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때도 드발린이랑 짝짝꿍좀 하나 싶더니 시뇨라한테 쥐어터지고
리월때도 칠성과 선인들 화해했어요 같더니 또 시뇨라한테 털렸고
이나즈마는 또 얽힌게 많아서 어찌될지 감이 안온다, 오히려 3막 안에 끝날지나 의문
- 라이덴이 추구하는 영원과 천수백안의 신상의 목적이 아직까지 뚜렷하지 않다
- 온갖 떡밥을 감추고 있는 야에 미코의 역할또한 미지수
- 아야카는 그냥 순수하고 착한것 같은데 토마가 무척 수상하다, 이나즈마 출신도 아니고
- 코코미도 마냥 착한편일지 의심스럽다, 최소한 아야카는 저항군과 거리를 두고 있었다
- 심연교단은 리월에 이어 이번에도 조용할 예정일까, 끼어들 틈이 없긴 하다
- 우인단은 안끼어들면 좀 섭섭할꺼 같다, 흐름상 마지막에 신의 심장을 이놈들이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 막부군은 그렇다 쳐도 라이덴은 어찌 잡을까, 군옥각을 떨궈도 두쪽으로 갈라버릴거 같은데
마에카와미쿠
시원시원한 호감상 청년이란게 넘 타탈이 생각나더라,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쉽게는 안가겠지
마에카와미쿠
지금까지 그냥 이유없이 나쁜 새X는 스까묵으슈 밖에 없으니까 악행 해도 어쩔수 없었네~ 하면서 세탁할거임
사실 쇄국의 원인이 어디서 기어들어와서 사고치고 내정간섭하는 우인단때문아닐까
나는 외국인 출신인 토마가 우인단 스파이, 코코미가 우인단과 커넥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함, 그보다 스카라무슈 얘는 언제 나오나
궁금한게 왜 라이덴은 전선으로 안나오는거지?...
게임내에서 라이덴은 감정이 없어보인다고 언급하고 행자도 조금 상대해주다 놔주고 반란군이나 제정문제, 민심에도 별로 관심 없어보이는거 보면 천수백안의 신상외에는 정말 관심이 없는 듯 함
지금까지 보면 우인단 개입 여지 없는데 심연 행자 혹은 다른 애가 심장 가져가는거 아님?
이미 베타테스트 유출로는 시뇨라 던전 생긴다고하던데
일단 스토리가 굴러갈려면 우인단이 신의 심장 회수해야되니깐 라이덴 막부vs반란군 하이라이트때 등장할거 같은데
저항군 뒤에 우인단이 있고, 우인단이 바알을 압박하고 있는 형태가 아닐까 싶음. 여행자가 어찌어찌 바알 힘을 약하게 만들면 우인단이 난입해서 바알 심장 뺏고 그걸 되찾기 위해서 여행자가 시뇨라랑 싸우는 그림 일지도?
이도 관리하는 애들 발언이랑 시뇨라가 2.1 보스로 나온거 보면 일단 우인단이 간섭한건 확실함
심연은 이미 500년전 여우신 죽였단 떡밥 있고 쇼군의 주적일걸로 보이던데
500년 전이면 전세대 쇼군일듯. 원래 이나즈마 신이 추구했던건 변혁이었는데 이번 라이덴 쇼군에 와서 영원을 추구하기 시작해서 안수령 몰수령한거고
세대 무관하게 이나즈마의 위협을 제거하는걸 우선시 하는건 다르지 않을테니까 거기다 호재궁 외에도 오니족 무녀도 타락해서 죽였단 떡밥 있고
벤티가 신의 눈 소유자라면 모두 신이 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듯이 라이덴 쇼군은 안수령을 내림으로서 자기의 권좌 노릴애를 뿌리부터 끊는게 목적아닐까 싶음.
지금 막 오로바시유사 퀘스트 깼는데 그냥 뭔가 느낌이지만 코코미가 착한편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퀘스트주는 카지라는 자가 산호궁에서 주술도구를 파괴하고나니 비가 종일 내리는 날씨가 되었다는 언급이 있죠. 산호궁을 지지하는 민간인도 없어보인다는 점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