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회식 다음 날 받은 카톡에 흠칫

[감동브레이커]

[iØRI♥]

(대충 내가 오타쿠인게 피해라도 주냐며 발광하는 모습)

[Lota]

이건 거의 최악의 상황인데 ㅋㅋ

[키사라기 사요코]

이거 맞을듯:

나도 그랬거든.

[씨스터오브배틀]

실제로 회식하던 중에 2차로 간 노래방에서 신입 직원이 웨딩피치를 불렀다는 목격담도 있었음. 그 노래가 아무리 락발라드라도 제목에 전설의 사랑(만화영화 웨딩피치 주제곡)이라고 떠서 다들 놀람 ㅋㅋ

[리치왕이될거야]

자1살각

[shrvl]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1(소총수)]

테에엥 와따찌 술을 잘 못하는데수웅

[김 스뎅]

아이마이삼센치!

[CL4P-TAP]

메구밍 주문영창이라도 했나부지

[히틀러]

출근하니 자리에 돌고래 암컷 다큐소개영상이 놓여져있었다

[무도의 마음가짐]

러브라이브 춤 췄다고 합니다

[아리아1]

닉과 프사보니 컬렉션 자랑했나봄

[변태유게이]

아레가 데네브 아르타이르 베가

[중성수녀]

화조풍월이라도 쓴거야?

[sainthans]

일단 ㅋㅋㅋ 붙은데서
선은 넘지 않았다고 안심.

[피식피식]

그거했네 응원봉들고 춤추는거

[켱켱s]

나는 처음부터 다 알리고 일하기 때문에
콘서트 관람을 이유로 연차를 내고
회식 노래방서 메자세포켓몬마스터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