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그림] 와리오) 페니, 애슐리 그려봄

[e에스트e]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첫 등장했을 때 나오던 컷을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 화풍으로 그려봄ㅎㅎ

이번 신작에서 노래 ㅈㄴ 잘 뽑혀나왔던데

개인적으로 난 페니 영어판 음성이 허스키해서 더 좋음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 바베큐 팀 재료로 만드라고라 가져온 애슐리 귀여워서 그려봄ㅋㅋ(레드는 덤)

애슐리는 반대로 소녀감성이 살아있는 일본판 목소리가 더 좋음ㅎㅎ

요건 그리는 과정

[평범☆하지만★재밌게]

[ravenark]

이 자작을 애슐리가 좋아합니다.

[猫ケ崎 夏步]

애슐리 ㅊㅊ

[e에스트e]

리듬세상에서 탭댄스 추는 거 졸귀였음ㅎㅎ

[nana111]

테마송도 일본판은 겉모두에게 사랑받고 친구가 되고싶어하는 노래라면 영어판은 애슐리가 마녀라는 점을 직설적으로 들려주는 노래이지.

[nana111]

근데 일단 모습으로 보면 일본판이 어울리지만 막상 유럽판기준 나이가 15세인걸 생각하면 영판 목소리도 나름대로 어울린다고 봐야하나?

[스테고 CH]

난 영판이 훨씬 좋던데.

음침하고 어둡지만 실은 착한 심성을 가진 츤데레 해석 잘했거든. 에리카 린드백 자체가 베테랑 성우이기도 하고

[nana111]

난 일본판, 영판 둘다 잘올린다고봄. 다만 모습으로 보면 일본판, 나이 그리고 설정으로 보면 영판이 더 울린다라고 생각할뿐이야.

[밥맛떨어짐]

이번 즐겨라는 페니 엄청 밀어주던데 ㅋㅋㅋ

[e에스트e]

고져스에서 디자인 바꾸고 성우 붙인 게 제대로 먹혀서 작정하고 밀어준 것 같더라ㅋㅋ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원래 작품마다 보컬곡 하나씩 붙여주는 게 전통이니까

[스테고 CH]

근데 보컬곡 여럿 있는 작품도 있어

GBA판 1편이 캐트와 블리츠 양 쪽 모두에게 보컬곡 있었고
DS 도 마이크하고 애슐리가 둘 다 테마송이 있었음.

근데 3ds는 보컬곡 없었던 것 같은데?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고저스는 베스트미니게임 총집편 성격이라서 그랬을지도

[모리야스와코]

한때 플래시 게임에서 엄청 구르던 애슐리
덕분에 보기만 해도 거기가 으슬으슬해짐 헤으응

[시터스]

페니 애슐리 둘다 엄청 귀엽게 그려주셨군요 ㅎㅎ

https://youtu.be/N1kjDCoQIFg

[스테고 CH]

닌텐도 3ds까지만 해도 닌텐도 자체가 포켓몬 빼면 한국 게임문화계에서도 쌉마이너였는데

닌텐도 스위치 때부터 갑자기 한국 내 닌텐도 동인계가 급성장한 느낌임.

가장 수혜를 많이 본 게 젤다 시리즈, 그 다음이 동물의숲 시리즈고

[e에스트e]

같이 즐기기 좋은 게임들 많기도 하고
코로나 시국에 입소문 잘 타고 게임보급 착실히 잘 해낸 게 시너지 효과 있었다고 봄.

또한 DS 시절을 즐긴 어린이들이 자금력 생겨서 게임기나 게임 직접 살 수 있는 나이가 되기도 했고.

[e에스트e]

https://youtu.be/Zm1jImrJSNY

영어판이 내 취향임ㅎㅎ

[스테고 CH]

대신 단점이라고 하면 스위치게임은 별로 안좋아하고 이전 세대 게임들 기억하는 내 입장에서 대화가 안통함

나는 루토공주, 다르니아, 미드나나 에제로, 테트라 얘기하고 싶은데

죄다 리발이나 다르케르 얘기만 하고 있어서

심지어 가논이 원래 인간이고, 게다가 겔드였다는 거 그냥 전설이나 소문인 줄로만 아는 야숨러들 많더라고....

내가 그 "전설"을 직접 본 세대다 ㅠㅠ

[스테고 CH]

에프제로나 스타폭스처럼 부활 가능성 없는 작품들은 영원히 대화 안 통할 느낌. 그냥 대난투에 나오는 엑스트라 1정도로만 여기거나

스플래툰 채팅에 끼고 설정이나 캐릭터 수다도 떨고 싶은데 총싸움 게임은 끌리지가 않음. 어쩐다

그나마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나오면 메트로이드 동인계 성장하려나. 파엠 풍화설월때처럼

[불꽃공주]

다음달에 메트로이드 드레드 나오니까 기대해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