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이 아니라 역사를 알려 주려고 쓰는 글입니다.
전 일본이 싫지만 감정적으로 무조건 일본이 싫어요 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불패 한다고 했습니다.
1) 중일 전쟁때 뒤에서 후원해준게 미국이고
기름 때문에 일본이 미국 공격 (진주만 습격)
당시 항모나 전투기 자체 제작국은 별로 없었고
100년전 일본은 항모 만들고 제로센 전투기 띄움
2) 일본 버블전 일본의 경제력
세계 기업 순위 50개중 33개가 일본
플라자 합의로 일본은 훅 갔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미국이라면 납작 업드립니다.
언제가 뒤에서 칼을 꼽을려고 발톱을 숨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역대적으로 일본은 기본적인 선전포고 없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좋아서 일본을 공부한게 아니고 일본이 싫어서 일본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건데....
일본이 진출은 결국 대륙 아니면 해양인데 서로 대륙은 중국이고 동으로 해양은 미국임. 나름 자체 포텐셜도 큰 나라다보니 도전자로서 부딪힐수밖에 없음.
애초에 일본 윗대가리들은 그래서 미국 별로 안좋아하지 패권국의 꿈을 아직도 꾸는 이상 당연하기도 한 일이지만 일본도 그렇고 유럽 국가들도 왕년의 영광도 있고 자기들 주도적인 질서를 복귀시키길 원하니 지금의 미국 주도적인 질서에는 반감이 큼 이래저래 왕년에 한번 패권맛 본 얘들이라 그런지 한편으로는 사실 서방권 선진국들 중에서도 우리나라가 친미적인 정서로는 좀 유별난거기도 함.
독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