 이해가 된다. 보통사람들도 갓난아기는 잘못 안아주다가 어디 부러지지나 않을까 겁나는데,이미 조카 뼈도 부러트려본 사람이면 얼마나 무서울까 ㅠ
비추 15개는 글 안 읽고 남편이나 아내 욕하는 사람일듯
아 근데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는 됨,,
근데 애기들 보면 진짜 연약해보여서 안기 겁나긴 함...
이 세상은 골판지로 되어있다.
애기도 점점크고 아빠도 익숙해지면 좋아질듯
그냥 저렇게 조용히 넘겨야지 또 다치게 하면 근처에도 못올껄
이건 남편도 진짜 힘들겠다;;; 자기 애니까 교감하고싶을텐데
아 남편분 겁나 귀여워
솔직히 저건 이애해줘야지 ㅋㅋㅋㅋ 갈비뼈 하나 금내고 톡 건드렸는데 멍 퍼렇게 들면 무서워질만 하지
근육없는 나도 애기만질때 무서운데 근육남이면..
근데 뭐 애기때 안아준다고 유대감이 더 생기고 그러지 않을텐데 만져도 안다칠때쯤에 잘해줘도 충분히 유대감 생길텐데
어릴때부터 해주는게 더 빨리 유대감을 형성하지 않을까? 아기때 스킨십이 많을수록 정서 발달이나 애정관계헝성에 크게 영향준다는 연구결과도 있기도 하고..
아 그건 맞긴하지 더 빨리 형성은 하지만 뭐라고 해야하지 아내분이 걱정하는것처럼 잘 안따르고 그런일은 없을거같아서 아버지쪽에서 마음이 있고 조금 더 뼈가 튼튼해지면 충분히 사이 좋아질거같아서 그랬어
아 ㅋㅋㅋㅋ 불쌍한데 좀 웃긴 상황이네 ㅋㅋ
웃프네 진짜
유게이 들이 여자 못만나는것도 사실 어릴때 실수로 여자애를 쳐서 뼈에 실금이 가게 한게 아닐까?
마음의 뼈
나쁜놈아 ㅋㅋㅋㅋㅋㅋ
언중 유골... 그걸?
비슷한가는 모르겟는데 우리 외할아버지도 저런게 있으셧데, 내가 태어나고 얼마 안됬을때 몸이 많이 편찮으셧던 외할아버지는 날 안는걸 거부하셧다함. 안좋은 기가 아기한테 가면 안된다고. 엄마가 억지로 안겨드려서 무릎에 세워두고 좋아하셧다더라. 그리고 얼마 안되서 돌아가셧는데..죄송해요 외할아버지 그렇게 조심 하셧는데 전 유게하고 있네요
애기 침대를 사면 해결되는거 아니야?
침대만 있음 아기가 잘수있다면 침대 열개라도 삼ㅜㅜ 등에 센서가 있는거처럼 누우면 우는애들많기때메ㅜㅜ
사실 원래 아기 따로 자는게 원칙이긴 함 영아돌연사증후군 원인중 하나라서
나도 애기 만지는거 무서워함 누워있는 애기 손가락으로 살짝 닿게끔 만지는거면 모를까 누가 아기 들고있는거만 봐도 불안해서 안절부절하고 내가 드는건 상상도 못함
근대 강하긴 하신가보네;; 얼마나 쌔면 건들기만 해도 다쳐
아이가 좀만 크면 해결될듯 오히려 아빠가 버틸수 있은까?
나도 최근에 조카가 태어났는데 돌이 다가오면서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게 되니까 안아주기도 하지 목을 못가눌 땐 진짜 어디 부러질까봐 만지지도 못했음
아내도 엄첨 힘들거같음 애 안고 재우고달래고 하는걸 혼자해야되는거네ㄷㄷㄷ 개빡셀거같어
애기들 5살 넘어갈때까지는 만지는거 정말 조심해야 하기함 특히 머리뼈는 정말 말랑말랑함
나도 공감되긴 한데 진짜 애들이랑 잘 놀아주긴 하는데 간난아기는 좀 무서워 한 4-5살부턴 그나마 괜찮을거 같은데 그 밑으론 진짜 너무 연약해보여서 괜히 건드리기 무서움 조금 산만한 편이라 머 잘 뿌셔먹고 그래서... 지나가다가 책상 모서리같은데 자주 퍽 하는데 좀 쌜때는 책상에 나무가 뿌직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괜히 애기가 근처에 있으면 긴장되더라...
저런분들이 나중에 아들 딸이 말할때 아빠 한마디에 삼일밤낮으로 눈물바다
남편 마음은 또 어떻겠나...
나도 사촌형 애낳고 형수님이 아이 안아보라고 주는데 애를 그렇게 함부로 다루는거 아니냐고 깜짝 놀랐음 근데 그게 보통이래
근데 돌안된 애면 진짜 부서질거 같아서 건들이지 못 할만하지
남편 피지컬 상상도
아기:아버지 괜찮습니다 저혼자 클게요
조카 갈비뼈 금가게 한게 트라우마 제대로 박힌거 같은데
애 목 가누기 전까진 진짜 무섭긴 함
독박육아같은 ↗같은 단어는 안쓰면 안되나
본문은 그말 나올까봐 미리 막음한거같은데
프로불편러 너무 많아서 방지해야됨 방지해도 꼬이는 경우 허다한데....
애가 아빠쪽 피좀 진하게 물려받은채로 자라면 금방 풀릴듯...
조카 다친게 크게 트라우마된듯 하네요... 저도 큰아이땐 불안하고 뭘모르니깐 그러긴했죠ㅎ
이거 마즘... 난 자다가 몸부림쳐서 애 다칠까봐 넘 무섭더라... 그래서 애 클 때까지 난 딴방에서 따로 잠...
애가 좀 커야 아빠가 봐줄듯
귀엽고 짠한데 웃긴다 ㅋㅋㅋ
나도 이해 된다
힘 스텟찍었는데 힘 조절하지 못하는 거. 해결법은 갈비 두대 더 금가게 하면서 힘조절 익혀야함.
걱정안해도 되겠는데
엄청 이해되네. 일반인 피지컬인 나도 태어난 아기 바로 들고 움직이기가 너무 겁이나서 진짜 초귀중품 들듯이 안고 다녔는데...
우리 애 어렸을 때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된다.. 행여 조금이라도 다칠까 내가 자다 누르기라도 할까봐 노심초사했었지...ㅠㅠ
나도 우리애 100일전까진 손 거의 안댐. 진짜 무서웠어. 특히 씻길때...목도 못 가누는 애 씻기다가 목 부러질까봐 무서워서 씻기지도 못함. 지금은 18개월인데 가차없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