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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지건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결국 숨겨왔던 엔딩 나는 경우 본거 같은데
다 알고있었다고 하면 이제 배틀넷도 접속 안함
첨부된 물품: 골드
난 반대였는데;; 난 남자라고 해도 다들 여자라며 안믿어줘가 윗지방 스키장에서 하던 길드정모를 부산 와서 하고 나서야 오해가 풀렸었는데 ㅎㅎㅎㅎ
난 목이 쉬면 여동생이랑 목소리가 비슷해지는데 그 목소리로 "여왕님이라고 불러!" 대사 따라했다가 2달동안 여왕님으로 불렸음 시발
사실 여자 맞는데 목소리 듣고 손절한 게 아닐까
넷카마에게 당했다
이제부터 남친이겠군
난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 내 초등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선배더라.. 다 같은 학교 나옴
넷카마에게 당했다
첨부된 물품: 골드
와우는 골드로 템을 사도 팔때는 상점가라 저 골드가 남자가 공들인 골드만큼 값어치를 하지는 않을거다 아무래도 상점가로 팔고 그동안 모아왔던 골드를 합쳐서 보낸거겠지
다 알고있었다고 하면 이제 배틀넷도 접속 안함
저 짤 생성은 배틀넷 2.0 이전이었음
저 쪽지건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결국 숨겨왔던 엔딩 나는 경우 본거 같은데
다른게임이였던거 같은데...? 반지들고 찾아왔는데 도저히 더이상 속일수멊어서 사실대로 말하니 그래도 좋다고...몇번거절해도 계속 찾아오니 사랑받는게 이런거구나..하면서 만나기로 했다던 엔딩 아님?
그때가 미니홈피 시절이었지
난 반대였는데;; 난 남자라고 해도 다들 여자라며 안믿어줘가 윗지방 스키장에서 하던 길드정모를 부산 와서 하고 나서야 오해가 풀렸었는데 ㅎㅎㅎㅎ
오
난 남,여 섞인 길원들이랑 소박하게 놀고있는대 몇일전부터 수줍게 와서 인사하고 가던 a유저가 어느날 갑자기 자기 길원b와c를 대리고 같이 왔는대 그 같이온 길원b가 하는말이 a가 나를 좋아한다고 대신 고백해서 충격에 빠지고, 내가 남자라고 말하면 a도 충격에 빠질까봐 대충 거절하고 말투바꿈 말을 부드럽고 이쁘게 해서 좋게봤다나 ㅅㅂ 내가 여자였다고 쳐도 내가 어찌생길줄 알고
난 친구넘 이름 끝자리가 윤이라 유니법사 이런식으로 하고 댕기고 갸랑 다니며 걍 예의바르게 대했을뿐인데 길드에 여자둘이라고 오해 생겨가;; 그 말대로 내가 여자라도 와우에 나오는 공주들같이 생겼음 어쩔려고 ㅋㅋ
맞음 여캐에 아이디 귀엽고 말투가 거칠지 않으면 오해하나봄. 그때 아이디가 무슨 고양이 였는대.. 반대로 내 여동생은 디코하기전까지 남자로 오해받음
몇 일은 잘못된 표기, 며칠이라 읽고 씁니다.
고마워요 국어선생님 그런대 며칠 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몇일이라고 할듯 ㅋㅋ..
메이플에서 저런 케이스 오지게 봤지.
퍼페토
ㅇㄱㄹㅇ
사실 여자 맞는데 목소리 듣고 손절한 게 아닐까
여자란거 알면 온갖 잡놈들이 꼬여서 일부러 남자인척 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으니 꽤 그럴듯함ㅋㅋ
난 목이 쉬면 여동생이랑 목소리가 비슷해지는데 그 목소리로 "여왕님이라고 불러!" 대사 따라했다가 2달동안 여왕님으로 불렸음 시발
이제부터 남친이겠군
난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 내 초등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선배더라.. 다 같은 학교 나옴
내가 넷카마짓해서 감옥보낸거 생각나네
나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라그할때 엄마 주번으로 아이디 만들어서 여캐 키운적이 있었는데 나이트 키우다 새벽에 왠 여프리 만나서 필드에 단둘이라 같이 파티 맺고 할래요로 시작해서 일주일정도 같이함. 그런데 갑자기 지금 아이 밥차리고 시어머님 챙겨드리겠다고 해서 여성인줄 처음 알았고(당연히 이쪽도 엄마주번일줄 알았음) 나를 여성으로 알고 있었단걸 암 거기다 자기 길드에 아는 여자애라고 소개까지 하려고 하길레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남자라고 밝힘 그 이후론 왠지 미안해져서 게임 접음
저걸보고 아무 문제없다고 답장했으면 ㅋㅋ
위자료와 이혼 서류가 첨부되어있구만
서버는 어디디? 사실 문장 하나하나 너의 남자가 느껴졌었어 같이 잘 지내보자 라고하면 기겁하겠네
난 저 반대 케이스가 있었는데 게임에서 알고 지내던 친구가 나 군입대 한다고 하니까 자기 사실 여자엿다고 전화한통 하더라고... 나중에 휴가나오면 한번 보자고 근데 그때 연락처 군생활 도중에 잊어먹고 제대 하고나서도 결국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