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갑자기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아예 응급사직이라는 말이 생김. 근무때 안와서 탈의실 사물함 보니까 짐 싹다비워져있고 전화꺼져있는건 애교고, 심하면 근무중에 짐싸들고 잠적탐.
근데도 응급사직한 인간들 다 딴 병원 취업함. 대학병원 다니다가 힘들어서 응급사직하고 급낮은 종합병원 1-2년다니다가 다시 대학병원 다니는 사람도 많음.
취업할때 옛직장에 전화한다 어쩐다하는데 실상은 그런경우 거의 없음. ㅋㅋㅋ 당연히 응급사직한 간호사생기면 남은 인원들이 휴가짤리고 더 일해야함.
딴데는 옛직장 전화해서 신원조회한다는데 사실인가?
워낙 사람 구하기 힘들고 또 힘들어서 잘 그만두니까 그런듯
워낙 사람 구하기 힘들고 또 힘들어서 잘 그만두니까 그런듯
모르겠지만 암튼 대학병원실권자는 원장이나 간부 제외하면 간호사들이야.... 개겼다간 일반 근무의는 뼈도 못추리지....
드라마에서나 의사가 간호사한테 갑질하지..... 눈밖에 나는 순간 왕따여...
간호사도 자격증있는 국가 공인 직업이니까 되기만 하면 먹고 살길은 열렸다고 보면되니까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