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선 넘는 행동 vs 그냥 칭찬

[검은투구]

친구엄마한테 갠톡...?

으윽..내 머리속에서 사라져 히토미...

[양파 파쇄기]

혹시 아들이...

[오사마 빈 라덴]

마크롱형? 형이야?

[항상화나있음]

헤으응

[키사라기_치하야]

근데 진짜 서지수는 닮았나보네

[고로잡봉근]

마마 콤플렉스 인가... 어릴때 엄마 사랑을 못받아 봤다던가..

[타치바나 쥰이치]

봤응면 알아서 아들이 엄마폰으로 차단 걸었겠지

[루리웹-5159460901]

..뭐?! 이..이런 아줌마가 어디가 좋다고...넌 또래 여자애들하고 사귀면 되잖니?
또래보다 내가 더 좋다고..?

[루리웹-7246256621]

원글 작성자가 유게이엿군

[루리웹-3187241965]

엄마가 괜찮다면 상관없을거같은데

[거기까지하자]

맥락이 있으면 뭐..
아무 맥락 없이 저거 보낸거면 뭐지 싶긴 하다

[E과]

내가 떡인지를 많이봐서 뇌가 썩은건진 몰라도
갠톡으로 저러는게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E과]

친구집에 놀러가거나 해서 부모님 뵐 때 넉살 좋으면 뭐 저런식으로 말하고 그러긴하는데
현실에서 직접 대면해서 하하호호하면서 말하는거랑 갠톡으로 저러는거랑은 많이 다르지 않나

[미투]

걍 넉살 좋은 친구일 수도 있음
주변 친한 사람들 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 다 하는 애들 간혹 있었음

[뒤도라 너에게로]

올린이 뭔..?

애가 어려서 사춘기이면 뭐 그럴 수 있다만

참 스스로가 힘들것다

[하마쨩]

[황건적22]

한번 저러고 끝이면 그냥 끼있는 친구고 저걸 계기로 계속 연락하면 모가지 따야할 놈이지

[루리웹-2809288201]

친구 부모님이랑 보통 개인톡 하나?
진짜 세상에 뭐 저런..ㅋ

[꿀버린]

여러번 만난 사이면 이해 가능하지만 본문으로는 그걸 모르니까 ㅋㅋ
자주 봤다고 과정해도 아침에 보내는건... 글썌?

[오리노리65]

아침에 알게됐다고. 보낸건 오후로 나오네.

[AlexRider]

우동 너무 본거 아녀?

[배임]

윽 내 뇌가

[뭉망망]

근데 뭐 그렇게 화낼일인가도 싶긴한데

[볶음전피자]

직장에서 외모칭찬이 희롱인데
친구엄마 갠톡 외모칭찬은 괜찮냐?

[✔알파]

저렇게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다른친구 아버지하고 낚시친구가..되버렷..

[오리노리65]

갠톡으로 보낸게 좀 이상해보이긴 한데.
왜 저런거 보냈냐고 얘기해보던지.
너무 앞서서 바로 승질내는것도 이상함.

[Chosen Undead]

엄마가 이쁘긴 한가벼..

[루리웹-5318008]

동양 문화에서는 어느정도 용인되는데
알베르트가 말하던데 서양 유럽권에서 자기 가족 이쁘다고 칭찬하는건 진짜 한판 뜨자는 신호라고
알베르트도 자기 여동생 친구가 이쁘다고 하려고 하자 엄청 화냈다고 함

자기 가족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거 싫어하는건 정도의 차이지 동서고금 숫컷들이 다 가지고 있는 감정일듯

[루리웹-8718298572]

저건 평소 친구 성향에 따라 그럴수도 있다고 본다

[루리웹-5470243456]

친한 친구면 그냥 웃어넘길만 한데

엄마도 괜찮다고 하는거보면 뭐 문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