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히로아카의 포도송이랑 드래곤볼의 무천도사는 다른 종류의 캐릭터

[로케런저]

소년만화 보면 호색한 기믹의 스승격이 되는 영감 캐릭터들이 종종 나오는데 그 중 대표가 무천도사고

포도송이는 섹드립+비참 개그담당 캐릭터 드래곤볼로치면 오룡정도 계보를 따라가면 귀멸의 젠이츠도 해당됨 

그런데 오룡은 시대를 잘 만난것도 있지만 얘가 개그로 한 활약이 워낙 레전드라서 

결론은 섹드립 캐릭터도 잘 써먹어야 빛이 난다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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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학교 어케붙었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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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거야 위키보니 로봇 전투불능하면 점수라고하니 쉽게가능할듯 머리쪽은 좋은걸로알거
왜 제적안되냐가 문제지

[하늘서리]

대충 포도 던져두고 로봇 데려오면 로봇이 밟고 알아서 무력화된다고 ㅋㅋㅋ 속박자체는 족사기라 입학시험 특화개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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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는 비참+섹드립 개그 캐가 안 통하는듯

[뽜이아]

크리링 초기가 걔랑 비슷한 캐릭이였지않나

[向日葵]

사실 드래곤볼 초반에 등장하는 남캐는 오공을 제외한 거의 전부가 살짝씩 변태속성을 가지고 있었어.

[뽜이아]

비겁하고 색골 점점 성장하면서 바껴갔지
초기 크리링은 악역1 정도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