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다."
"김연경이 JT마블러스를 퇴단하면서 우리 팀도 우승 가능성이 생겼다."
다츠가와 미노루 (前 덴소 에어리비즈 감독)
"100년이 아니라 200년이 지나도 김연경 같은 선수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김연경은 하늘이 내려준 대한민국의 보물이다. "
이정철 (前 IBK 기업은행 감독)
"김연경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내 배구 인생 20년에 저런 선수는 본 적이 없다."
"김연경은 러시아의 신체조건, 미국의 파워, 아시안의 기술, 브라질의 순발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김연경은 타고난 신장에 배구 센스까지 모두 갖췄다.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런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다. 리오넬 메시 이상의 선수다."
"김연경은 아포짓처럼 득점을 하고, 리베로처럼 디그와 리시브를 하며 기계처럼 서브를 넣고, 미들블로커처럼 블로킹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팀원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다. 그녀는 팀원들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 그녀는 정말로 특별하다."
지오바니 구이데티 (前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
"적당히만 올려줘라, 그녀가 알아서 다 처리할 것이다."
"김연경은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녀를 멈추게 하기란 매우 어렵다. 매우 놀라운 선수이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이고, 가장 뛰어난 올라운드 선수이지만, 그녀는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 그녀는 팀플레이어다. 그녀는 모두와 잘 어울리고, 모두 그녀를 좋아한다. 그녀와 함께 뛰기란 매우 좋은 일이다.
조세 호베르투 귀마레스 (前 페네르바흐체 감독)
"선수로서는 성격이나 마음자세, 쇼맨십, 승부욕 어느 하나 모자란 게 없는 완벽함 그 자체였다."
"김연경이 떠나자 공격도 공격이지만 팀의 수비에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김연경은 팀 내 수비의 40%을 책임지던 선수다."
황현주 (前 흥국생명 감독 )
"기술의 완전체,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톱플레이어. 김연경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중국 배구매체
"그녀는 동료들의 플레이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 김연경이 있을 때의 한국팀과 없을 때의 한국팀은 전혀 다른 팀이다. 한국은 김연경이 코트에 없을 때는 전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김연경이 뛰면 다른 선수들의 전력도 함께 올라간다. 김연경은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우리는 김연경의 기술적인 면을 많이 배울 필요가 있다. 또한 그녀가 경기 중에 자신의 팀을 하나로 끈끈하게 모을 수 있는 능력, 이런 리더의 모습은 정말 보기 드문 것이라 할 수 있다."
랑핑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
"김연경을 보자 우리 대표팀은 안색이 창백해지고 파랗게 질린 것 같았다."
러시아 언론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한국의 에이스가 태풍의 눈이 될 것 같다. 김연경은 체격이 큰데도 리시브나 토스 등이 안정적이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
"그녀가 뛰는 곳이 어디든 우리는 그녀가 항상 빛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리그의 레벨을 다르게 해줄 것이라는 것을 안다."
미국 배구매체 발리우드
"한국의 김연경이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에서 207점을 기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가모바가 기록한 204점을 넘어선 최고득점이다."
미국 AP 통신
"김연경을 존경하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녀의 서브는 보고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독일 언론 모르겐포스트
"위대한 김연경을 막기는 어려웠다. 김연경은 팀의 중요한 선수로 영향력이 크다."
폴란드 언론 폴스카이겐차
"승패의 차이는 10개의 서브에이스를 성공하고, 마치 격이 다른 듯 공격하며, 우리 선수들이 막을 수 없었던 김연경 선수에게 있었다. 슈퍼스타 김연경의 굉장히 충격적인 서브가 양팀의 차이를 만들었다."
루마니아 언론 디지스포르트
"힘이 좋고 위치선정이 완벽하다. 세계 최고란 바로 이런 선수이다."
영국 BBC 중계진
"서브, 리시브, 디그, 이단, 스파이크, 블로킹, 연타, 백어택. 안 되는 것이 무엇인가?"
미국 NBC 중계진
김연경이 누군지 알고 싶다면 미국의 레전드 플레이어 로건 톰을 떠올리면 된다. 그녀는 로건 톰과 같이 올라운드 플레이어지만 공격력은 훨씬 뛰어난 선수다. 그녀가 세계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미국 NBC 중계진
"김연경은 용병이 아니라 본래 JT 선수인것처럼 팀 조직력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선수이다.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경기장에 올 가치가 있다."
일본 V.프리미어리그 해설진
"(김연경이 한 번 실수하자) 그녀도 사람이었군요."
CEV 챔피언스 리그 중계진
"유럽리그에서 김연경과 같은 수준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은 많지만 김연경의 입단으로 페네르바흐체는 그 어떤 팀보다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되었다."
메흐멧 세빈치 (터키 NTV 캐스터)
"김연경은 완벽한 선수이다. 어떻게 그녀를 싫어할 수 있겠는가?"
폴란드 언론 기자 라파엘 울프
"김연경은 코트를 점령(seize)한다. 김연경의 경기 영상을 편집할 때마다 느낀다. 김연경의 공격 범위는 지금까지 내가 본 그 어떤 선수보다도 넓다. 게다가 세고 정확하다."
하카다 미츠루 (후지TV PD)
"일본에 있을 때 최고의 스타였다. 다른 외국인 선수들처럼 적응기간도 필요 없는 선수였다. 어려운 상황에 공이 올라와도 언제나 해결을 했기 때문에 팀 동료들과 일본의 배구 팬 모두가 김연경을 좋아했다."
이시다 미치코 (산케이 스포츠 배구전문기자)
"여자가 그런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높은 타점에 넓은 공격범위, 특히 백어택이 환상적이다. 이는 남자선수와 필적하는, 배구 교육용 비디오에 나올 만한 모습이다."
체코 아겔 프로스테요프의 감독
"김연경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내 배구인생에 있어 행운이다. 그녀의 영향력은 코트 안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닌데, 이는 무엇보다 내가 그녀를 높게 사는 부분이다. 훈련장에서 팀원들과 어울리는 것과 연습할 때의 자세, 관계성 등은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것이 가장 큰 부분이다. 코트에서의 활약은 그 다음이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前 페네르바흐체 감독)
"김연경은 지금까지 내가 알던 선수들 중 가장 완벽한 선수이다. 성격도 좋고 리시브 토스 서브 공격 등 이런 모든 걸 갖춘 선수를 완벽한 선수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선수는 세계에서 몇 되지 않는다."
카밀 쇠즈 (前 페네르바흐체 감독)
"김연경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우리는 김연경을 블로킹으로 막는데에만 집중했고 다른 부분은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조란 테르지치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감독)
"김연경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마시모 바르볼리니 (前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우리는 그들의 최고 선수 김연경을 막아낼 수 없었다. 중요한 순간에 팀의 선택은 김연경이였고, 그녀는 중요한 순간에 항상 점수를 냈다."
"진심으로 김연경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3세트 중반부터 김연경이 본격적으로 움직이자 그녀를 막을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보여주었다."
펠렉스 코슬로브스키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김연경은 역시 세계 최고의 선수다웠다. 대책을 마련해도 그 대책을 웃도는 선수이다."
아보키 요시 (前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 김연경과 같이 코트에서 선수로 뛰어 보는 거다. 연경아, 넌 진짜 넘버 원이다."
조혜정 (前 대한민국 국가대표 레프트)
"우리는 배구가 단체스포츠이기에 이겼고, 김연경은 배구가 단체스포츠이기에 졌다."
마윈원 (前 중국 국가대표 센터)
"김연경은 좋지 않은 토스를 받아도 변함없이 득점으로 연결시킨다."
사노 유코 (前 일본 국가대표 리베로)
"현재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는 김연경이다."
카노 마이코 (前 일본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김연경은 완벽한 선수이다. 그녀는 나의 우상이다."
주팅 (중국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김연경이다. 그녀는 경기에서도 매우 뛰어나지만, 다른 선수들에게도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들었다."
라우라 다이케마 (前 네덜란드 국가대표 세터)
"우리는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네르바흐체에는 김연경이 있었다."
데니사 로고진나루 (前 독일 슈틴차바커우 주장)
"우리는 우승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김연경 같은 선수를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빅토리아 라바 (前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
"완성형이다. 김연경은 기본적으로 약점이 없다. 김연경이 약했던 경기를 기억할 수 없다.(...) 페네르바흐체는 김연경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헬레나 하벨코바 (前 체코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김연경과 같이 뛸 수도 있다는 것에 흥분이 된다."
아우리 크루즈 (前 푸에르트리코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터키 페네르바흐체에서 뛰고 싶다. 터키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감수하더라도 김연경과 함께 뛰고 싶다. 그녀는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공격하고 볼을 처리해야 하는지 안다. 그녀처럼 플레이가 정확하며, 또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내가 되고 싶은 선수의 모습이다."
파울라 에고누 (이탈리아 국가대표 아포짓스파이커)
"페네르바흐체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김연경이다. 그녀는 존경받는 선수이고 나 또한 그녀를 존경한다."
타티아나 코셸레바 前 (러시아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어렸을 때 김연경 경기를 아버지와 자주 봤다. 이렇게 잘하는 선수와 경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 감명 깊었다."
줄리아 노비츠카 (폴란드 국가대표 세터)
"김연경과 같은 팀이 됐다. 그는 내 우상이다. 행복하고 흥분이 된다.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한데 발라딘 (터키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마지막 포인트를 김연경이 결정했으면 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였다."
"김연경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적인 힘이다. 압박감에 눌려 모두가 도망쳐 버리고 싶어지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처리한다"라는 강한 의지가 있다."
다케시타 요시에 (前 일본 국가대표 세터)
"김연경은 적으로 두고 싶지 않은 선수다. 언제까지나 같은 팀에서 경기하고 싶은 선수다."
오토모 아이 (前 일본 국가대표 센터)
댄스 실력도 무형문화재급
얘들?
김연경의 멘탈을 부순 쌍둥이가 대단할 따름ㅎㄷㄷ
그렇답니다
주모오오오!!!!! 샷다내려어어엇!!!
국대로 왔으면 김연경한테 볼도 안 줫겠지 ? 일본한테 작살났겠지? ㅋㅋ 국내리그에서도 실제로도 그랬다고하니까
실력만 보자면 흥국 에이스였음. 김연경 들어오기 전에도 흥국이 리그 우승했으니까 좋다고 봐야함. 다만 인성이 그지같아서 팀플레이를 지들 위주로 돌리고 자기들보다 훨씬 뛰어난 김연경이 들어오자 바로 까내리려고 지랄발광함.
터진건 누구들 인성이었고
실력이나 소속, 경력보다 뉘집 자식이라고 설명해줘야 아는 개꼰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엘라
실력이나 소속, 경력보다 뉘집 자식이라고 설명해줘야 아는 개꼰대
주모오오오!!!!! 샷다내려어어엇!!!
최소 메시급
메시도 말년 다되서 국제대회 우승했는데, 김연경도 제발 최소 메달이라도 하나만....
댄스 실력도 무형문화재급
차미네이터에 이은 또다른 운동로봇인가...
중랑구쮸쮸바
그렇답니다
나도 저 춤 보고싶어!
춤이 아니었어...???
김연경의 멘탈을 부순 쌍둥이가 대단할 따름ㅎㄷㄷ
루리웹-2564176848
얘들?
윈디워커
터진건 누구들 인성이었고
윈디워커
국대로 왔으면 김연경한테 볼도 안 줫겠지 ? 일본한테 작살났겠지? ㅋㅋ 국내리그에서도 실제로도 그랬다고하니까
근데 얘들 실력은 좋음? 아님 인맥빨로 버티는 중이었음??
덤빌 상대한테 덤벼야지 우물안 일진새끼들ㅋㅋㅋㅋㅋ
저게 그 유명한 배구자매인가 그거임 ?
멘탈을 부순게 아니라 성인도 잡배는 무시한다를 보여준거 아님? 그냥 드러워서 피한다 식으로 대처하시던데 킹연경 눈나 걸크러숴 혜흐응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릴정돈 된다고함
해외에서 뛰어본적없으니 모르지 않음? 내수용 아님?
짜증나는건 실력하나는 출중했음. 자매 둘다
마리로즈오른쪽허벅지
실력만 보자면 흥국 에이스였음. 김연경 들어오기 전에도 흥국이 리그 우승했으니까 좋다고 봐야함. 다만 인성이 그지같아서 팀플레이를 지들 위주로 돌리고 자기들보다 훨씬 뛰어난 김연경이 들어오자 바로 까내리려고 지랄발광함.
쟈가 악마의 재능이면 김연경 재능은 뭐임?
근데 둘 중 하나가 그렇고 나머지 하나는 아니라고 들었는데..
악마의 재능이란 말이 주로 어떨때 쓰이는지 모르나보네..
실력은 좋음.. 저 사건 터져서 영구정지 먹으니까, 둘중 한명은 그리스쪽 오퍼 받고 해외로 갈려고 했을 정도임. 배구쪽 평가도 자들 둘 나가리 될때 이번 올림픽 망했네라고 할 정도였고. 근데 막상 올림픽 결과는 상당히 좋네..
김연경은 재능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말하면 천재 중에 천재? 무협수준으로 말하면 잘하는 일반인이 일류무인이고 선수급이 화경에서 현경이면.. 김연경은 자연경? 쓰고보니 연경연경ㅋ
악마의 재능이라고 해도 재능 자체가 엄청나야 하는거 아님? 근데, 쟤들이 그 정도면 김연경 재능은 어느 정도 수준으로 평가해야 하냐는 말임.
중국제인가 터트린다더니 자기가 터졌네,,,,ㅋㅋㅋ
저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의 찬사만으론 부족함?? 댓글로 저 쌍둥이들은 진짜 잘하긴 했냐고 하길래 그래도 좀 쳤다 이런 뉘앙스로 얘기한건데 다짜고짜 김연경은 왜나와... 내가 굳이 언급안해도 될만큼 잘하는 분인데
악마의 재능이 데모닉이고 보통 최고급 찬사에 쓰이거든.. 김연경급에 쓰일 말이 재네한테 쓰여서 하는 말임.
쉽게 생각하면 악마의 재능 = 탈인간급 능력임.
또 어디 소설보고 쓰는거니....
검색해보니 룬의아이들 뭐 이런데 나오는 용언가보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록산느가슴 짱커모후
메시보다 펠레급인 듯
록산느가슴 짱커모후
메시 얘기하신 분이 오늘 터키 감독..ㅠㅠ
그 터키감독도 일말의 ㅈ됌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그실.
배구협회가 극혐합니다
"배구엔 김연경" (김연경)
그렇게 잘알면서 배구팀 회식을 그따구로 했냐
협회놈들은 없잔아 그네들은 몰라
이 형 인기 많네
스포츠물에서 주인공을 처음으로 패배시키는 중간보스로 나오기 좋은 포지션이지 절대적인 능력자인데 약한 팀에 있고 주인공에게 절대적인 실력차를 보이며 패배시켜 각성의 계기를 만들어주고 본인은 은퇴하는
하지만 너무 압도적인 능력으로 약팀을 그냥 캐리하는 먼치킨이라 해당사항이 없음.
머리 한번만 짧게 잘라줬음 좋겠다. 짧을때가 더 멋진거같음.
식빵누나가 배구 여신으로 각성했군
우리는 김연경의 시대에 살고있다
이후 식빵과 함께 고오오급 레스토랑을 사비로 조져버리셨읍니다. 당시 분위기는 우승했으니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잘못이 가려지는것은 아니지만 어쨋든 뒷 이야기도 항상 붙여야 보는 일반인들이 더 빡칩니다
연경느님 개 빡쳐서 눈 질끈 감고 있는 거 봐...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봇박이
ㄴㄴ카제로스나 루페온급임
공격에 수비에 버프까지 하는거야?
공격수인데도 불구하고 수비도 개쩜. 상대팀에서 김연경 묶으려고 서브 목적타도 많이 하고 공격도 김연경 쪽으로 보내는데 리시브 하고 어느새 공격 위치 가 있고, 디그하고 어느새 공격위치 가 있고 세터가 토스 올려주기 전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짧은데 어느새 공격준비하고 때림
윤경신급 레전드가 이렇게 단시간에 또 나올줄이야
하지만 배구는 새터놀음.. 제발 a퀵좀 안당했으면
교회는 성경, 불교는 불경, 배구는 김연경 - 김연경(본인)
피지컬 쩔지 실력도 좋지 얼굴도 괜찮지 팬서비스도 잘하지 인성도 식빵 난사 빼고는 별 문제 없지 거기에 예능감도 갖췄지 스타 플레이어의 모든 조건을 타고났음
가장 중요한 리더쉽까지 완벽함
경기하면서 식빵 할때 보면 자기 플레이가 마음에 안들때 자기자신한테 식빵함. 배구에 대한 열정이 최고라 그런거 같음
다른 것 보다 올라운더에 팀플레이어라는 점이 진짜 독보적인듯. 보통 스타플레이어들은 자기 위주로 게임을 끌어가려고 하는데 팀 자체에 도움이 되는 스타라는게 참 신기함
그저 빛 대한민국 구기 종목에 세계 원탑 선수가 나왔다는것만으로도 국뽕 충분함. 이제 국대 은퇴하면.. 다시는 이런 선수 보기 힘들겠지 ㅠㅠ
김연아..처럼..
그녀는 신이야
차붐 쏜 위숑빠르크 다저스시절의 박찬호 류현진 등 많은 한국선수들이 월클소리들었지만 김연경은 유일하게 주장의 자질이 보이더라.
윤경신이 핸드볼 분데스리가에서 주장한 적 있습니다. 행보도 비슷하고 선수 커리어도 비슷하고. 종목만 다를 뿐.
윤경신을 내가 몰랐네.
이번에 금메달 시상대에서 식빵을 구우셨으면 좋겠다
대단한 누난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대단할줄이야
김연경은 남자리그에 옮겨놔도 잘 활약할거 같은 느낌이야
김연경으로 꽉 채우면 은하계리그도 우승 가능?
지오바니 구이데티 (前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 이분이 사실 오늘 터키 감독 ㅠㅠㅠㅠ
뭐 어차피 리우 올림픽 때 네덜란드가 우리나라 여배 이긴 적 있어서 ...
이 나라는 진짜 미친게 체육계 인프라 투자도 제대로 안하고 협회놈들 돌려막기로 돌아가는게 일상인데 가끔 말도 안되는 천재가 튀어나와서 뒤처진 수준 전체를 걍 강제로 끌어 올림; 왜 가챠에 정신을 못 차리는 사람들이 있는지 좀 이해가 갈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그 선수 은퇴하면 바로 그 종목 개판남.... 좀 깔짝되다 훅감... 선수 개인에 신급 실력으로 캐리되는데 협회나 단체는 지들이 쳐잘해서 됐다고 뽕맞은것처럼 생각해서 지들 보상 챙기기 바쁘고 선수나 기반 시설, 시스템 투자는 전혀 하지도 않으면서 그 선수에게서 떨어지는 콩고물 주워 쳐먹기 바쁨. 별 ㅂㅅ같은 단체나 협회 다 없애야되는데..
딴건 걍 퍼포먼스에 너무 놀라서 쏟아낸 수사같고 이게젤 구체적으로 와닿음 "김연경은 러시아의 신체조건, 미국의 파워, 아시안의 기술, 브라질의 순발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본인이 하이큐 그 자체
누나 (스파이크 맞으면) 나 죽어
요약 : 힐딜탱서폿 완전체
최고의 버퍼
김연경의 최고의 힘은 전체를 끌어올리는 버프가 개쩔어준다는 점인데 그걸 박살내는 쌍둥이들은 무슨 흑마법사들인가 싶음
예전에 메날두급은 아니고 아게로 정도라고 하던 걸 들었는데 아니였군 ㅋㅋ
한국이 8강쯤에서 떨어져도 혼자서 선수지표 최상위에 공격지표 넘사벽인 선수. 말도안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