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홍보차 한국을 최초로 방한했는데, 당시 톰 크루즈의 최초 한국 방한은 대단히 큰 화제가 되었음.
이에 한껏 고무된 한국의 방송가에서는 앞다투어 톰 크루즈를 밀착 취재하며 인터뷰 했을 정도였지.
특히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 때 인기 개그우먼이었던 이영자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육중한 몸의 이영자를 번쩍 안아들기도 하는 등
멋진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지. 톰 크루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때 배역에 몰입하느라 몸을 엄청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저 요청을 들어준 거고.
참고로 저 방한은 톰 크루즈가 일본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홍보차 방일했을 때 한국에는 언제 올 수 있느냐는 한국 기자의 질문에
일본 기자들이 비웃자 이런 비웃음을 단호하게 물리치며 조만간 꼭 방한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던 방한이었음.
이 방한 있기전에 할리우드배우들은 한국을 전혀 오지않음 보통 일본 홍콩 등등 취재할려면 일본가야하는데 그 틈새서 질문겨우 함 일본 기자들 조롱받으면서 언제쯤 한국에 오실껀가요? 일본 기자들 개웃음. 톰크루즈 개정색하며 시끄러워 못들엇다 다시 말해달라하고 그 뒤 꼭 한국 방문하겟다며 약속하고 그 뒤 저 영화 개봉할때 혼자 방한함..
어쩐지 뱀파이어라서 안늙는 거였구나
잘생기긴 진짜 잘생겼다
젊어 주름하나없어
이 형이 기행은 좀 해도 비지니스엔 정말 정성과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야.
참고로 저런 선택은 현재로 보면 매우 훌륭한 선택이었지 개x으로 보이던 한국시장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영화시장으로 올라섰고 인구 경제력 구매력 모든게 앞선 일본시장은 여전히 강력하고 크지만 갈라파고스 현상이 극심해서 한국만큼의 메리트가 이젠 없음 이젠 꽤 많은 대형 영화의 배우가 한국에 방한할 정도니 말 다했지
엄청 멋있는 아조씨네
난 탐크루즈랑 같은 대형룸에 3시간 가량 있었뜸 하얏트호텔 알바할때 작전명발키리 찍었을때 방한햤는데 그때 하얏트에서 기자회견했었음 경호원만 50명 왔었다 말이 경호원이지 그냥 네이비씰 한소대 왔음ㅋㅋㅋㅋ 외모도 외모지만 목소리 녹는다..그리고 여자기자들 몸 비비꼬면서 질♡♡는서 옆에서 생생하게 봤다.
미국에선 좀 괴짜로 통하는형인데 한국에선 언제나 진심을 다함 그래서 방한할때마다 공항에 사람들이 빠글빠글했던
그러고 보니 로다주도 아이언맨 계기로 mcu 영화 개봉할때 마다 방한했었지.
zeong345
얼마나 인상 깊었으면...
zeong345
마 서윗가이 아이가
zeong345
근데 진짜 가볍게 들더라... 이영자 본인도 가뿐하게 들어서 깜짝놀랐다 그러고.... 나중에 미션 임파서블 1편에서 팔뚝보고 깜짝 놀랐지... 스피드 1편에서 키아누횽 팔뚝도 그렇고... 둘 다 으외로 두껍더라고.. 그땐 울나라에 헬스 트레이닝이 대중화 되질 않아서 더 그랬는지도...
어쩐지 뱀파이어라서 안늙는 거였구나
잘생기긴 진짜 잘생겼다
종교만 아니었으면...크흠.
그....유니톨로지였나??
....마커?
사이언톨로지
사이언톨로지.
톰 크루즈가 아니라 톰 클라크였어?
어디 행성 하나 뿌술거같은데
빛의운영자スLL
데드스페이스 게임에서 나오는 사이비종교. 사이언톨로지랑 통일교랑 합쳐서 이름 만들었다는 썰이
썰이 아니라 진짜여 ㅋㅋㅋ
젊어 주름하나없어
와 방한이유가 너무 감사한데
진짜 남자가 봐도 반할정도로 존나 잘생겼다
이 방한 있기전에 할리우드배우들은 한국을 전혀 오지않음 보통 일본 홍콩 등등 취재할려면 일본가야하는데 그 틈새서 질문겨우 함 일본 기자들 조롱받으면서 언제쯤 한국에 오실껀가요? 일본 기자들 개웃음. 톰크루즈 개정색하며 시끄러워 못들엇다 다시 말해달라하고 그 뒤 꼭 한국 방문하겟다며 약속하고 그 뒤 저 영화 개봉할때 혼자 방한함..
미헌
엄청 멋있는 아조씨네
미헌
이 형이 기행은 좀 해도 비지니스엔 정말 정성과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야.
아 씨 내가 아는거 나와서 신나게 적었는데 본문에 다 나와있네...
비지니스와 마스크 방역에 많이 진심인 편인 형아
아냐 본문에 없는 '족발들 시끄러워 못들었다 다시 말해달라' 이 부분 좋았어 역시 톰 형 멋지다
ㄹㅇ 팬들이 요청해도 벤치에만 앉아 있다 간 인간이랑 다름
지금의 한국과 일본의 영화시장에서의 위상을 생각하면 기가막히네ㅋㅋㅋ 역시 앞날 어찌될지 모름
형 진짜 멋잇다 ㅠ
쉑들 치졸한건 진짜 알아준다니까 ㅋㅋㅋㅋ
최근엔 중동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 만난것도 대단함 같은 식당에서 밥먹는거 알고 만나뵈도 되냐고 묻고 만나서 인사함 한국서 촬영하고싶엇는데 코로나땜시... 사람들한테 사인도 다 해주고 갓다함
솔트좌 느낌난다
한밤의 tv연예
종교가 사이비만 아니면 외모 성격 다 좋은데 어째서...
내가 이래서 톰형 영화는 믿고 극장서 본다
믿고보는 톰형이지
미국에선 좀 괴짜로 통하는형인데 한국에선 언제나 진심을 다함 그래서 방한할때마다 공항에 사람들이 빠글빠글했던
팬서비스 하느라고 무대 입장하는데만 몇시간이니..ㄷㄷ
참고로 저런 선택은 현재로 보면 매우 훌륭한 선택이었지 개x으로 보이던 한국시장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영화시장으로 올라섰고 인구 경제력 구매력 모든게 앞선 일본시장은 여전히 강력하고 크지만 갈라파고스 현상이 극심해서 한국만큼의 메리트가 이젠 없음 이젠 꽤 많은 대형 영화의 배우가 한국에 방한할 정도니 말 다했지
그러고 보니 로다주도 아이언맨 계기로 mcu 영화 개봉할때 마다 방한했었지.
아 그짤 명짤 동네아저씨 패션 내한 등장
처음 방한 할때 찍혔던 사진을 봤는데.. 당시엔 나온 팬들이 있을려나 모르겠네.
난 탐크루즈랑 같은 대형룸에 3시간 가량 있었뜸 하얏트호텔 알바할때 작전명발키리 찍었을때 방한햤는데 그때 하얏트에서 기자회견했었음 경호원만 50명 왔었다 말이 경호원이지 그냥 네이비씰 한소대 왔음ㅋㅋㅋㅋ 외모도 외모지만 목소리 녹는다..그리고 여자기자들 몸 비비꼬면서 질♡♡는서 옆에서 생생하게 봤다.
개인적으로 나는 영어보다 불어가 아름답다고 생각해왔었는데 현장에서 생생하게 탐크루즈의 목소리로 영어를 듣는데.. 영어가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구나.. 생각했음 정말 세련되고 고급지고 엘레강스하고 판타지하고 큘뷰티할수 있구나.. 20미터 거리에서 계속 지켜보면서 알바하고 있는데 ㅈㄴ 꿈만 같았다. 악수한 기억 생생하다. 경호원중 리더로 보이는 흑형이 나한테, '야 너 혹시 내 싸인 안필요하냐'고 말해서 거기 안에 있던 사람들 다 빵터짐
질...뭐?
질00은 머야
질문하는거 라고 쓸려고했던거 아닐까
크 탐 횽
종교만 아니면 완벽한 형인데..
울나라로 치면 이병헌 같은... 잘생긴 외모, 다듬어진 목소리, 훌륭한 연기력, 각본 보는 뛰어난 선구안, 대중적 흥행력, 작은 키, 복잡한 여자관계까지....
뱀파이어와의인터뷰 때모습같다 진짜 조각이네 정우성 장동건도 오징어 만들어버릴거같은 외모
이 다음 한국 와서 이영자 택시 출연 이영자가 자기 기억하냐니깐 깃털저럼 가벼웟다고 말함
파도 파도 미담만
저 형은 왜 우리한테 이렇게까지 잘 해준걸까. 이미 80년대 후반 탑건을 찍고 월드스타였던 사람인데. 첫 방한 에피소드부터가 소위 '사람간의 예의'의 범주를 이미 넘어선 것 같은데.
위의 본문글 좀 수정하자면, 밑에서 두번째 줄에 일본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홍보차 방문한게 아니라, '파앤어웨이'홍보차 일본에 방분할때였음.(1992) 우리나라 첫 방한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때였던 거고.(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