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되도 않는 개소린가 하고 들어왔을텐데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과정 적용되고 + 기하벡터가 진로과목으로 빠지면서 내신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2학년 이후 수학 내신 적용 과목이 수학1, 수학2, 미적, 확통 4과목인데
이 중 수1, 수2, 확통이 문이과 통합 내신으로 적용됨.
이과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과가 많은 학교일수록 불리하다는거.
문이과 통합으로 본 모의고사에서 수학 문과 1등급 = 이과 4등급이 증명되면서 더 확연해짐.
상대적으로 공학이나 여학교보다 남학교가 이과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과 쪽에서는 남학교 학생들이 수시에서 많이 밀릴 것으로 예상됨.
한마디로 교육부가 수시 개판쳐놓음.
3.5파이
이 건은 그보다 더 심한게 지금 대부분 평준화지역이 돼서 학교가 랜덤으로 걸린다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