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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마나 가져간다고!! 어차피 남으면 버릴거!!"
내 아는 지인도 예전에 현명한 소비습관이니 뭐니 하면서 일반뷔페서 디저트 쿠키나 과일같은거 락앤락에 싸오던 사람 있었는데 몇번 뭐라 하니까 안그러더라고. 근데 안타까웠던 게 왜 그러냐 물어보니까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다고... 지금은 그얘기 꺼내려고 하면 도망침.
절도죄 성립이던가?
상추 훔쳐가는건가했는데 고기를 저렇게;;
그지새끼들
오은영 선생님 빠따 1대 추가
법적으로도 처벌가능함
상추 훔쳐가는건가했는데 고기를 저렇게;;
그지새끼들
"뭐 얼마나 가져간다고!! 어차피 남으면 버릴거!!"
그럼 그냥 먹지마
음성지원 확실하네요 자동재생~
절도죄 성립이던가?
넵 근데 솔직히 전 그 자리에서 다 먹으면 봐준다고 하고 모든 손님이 보는 앞에서 먹방시작 했으면 좋겠네요ㅎㅎ 다 못 먹으면 절도로 경찰서 가는거고요
저걸 안 들킬 자신이 있다니...
겸둥현진
역시 너는 돼지가 되어라 유게이!
이미 되었...
많이도 포장했네 그지새키 ㅋㅋㅋㅋㅋ
저거 안된다고 벽에 다 붙여져있지않나?
술링겔
법적으로도 처벌가능함
천지사방에 붙어 있다고 그런거 신경 쓸 지능이 있을랑가
내 아는 지인도 예전에 현명한 소비습관이니 뭐니 하면서 일반뷔페서 디저트 쿠키나 과일같은거 락앤락에 싸오던 사람 있었는데 몇번 뭐라 하니까 안그러더라고. 근데 안타까웠던 게 왜 그러냐 물어보니까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다고... 지금은 그얘기 꺼내려고 하면 도망침.
김 스뎅
오은영 선생님 빠따 1대 추가
고쳤으니 다행
빠따ㅋㅋㅋㅋ
아....
도망친데ㅋㅋㅋ
옛날에는 시민의식이 지금이랑 틀려서 저러는 분들 많았음. 근데 가져와도 휴지나 주머니에 조금 가져오는거지. 지금 보니 울할머니 뷔페갈때 뭐가 맛있어? 했더니 휴지에 과자몇개 가져오셨음. 맛있다고 했더니 휴지에 쿠키나 사탕, 캔사이다 좀 가지고 오셨음. 가지고 오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갈때마다 손주들꺼 조금씩 챙겨오셨지... 그걸 근대 당연하다고 가르치는건...
우리 형제가 어렸을때 잘못하면 엄마한테, "너희들이 잘못하면 사람들이 엄마랑 아빠욕해"소리 들은게 괜히 들은게 아니었음. 애가 진상이면 부모도 진상일 학률이 높거든.
그와중에 맛있게도 구웠네
지가 먹을거니까 ㅋㅋ
지가 먹을거니까
지가 먹을거니까
지가 먹을거니까
드립 기대했는데 너무 당연한거라 벙찜
머단하네
🐬TOTSUGEKI🐬
초벌로 굽고 저거 다시 살짝 구워서 먹으면 먹을만함
🐬TOTSUGEKI🐬
에어프라이어 살짝만돌러도 바로 부활함
아니 뭐 한묶음정도도 아니고 아예 가방 꽉꽉 채워갔구만 ㅎㅎㅎㅎ
추잡하다
뷔페에서 음식 싸가는건 이미 죽은 사람 허다한 지금 80~90세 노령 세대 때나 해당하는 사라진 악습인 줄 알았는데 요즘에도 남아있구나
그들에겐 돌아가신 부모님이 남겨주신 추억이자 유일하게 남은 가르침일지도 모릅니다
존나 추하네
요즘도 있다니
걸신들린 거지세끼들이지 저런건 신상공개로 사회적 매장 + 다시는 외식 못하게 만들어야함
무한 리필은 진짜 오해하는 인간들 너무 많은거 같음.. 단어를 고쳐야 할 듯
좀 어렸을때 imf 풍파 맞아서 집이 좀 어려웠거든....어쩌다 친구따라 처음 뷔페를 가봤는데 디저트코너에 쿠키들이 알록달록하고 너무 이쁘고 그래서 휴지에 말아서 한줌 가져와서 엄마드시라고 가져옴.....그 쿠키 들고 엄마 펑펑 우셔서 어린 마음에 왜 그런건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지금 생각하면 공산품 색소 넣은 싸구려 과자들이었는데 당시엔 이런 신기한 과자들도 있구나 싶어서 꼭 드리고 싶어서 꼬깃꼬깃 가져온건데.... 근데 저건 그런게 아니잖아.....도둑놈의 새끼들아
착하네...
효돌이는 꼭 복받을거야.
애기때 마음이 너무 이쁘다 유게이 복받아라
저렇게 해서 가지고 가서 먹으면 참으로 맛있나..쯧쯧 아예 생고기인걸 가지고 가질 그러냐
나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일했을때 진상중 하나가 유독 기억에 남는다. 아침에 와서 먹더니, 잠깐 나갔다 온다면서 나가. 그리고 점심에 와서 또 먹어. 그래도 저녁은 안먹었는데, 와~ 그러고 싶을까?
그래서 요즘에 제한시간 생김
호텔...
회사에서 회식할때 직원들 다 먹고 이제 마무리할때 즈음 .... 갑자기 고기 몇판 시키는 놈이 있었음 ... 그리고 고기가 남으니깐 자기가 싸간다면서 싸가고 회비는 동등하게 냄 ... 몇번 그러다가 결국 뭐라고 하니 나중에는 안그럼
와 그건 좀 강아지네.
어떻게 그렇게 할 생각을 하지 ㅋㅋ 진짜 가만보면 신기한 사람들 많음
이거랑 비슷하네
나도 호텔 뷔페에서 일했었는데, 존나 철저함;; 일하는 아주머니 중 패킹된 1회용 버터 가져갔다가 짤림;; 저거 원칙상으론 가져가면 안됨;;
일하는 사람이 가져가는거랑 손님이 가져가는거랑은 다르지않나
난 애매하게 일인분 절반남았길래 종이컵에 싸서 가져왔는데 뭐 이정도는 괜찮지않나 저거는 좀 대놓고 호일 몇개로 몇인분을싸가는겨라 심한것같고
뷔페에선 자체가 포장이 불가합니다, 음식 반출시 생기는 문제를 잘못하면 업장에서 책입저야 하기 떄문입니다 ;; 뷔페에선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일반 식당에서야 포장해도 자기 마음이지만
진짜 뷔페나 무한리필에서 눈치보면서 몰래 어디 싸가는거 개극혐이야 눈치본다는건 본인도 그게 잘못된 행동인걸 안다는건데도 그러는게 진짜 싫어
예전 회사 다닐때, 자기는 현명하다면서 백화점에서 주차를 한 후에 물건을 구매하고, 출차한 다음에 내려서 물건 환불해 오는 사람이 있었음;; 그걸 자랑이라고 말 하는데;; 진짜 할말이 없더라;;
https://youtu.be/jjXWJQSkkcM 이거 생각나게 많이도 숨겨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