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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시대가 변했고 변한시대에 적응한거뿐인데 그런시대는 지금 5,60대가 만들었음 40대도 피해자임-ㅇ-
확실히 회사의 충성심은 젊은사원들이 확실히 없음 당장 나도 없는데 뭐.. 한만큼 주는것도 아니고
본사니 핵심인재니 하는것도 승리자들 이야기지... 어차피 8할은 사장 밑으로 한 사무실 안에 집합하는 ↗소따리
??? : 하여간 요즘 것들은 근성이 없어요 근성이
찔리니깐 바로 사회적 직급으로 눌러버리려는것봐라 씨빨 ㅋㅋㅋ
IMF 세대가 거의 50살이 됐다. 20대 30대만의 얘기가 아님. 이 수많은 문제들이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해결되지 않아서 청년문제가 이제는 청년들만의 문제도 아니게 되고 말았음.
딱 IMF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생각함 IMF이후 보여준 사회의 작태는 약자와 순종적인 사람들을 희생해서 상류층이 살아남는걸 봐왔으니 애들이 그걸보고 저렇게 변했다고 생각함 나도 그중 하나고 그런의미에서 50/60대를 지칭한거.ㅠ.) 저분들도 열심히 살았지만 그열심히 살아서 젊은애들이 저렇게 살수밖에 없는 세상을 만든것도 팩트임
이게 맞지
40초반 딱 IMF 터지고 대학들어감.ㅠ.
??? : 하여간 요즘 것들은 근성이 없어요 근성이
시대가 변했고 변한시대에 적응한거뿐인데 그런시대는 지금 5,60대가 만들었음 40대도 피해자임-ㅇ-
님 나이 40대임?
슈크림도어가열립니다
40초반 딱 IMF 터지고 대학들어감.ㅠ.
5060이 아니라 상류층이 만든거지
Hell배..
아재 꼬치 잘 서죠
국가공인행운아
딱 IMF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생각함 IMF이후 보여준 사회의 작태는 약자와 순종적인 사람들을 희생해서 상류층이 살아남는걸 봐왔으니 애들이 그걸보고 저렇게 변했다고 생각함 나도 그중 하나고 그런의미에서 50/60대를 지칭한거.ㅠ.) 저분들도 열심히 살았지만 그열심히 살아서 젊은애들이 저렇게 살수밖에 없는 세상을 만든것도 팩트임
우리나라 헬파이어 맞고 지금 이 꼬라지가 된 시작이 IMF 이후 노동법 통과 시점임..지금 40대 중반들이 20대 초중일때
오늘 아침에도 히토미로 한발빼고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출근함.ㅠ.
아재... 아니 형아... ㅠㅠ 80년대생들이 마흔인 시대군요... 우리 모두 화아팅입니다...
앗 아앗ㅠ
이걸 또 세대로 받아치넼ㅋ 계층문제가 본질인게 현실임 뭔 부모님들 다 금수저로 잘먹고 잘사셨나봄
ㅠㅠ 모쏠 이라 더 힘듭니다 ㅠ^ㅠ
이런 시대를 만든걸 가지고 나쁘다고 말하지는 않았는데-ㅇ-? 어쩔수없는 시대의 흐름이고 그 시대에 적응한 젊은이들이 그 시대를 만든사람들이 타박하는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거뿐임
Imf는 걍 기폭제였고 본질은 신자유주의임 우리나라뿐 아니라 주요 선진국도 헬적화되간 현실이지 문제는 이미 경제위기가 두번째나 났는데 주류경제학자들도 불평등은 언급만 하고 정치인들은 손놓고 돈찍어서 주가방어만 하면 된단식으로 언플중
그렇게 따지면 과거 세대가 그나마 현재 노동 권리라도 만든거. 지금 세대는 왜 과거처럼 안 나서냐라고 하면 또 할 말이 없게되겠지.
30년뒤에 사람들이 이런 세상은 90년대생들이 만들었다는 식으로 말하면 난 화날거같은데
100% 맞는 말임 과거세대가 과가있고 공이있다면 공이더 크다고 생각함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우리 부모님 세대보다 우리세대가 우리 세대보다 우리 아들 세대가 더 인간적인 삶을 살고있는것도 팩트임 다만 사회가 변했고 그사회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이 달라진건데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희생을 강요하는건 안된다고 보는거뿐임.ㅠ.
이게 맞지
확실히 회사의 충성심은 젊은사원들이 확실히 없음 당장 나도 없는데 뭐.. 한만큼 주는것도 아니고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잘수행하면 보너스를 주는게 아니라 더 많은 일을 주지 , 못하면 왜 그것도 못하냐면서 갈굼 1인분치 일을 하면 노는걸로 보고 빨리 처리해서 칼퇴하면 안좋게보고 ㅋㅋㅋ 열심히 일잘하는 사람보다 그냥 회식자리에서 잘빨아주는 사람을 더좋게보지 근대 결국 그ㅈㄹ을 해도 손에 쥐어지는건 조또없고 나중되면 짤리고 ㅋㅋㅋ 지들떄는 평생직장보장되고 나름대로 집도사고 살수있던떄랑 다른데 똑같은걸 요구하면서 보상은 조또안줌
회사 너무 잘되서 바빠 뒤질라고 할때 만원짜리 한장이라도 더 준적 없으면서 회사 어려워지자마자 월급 깎자는 얘기부터 나오는데 충성심이 있을리가??
본사니 핵심인재니 하는것도 승리자들 이야기지... 어차피 8할은 사장 밑으로 한 사무실 안에 집합하는 ↗소따리
핵심인재 ( 가족 끼리 고위직 돌려막기 )
옛날처럼 충성하라고 하면서 돈은 주기싫다고 안주고 고마워하면서 인센티브나 승진이 아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니까 라떼는 말야 라면서 ㅋㅋㅋㅋ
저거 글쓴이 한국철도공단 인가 아니엿나
10~20년전엔 집사는건 지금보다 어렵진 않았겠지???
그때도 집값 비싸긴 매한가지였고 경제 호황인 80년대~90년대 중반과 비교하면 차이 확실하지
사실 그때도 생각처럼 쉽진 않았어. 게다가 그때는 금리도 지금보다 훨씬 높았음. 5%~6% 정도씩 붙었으니까. 집 사기 힘든건 집값 자체의 문제도 물론 있지만, 예전처럼 대출 끼고 샀다가 30년간 대출금을 낼 길이 명확하게 안 보이는 부분도 크지. 지금도 집값이 비싸니 뭐니 해도 좋은 회사 다니는 애들은 집 잘만 삼. 그 좋은 회사 다니는 애들의 비율이 얼마 안 된다는게 문제일 뿐이고.
갈수록 씹1창나는거라서 상대적으로 더 나아보이는거지 그떄라고 더 좋은건아님
그떄나 지금이나 집살때 대출 땡겨서 받는건 똑같음 다만 그때는 평생직장이라 수익이 보장됐지만 지금은 그런개념이 없다는것뿐 물론 그때보다 대출이자가 싸져서 이자부담은 줄어들었지만
10~20년 전이면 IMF 이후라서 그때도 평생직장은 이미 한참 전의 옛날 얘기던 시절이야. IMF가 생각보다 오래 됐다는걸 잊으면 안됨. 그만큼 우리 사회의 문제가 진짜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은 병폐라는 의미기도 하고.
IMF이전엔 한번 직장은 평생직장인 개념이였음. 그래서 공무원 인기가 별로였던거고 IMF후엔 보장이 안되니까 공무원 주가가 급등한거고.
극한인생
찔리니깐 바로 사회적 직급으로 눌러버리려는것봐라 씨빨 ㅋㅋㅋ
이거 소설내용이었는데 볼때마다 공감..
일 하는만큼만 돈을 준다면 없던 충성심도 생길것 보수없이 충성을 강요하는건 광인이 아닌 이상 무리한 짓이지
IMF 세대가 거의 50살이 됐다. 20대 30대만의 얘기가 아님. 이 수많은 문제들이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해결되지 않아서 청년문제가 이제는 청년들만의 문제도 아니게 되고 말았음.
TV프로그램의 경향이 그 사회상황을 대변한다며 웰빙이란 단어가 유행하며 단순히 사는게 아닌 더 잘사는법을 지향하던 예전과, 삼시세끼란 제목으로 하루에 3끼 쳉겨먹기도 급급한 생존도 힘든 요즘을 비교하던 말이 떠오르네 ㅎㅎㅎㅎㅎ
웰빙이라는 단어가 유행할때도 자세히 뜯어보면 실제 사람들의 삶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음. 그저 지금보다 좀 더 희망적으로 미래를 보자는 심리적인 노력이 있었을 뿐.
그러면서 티비엔 잘먹고 잘사는 연예인들 혼자사는 법이나 나오고
갈수록 사회가 씹1창나는거지 ㅋㅋㅋ 자식 새끼 제대로 못키우니깐 연예인들 자식 행복하게 키우는거보고 맛난 밥 한끼 먹으며 서로 웃으며 대화할 시간도없고 여유도없어서 방송으로 또 그게 나오고 ㅋㅋㅋ 소박한 취미생활할 여유가없으니깐 또 그게 나오고 갈수록 씹1창나고있음
회사에서 돈을 적게줘도 정년까지 보장해주면 있을 수도있자 근데 아니니깐 사원들도 거기에 맞춰서 살아남으려면 저게 맞지
"우리 시대의 남녀를 특정짓는 냉소주의를 개탄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냉소주의가 그것을 부추기고 요청하는 사회경제적 상황과 관련된 것임을 놓치면 안 된다."
수도권 몰빵+기레기들의 투기 조장
자기 자신의 미래조차 불안해서 챙기기 벅차니깐 결국에는 결혼-출산을 못하지
그보다 저 폰트 뭐지? 폰트 이쁘네
충성심을 사고 싶으면 미래를 줘라
중국집소뇨
어째 요새 공무직에 젊은사람들 지원 많다 했드만 정년보장되는 안빈낙도의 삶과 투자의 삶을 살려는 젊은 사람이 많아져서 카는구나
최근시험보는데 애들정말많이오더라.
심각한거야. 노동의 가치가 너무 낮아짐
당장 부동산이나 주식이 돈 되는 것처럼 보여도, 실질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건 상공업이고 이걸 뒷받침하는 건 노동임. 이게 무너지면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사상누각임
반박하면 비추박히겠지만 꼭 저렇지만도 않음 열심히 직장다니면서 꼬박꼬박 돈 모으고 임원갈 길 안보이면 회사 퇴직후 자기업체 차려야 하니까 인맥도 열심히 넓히고 조금이라도 연봉 더올리고 몸값 올릴려고 회사 열심히 다니는 사람도 많음
그래도 그게 가장 현재로선 나은 방법이니까
그런 사람들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그런 삶이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사회가 아니라는게 문제지.
그렇긴한데 저렇게 생각하는 20대 30대가 많아졌단거지 워낙 정보가 범람하는 사회다보니 예전엔 부동산같은거로 재미보는 사람들만 서로 재미봤다면 요즘은 그런사람들이 돈벌고 앉아서 몇억 몇십억씩 버는걸 구경만 하게되니 허탈하게되니까 막말로 돈모아서 겨우겨우 전세집얻어서 열심히 일하는데 옆에 새로들어온 사원놈이 집에서 돈지원해줘서 집샀는데 두배올라서 수억 벌었다하면 힘이 빠질 수 밖에
원댓도 맞는말이고 이것도 맞는말이지
누구맘대로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없음? 그럼 열심히 회사 다니면서 사는사람은 보편적이지 않은 틀린길을 간다는 말임?
그런 삶이 보편적으로 적용 될 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가 전세계에 과연 몇군대나 될까. 내가 봐서 저런 글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그냥 현실 부정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아 그래 내가 이런건 내 문제가 아냐 사회문제지.
직장이 충분히 먹고 살 돈에 정년 보장 확실하면 회사에 충성을 다하겠지만 요샌 공무원과 극소수 아니면 그런 직장이 거진 없다보니 당연하다시피 된거지 뭐 막말로 내 인생 바쳤다고 정년 보장 확실히 해주고 먹고 살 돈 보장해줌?ㅋㅋ
하다못해 정년이라도 보장해주면 다행이지 ㅋㅋㅋㅋ
부동산이나 주식같이 가능성 있는 한방론을 계속 보여주니까 상대적으로 노동가치고 개박살나서 일을 해도 뭐 열심히 할 생각이 안들고..... 일을 해도 나하나 간수하기 힘들고 여유자금도 없어지니까 주변을 보질 않게 되니 결혼이고 뭐고 생각도 못하지..
부동산 폭등은 예전에도 있던거고 30년 전에도 복부인이니 뭐니 해서 그런 과실은 특정계층이 다 쓸어갔음. 오렘지족이라고 왠만한 대기업 회사원 월급보다 많은 돈을 용돈으로 받으며 탕진해도 돈이 썩어나서 뉴스까지 나오던 이들도 있었지. 그당시와 달라진건 평생직장개념 정도. 이래서 안정적인 직장이 집이니 월급이니 이런거보다 더 중요한듯. 직업이 불안하니 현물인 돈에 더 목숨걸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한탕에 더 목매게됨.
흑사병으로 유럽인구가 반토막 나기전까지 유럽 노동자들은 와인은 커녕 고기도 먹기 힘들었고 입에 풀칠하기 힘들었는데 흑사병으로 인구가 반토막 난 이후 노동자 인구도 같이 감소하면서 노동자들의 임금이 미친듯이 상승하면서 노동자들이 와인도 마시고 고기도 먹을수 있게 되었음. 기득권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거 = 출산률의 추락.
두려워하지만 자기일아닌데?그러고있는걸?월급올려줬어 복지가좋아?ㅋ 청년들 근성없나 그 ㅈㄹ이나떨고있고
문제는 출산율 추락으로 인구가 줄어드는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거지 ㅋㅋ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라면 정년까지 붙어있으려고 그런 마인드가 남아있는지 몰라도 사기업... 특히 중소기업은 그냥 돈 주는 만큼만 일해주고 싶음. 회사가 커질 가능성도 극도로 낮을 뿐더러 (커질 회사면 창립 10년 이내에 결판 남) 커져봤자 나한테 돌아오는건 그냥 용돈 몇푼이 전부라...
막줄이 존나 핵심이네 ㅋㅋㅋㅋ
예전에 3일간 (토, 일, 월) 나 혼자 일해서 1600만원 벌어다 준 적 있는데 입 싹 닦아버린 이후로 상종조차 안하는 중임. (재료비로 A4용지 1권 정도 사용한게 전부임)
회사에 충성한다고 일 열심히 해서 매출 열려줘도 결국 승진하는 인간들은 상사 후 장 핡기 하는 놈들이니 의욕이 팍 없어지지...
내가 버텨도 10년 전후로 회사가 사라지거나 ㅋㅋㅋㅋ 내가 안한 일로 책임을 요구당해서 퇴사당하거나 매번 레퍼토리가 같음, 넌 아직 젋고or결혼안했고, 부장은 애가 몇이지 않냐 니가 양보해라 ㅈㄹ 그리고 혹여나 자기에게 불똥 튈까봐 아무도 편들어주는 사람없고 노동연대니 뭐니도 도움 좃도 안되면서, 10일날 퇴사하는데 이번달꺼 회비까진 냈으면 좋겠다며 은근 꼴받게 한다던가
본사이야기하고 하는게 일단 대기업, 못해도 중견기업인데 저정도면... 말 다했지
회사생활 10년차 가면 모이는 족족 하는 말이 주식과 부동산 말고는 없다. 사회 건전성 측면에서 보면 진짜 ㅈ망하고 있는 중인듯.
백날 이딴 소리 해봤자 어짜피 지금 10대가 20~30대 되도 저딴 소리 나옴. 결국 내 삶 내 시대가 젤 힘든겨ㅋㅋㅋㅋ
예전엔 25년 준비해서 30년은 벌고 15년 정도 살다가 사망. 지금은 30년 준비해서 25년 정도 벌고 30년 정도 살다가 사망. 연봉 좀 오르고 안정되니 집 살까 싶으면 집값은 훨씬 더 올라있음. 투입 대비 산출이 안 맞아
예전에 어떤 면접관이 그러더라... 가족같은 회사... 평생직장.... 속으로 개소리하고 자빠졌다고 그랬지... 가족이 짜르던? 평생 직장이라며? 배신 때린건 지들이면서....
이런 현실이 슬프다
당장 야근하고 뼈빠지게 일해봤자 '그래서 뭐 월급 주잖아' 마인드 인데 일할 맘이 생기겠냐고 ㅋㅋㅋㅋㅋ 연봉 오른다고 해봤자 중소기업은 어차피 최저 금액 맞춰서 올라가는거 이제 개나 소나 다아는거고 3년간 야근하고 영업 뛰고 거래처 연락 드리고 굽신 거리고 해봤자 결국 주는건 내 월급에서 누적 되던 퇴직금 하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