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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회군 사건
그런데 와이프가 저럴정도면 남편도 평소 행실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니가 모르는 행복한 일도 많겠지 저렇게 안살아본 니가 남의 와이프한테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닌 듯
저렇게까지 하고 살아야되나 싶기도 하고 저 와이프는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 싶기도 하고
곧 왕조가 바뀌겠군
이런 애들 보면 기혼자 불행하다는 밈도 적당히 좀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할수는ㅋㅋㅋㅋ있꽄ㅋㅋㅋㅋ?
요즘 ㄹㅇ 결혼 = 불행이라고 하는 애들 엄청 늘었음 이제는 농담이 농담같지가 않는 수준임
그냥 뭔 문제생겨서 급히 돌아오는 걸지도 모르지 뭐.
속초 회군 ㅋㅋ
속초회군 사건
서울 탈환
속초 회군 ㅋㅋ
Flaystation-2
곧 왕조가 바뀌겠군
집의 왕이 성씨가 바뀌니까 역성혁명으로 왕조 바뀌는거 마따.
30년 뒤에 왕자의 난이 발발할 지도...
저렇게까지 하고 살아야되나 싶기도 하고 저 와이프는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 싶기도 하고
진짜 저렇게 노예생활하며 사는게 무슨 의미인가싶음
응답없음
그냥 뭔 문제생겨서 급히 돌아오는 걸지도 모르지 뭐.
응답없음
니가 모르는 행복한 일도 많겠지 저렇게 안살아본 니가 남의 와이프한테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닌 듯
응답없음
이런 애들 보면 기혼자 불행하다는 밈도 적당히 좀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65535
요즘 ㄹㅇ 결혼 = 불행이라고 하는 애들 엄청 늘었음 이제는 농담이 농담같지가 않는 수준임
마! 의무방어전 치를 생각에 아내는 신나고 남편은 기겁하는 거 모르나!!
EvaSupremacy
ㄹㅇ 결혼도, 심지어 연애도 못해봤을거 같은 애들이 저래 말하니 존내 우습지ㅋㅋㅋㅋㅋ
EvaSupremacy
맞어.. 그리고 저런 글의 태반은 그냥 투정이란걸 모름... 말 그대로 걍 인터넷에 웃자고 올리는 글임... 저러고 집에 있다 가족들이 갑자기 짜잔하고 등장하면, 알면서도 아이구 내새끼 바로 나옴... 그리고 저거 시간 보면, 퇴근하고 집 오는 것보다 아내랑 아이들이 먼저 도착할 시간인데, 집에서 짜잔 하고 깜짝 파티라도 해주면 기절함...
EvaSupremacy
실례지만 불타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론 현재의 그런 사태는 예전에 비해 그만큼 불륜이 많이 늘어서일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예전 직장에선 그런거 잘 못느꼈는데 30-40대 여성이 많은 직장에서 일하다 보니 이 외도라는게 되게 흔한 일이고, 심지어는 남편의 외도를 알면서도 맞바람(?)을 피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그리고 회사의 직급이 높을수록 이혼녀 비율도 높습니다 -_-
유부남 대부분이 그냥 재미로 혹은 자랑삼아 올리는 거야 진지하게 생각하지마..
그런데 와이프가 저럴정도면 남편도 평소 행실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행실이 어떻냐같은 의심을 할만한 건인감? 글 작성 시간과 캡처 시간이 2019년 7월 25일 목요일이고, 놀러가기로 한 게 수 목 금 3일간. 즉 최소 1박은 하고 돌아온 거니 외출하는 척 나가마자 되돌아온 건 아님(기습이라는 표현은 농담이라고 생각함). 뭔가 이유가 있어서 일찍 돌아온 거겠지.
남편 평소 행실이 아마 의무방어전 때 항상 졌다거나?
이것이 첩보전이라는것이다
저렇게 살바에 결혼 안하고말지
루리웹-7339248306
할수는ㅋㅋㅋㅋ있꽄ㅋㅋㅋㅋ?
안? ㅋㅋㅋㅋ
참고로 저 커넥트태그는 와이프가아닌 아이를 위한거임.
beeni6860
그랬으면 인근 병원에 급히 방문하던가 전화로 연락하던가 하겠지
케모나
작정한지는 모르겠고 니 머릿속이 엿먹었다는 니 말과 크게 다를 거 없어보임
케모나
그치 결혼안해본 유게이들은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부부사이라면 간다고 전화는 하지..
엥? 굳이 속초 다와가서 턴한건가
속초갔다 턴한거면 진짜 뭔가 일있어서 돌아오는게지
일이 터졌는데 연락도 없이 속초에서 서울로? 그게 더이상함 ㅋㅋ
애새끼까지 동원해서 남편 뒤통수 친다는 사람은 인성 문제있어? 뭔 문제가 있어서 그냥 집에 돌아오는거겠지 애가 아픈경우 아니면야 약속이 일찍 끝났다고 집에 보고하고 들어가는 경우 보통 없잖아?
애초에 남편도 유머랍시고 그냥 올린거같은데.. 뭐이리 분위기가 진지해지냐 ㅋㅋㅋㅋㅋ
저거 원본글 가면 다들 어떻게 추적하신건가요 하고 유부남들 질문쇄도 ㅋㅋㅋ
조때따
와이프가 집에 안옴 ㄷㄷㄷㄷㄷ
제네바 협정 위반이다!
미아 방지 제품인가요? 검색해보니 ㅎ;
속초에서 서울로 오는데 연락도 없이 오는거 보면 남편 엿맥이려고 기습하는거 맞네. 어차피 언질도 없이 복귀하는거니 남편도 맘대로 나가서 놀아도 된다고 봄
또또 쌈박질 하는거 봐라
ㅋㅋㅋㅋ 븅신들 잘들 논다
작정하고 엿먹일거면 속초는 왜감? 적당히 주위에서 대기타다 돌아오면 되는건데 ㅋㅋ
그래도 저건 다행인거임. 거하게 술먹고 아무도 없을 집으로 들어왔는데, 거실에 불이 켜져 있으면 순식간에 술이 깨는 마법이 펼쳐질껄?
밈을 밈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그 밈은 유통기한이 다했다고 본다. 내 주위에 소위 '아내에게 잡혀살며 최소한의 자유조차 맘편히 누리지 못하는 유부남' 들을 보자면, 위 이야깃속 남자들처럼 하소연 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잘 산다. 왜냐면 내가 희생하는 만큼 똑같이 또는 더 희생하며, 내 귀한 아이를 낳아주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내가 가엾으면서 사랑스럽기 때문에. '내 가족'에게서 얻는 행복이 있으니까, 가장의 무게를 자진해서 짊어 지는거지. 아들이 속썩여서 못살겠다! 말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시는 어머니 생각하면서 그냥 밈은 밈으로 넘겼으면.
옛날 여자들도 아니고 요즘같이 이혼 쉽게하는 세상에 결혼생활이 진짜 ㅈ같으면 이혼한다는 생각은 못하나봄
맞죠 밈을 밈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건 유통기한 지났는거죠..
살면서 꼭 결혼해야 행복하다고 말해주는 유부남은 못본거 같은데 왜케 오바싸는 댓글이 많지?
쿨찐이나 찐지병 왜케 많냐 그냥 피식 웃자고 올린거에 열올리고 그러냐
별것도 아닌거로 엄청 치고박고 싸우네..;;
급정색하는거 보니 어지간히 살기 괴로운건가.
유부남 개그의 대부분은 그냥 투정임 머기업 다니는 사람 특이 야 우리회사 ㅈ구려 다니지마 이거랑 다를게 없다
유뷰남들이 와이프에게 굽신굽신 한다는 글들은 그냥 재미삼아 그리고 난 와이프를 존중 한다는 의미로 올리는 글들이야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 전혀 없어..
웃자고 올린거 같은데 아주 죽자고 달려드네.....진짜 인생 심각한 사람은 저렇게 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