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학교에서 서로 오해가 생겨
배신당한 것 같은 그런걸 느낄 수 있다는 그렇다 치는데...
무슨 싸이코도 아니고
이게 그렇게 뭐 죽을 죄라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친구들 엿먹이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이 소중하고 친구들하고 같이 있고 싶다면서
그렇게 친구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그런 일들을 반복하게 하는게
ㅈㄴ 사토코도 리카도
개 어린애들 처럼 느껴진다.
그렇게 학교에 적응 못하겠으면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나 학교 안 다님. 하고 가던가...
이게 뭐 큰 일이라고...
이번 일들의 동기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감.
솔직히.ㅋㅋㅋㅋㅋ
맨날 그렇게 세계를 반복하면서
총에 맞든 뭐 얻어 터지든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는걸 반복할 바에야
그냥 학교 자퇴하는게 났잖아.ㅋㅋㅋ
사토코는 원래 원작에서부터 그런 심약한 케릭터였는데.
사토코는 원래 원작에서부터 그런 심약한 케릭터였는데.
그런 심약한 캐릭터가 죽는건 안 무서워해서 맨날 죽고 죽이는 과거로 돌아간다고??
사토코는 여전히 적용되는게 언제 터질지도 모를 L5단계까지 오를수있는 불안정한 얘란걸 알아야지 루프능력 얻었다해두... 오히려 증후군에선 멀쩡한 리카랑 비교하면 난 사토코쪽이 더 불쌍하다 생각들더라
근데 사토코는 증후군이 없어졌다고 그랬잖아 이리에가...
약 안 먹어도 된다고
그건 어디까지나 마츠리바야시 이후로 진행되는 결과물이자너. 실상 루프능력얻고 사토코도 똑같이 절차밟고 그랬으면 리카만큼이나 100년넘게 고생했을꺼란건데 계속 L4단계 유지중의 루프하는 사토코라면 더 힘들수밖에 없지않을까 동일조건에서ㄷㄷ
그러니까 루프하는게 그렇게 더 힘든데... 그런걸로?? 아무리 그래도 학교 안 다니겠다고 말하는게 100년동안 루프 하면서 맨날 죽고 친구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걸 보는 것 보다 더 쉬울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해가 안 감
둘다 어린애 맞음. 리카는 100년 살았으니 그렇다 쳐도 사토코는 원작부터 멘탈문제로 여러번 사고 터졌던 애인데다 가장 민감한 사춘기 시기에 유일하게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애가 저러면 멘탈 깨져서 훼까닥 돌만은 해. 납득안되는 부분이랑 의문점이 워낙 많아서 그렇지 개연성이 아주 없지는 않음. 애초에 전작에서도 병때문에 정신 나가서 자기 손으로 부모 밀어서 죽인 애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