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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어쩔 수 없어요(진짜임) 부산택시: 쯧 까이꺼 함 밟아보입시다(진짜임)
부산 사람이 보면 이게 뭔가 싶기도 한게... 산타고 넘어간 건 지형이 ㅈ같아서 어쩔 수 없는 거고 가입시다! 하고 붕- 밟을 수 있을 만큼 아우토반같은 곳도 엄서....
지형이 ㅈ 같다라기 보다는 전쟁으로 급 성장하다 못해 팽창한 도시라 도로개발을 계획적으로 할 수가 없었음
아냐... 부산시민은 못 느낄수도 있는데 진짜 엄청난 속도로 가속함. 하도 어이없어서 데이터 기록 켜봤는데 과속을 하는건 아닌데 제한속도까지 최대한 빠르게 도달함
부산의 길은 만들 수 있다
넘버3 아저씨 : "이젠 내 때가 된건가... 꽉 잡으쇼"
에휴
서울택시: 어쩔 수 없어요(진짜임) 부산택시: 쯧 까이꺼 함 밟아보입시다(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 댓글 음성지원되네
DdoAcH
넘버3 아저씨 : "이젠 내 때가 된건가... 꽉 잡으쇼"
하직까지 5초전!
넘버3라 하지 말고 남바 쓰리.... 컴퓨터 ---> 콤퓨타 멤버 ---> 멤바 ㅋㅋㅋㅋㅋ
진짜 까이꺼 함 해보입시더 이거 나오면 잠깐 눈돌리고 나면 부산역임.
신호위반 과속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미개인들
부산택시는 매그넘 토네이도 같은걸 쓰나?
매그넘 토네이도는 안쓰는데 썬더 드리프트는 씀
부산의 길은 만들 수 있다
산같은데 갔다는거 보니 서부산에서 까치고개 넘어서 부산역 갔나보네 ㅋㅋ
ㅇㅇ 어지간하면 트윗발 썰은 구라가 많은데 이건 진짜임 ㅋㅋㅋㅋ
나는 만덕2터널 막혀서 만덕 1터널 쪽 산타고 겁나올라가서 넘어간줄 알았는데 ㅋㅋㅋ
까치고개는 감천- 토성 혹은 감천 - 대티터널쪽이구 부산역이면 아마 보수동 - 덕공 -부산역 혹은 서대신동 - 민주공원 - 초량 - 부산역 사상역이면 서면 - 주례 - 신라대방향가다 바로 사상역 내려가는 굴다리 일 수 있음 이 굴다리가 밤에 보면 워낙 이상해보여서 어린여자가 택시서 런해서 내 돈 내돈 한 썰있는 그길임 황령산도 산 연제 - 남천 산길 있고 달맞이고개도 기장 - 장산 - 청사포 - 송정으로 다양하게 갈라지고 만덕 윤산 부터 해서 부산은 한문에서도 산이 3개가 나올정도로 산이 많아서 길이 엄청 다양하지 부산에 27년 넘게 운전해도 아직 강서쪽 길은 100프로 모르겠어 거긴 낙동강땜시 막히는길이 많아서 헷갈림 공장도 많고
부산역 갔다길래 생각나는게 까치고개라 ㅋㅋ 초량쪽으로 넘어가도 빡세긴 하겠네
너 택시기사지!
부산 사람이 보면 이게 뭔가 싶기도 한게... 산타고 넘어간 건 지형이 ㅈ같아서 어쩔 수 없는 거고 가입시다! 하고 붕- 밟을 수 있을 만큼 아우토반같은 곳도 엄서....
예전에 구포에서 김해갈때 택시아져씨가 130넘게 밟은적이 있긴혀 물론 서면 사상은 짤없이 막힘 ㅋㅋ
루리웹-6394497663
지형이 ㅈ 같다라기 보다는 전쟁으로 급 성장하다 못해 팽창한 도시라 도로개발을 계획적으로 할 수가 없었음
없는데 밟더라고..
그래서 안밟나요?
급가속, 급감속 반복하면 붕! 처럼 느껴질지도
지형이 ㅈ 같은거 맞어. 도로개발 계획적으로 해봤자.산 열몇개 깍을 예산 승인 못받으면 답없어.
근데 계획적으로 하려고 해도 최소 황령산은 치워야 답이 나오는 지형이라….
지형을 살펴보면 부산은 커질만한 도시가 아님 부산에 21년 살았었는데 이동네 저동네 운전해보고 깨달은게 많음 난민이 몇년간 맨손으롷일궈낸 생활기반때문에 못떠나고 그런거지
루리웹-6394497663
아냐... 부산시민은 못 느낄수도 있는데 진짜 엄청난 속도로 가속함. 하도 어이없어서 데이터 기록 켜봤는데 과속을 하는건 아닌데 제한속도까지 최대한 빠르게 도달함
낮에 탔구나… 밤에는 카메라 없는 구간에서 130오버하는 경우도 있어
전쟁때 난민이 모여서 커진건 맞는데. 그때 커진건 중구나 동구 정도일껄. 그래서 밀면 원조집은 그쪽에 몰려있고. 그뒤로는 공업단지. 항구도시로써 발전한거지. 동구 산복도로까진 맞는말일듯.
그니깐 그런도로도 없는데 아우토반처럼 달리더라니깐
전쟁 끝난지가 언젠데 …
갈아엎는데 드는 비용이 부담돼서 아닐까?
내가 부산 살아서 아는데 새로 도로를 넓히면서도 이상하게 만듬 거기가 맨날 공사중이라 기것 설계 잘 해 놓고 활용을 못함 부산 시내 함 나갈때 마다 매번 도로가 달라
부산도 차라리 낙동강 동서 주변 평지 중심으로 발전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동래 해운대 양산 이쪽은 그냥 다른 도시로 하고
도시계획 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긴지가 80년대 후반일텐데 그땐 이미 늦은거죠...수백만 부산 시민을 다 이주 시키고서 다 갈아엎고 할 수가 있나요?
아니 주변 신도시 만들고 기존 도로 홪장 공사 하면서 정비 하면 됨 아니 하고 있음 근데 하는 방식이 이상한거 디비 팠던 도로 다시 디비 파는 짓만 안해도
아니 그러니깐요 구도심은 못 건드리고 도시계획 개념이 자리 잡히고서 주변 신도시 만든거잖아요 ㅋ 구도심은 손 못 댑니다, 방법이 없어요.
부산운전 X같은 가장 큰 이유가 그런 개떡같은 도로사정에서 비롯된거란게 정설...
애초 부산은 도시도 아니었음... 원래 도시는 동래부(지금의 금정구, 동래구, 해운대구, 사상구)가 중심이고 부산은 하위 행정단위였는데..
원래 동래부가 상위행정구역이었음... 지금도 보면 동래쪽하고 송도를 중삼으로한 구도심쪽하고 사람들 성향이나 사투리가 좀 다름...
ㅇㅇ 내가하고싶은 말도 비슷한거임 한국전쟁때 몰린 난민들이 몇년간 힘들게 세운 생활기반을 버릴수가 없어서 자리잡고 살면서 하나 둘 가건물이 세워지고 좁고좁은 골목길에 빽빽한 집들이 지어지면서 행인이 다니기에는 충분했던 길이 차도 로서는 기능하기힘들어 지고 가건물을 허물고 아파트를 올려보지만 주변 교통사정은 크게 달라질리 없는 상황에 지하철 판다고 교통통제하고 뜬금없이 동래산성 유적이 튀어나오지를 않나... 대환장파티 그 자체 부산의 역사를 알아야 이해할수있지
부산택시는 대부분 서스가 거의 아작난 상태임
붕~ 밟을 수 있는 길이 없을 뿐이지 밟지 않는 건 아니지..
지금 지하로 공사때문에 좀 막혀서 그렇지 부둣길이 속도가 좀 괜찮앗쥬... 버스 중앙차선 깔아놓는다고 시내서 대채로 좀 완행하게되서그렇징 중앙차선이전이면 나름 속도좀 내고했었즁
버스+지하철로 한시간이 10분이 되는 기적
난 오히려 시내 100이상 밟은건 전부 서울택시였는데
머 시간대에 따라 다르니까 막힐땐 모든루트가 막힘. 답없음ㅠ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보통 SRT로 15~20분정도 걸리거든? 수서역에서 막차 끊겨서 택시로 동탄 집까지 갔는데 20분 걸렸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827214876
에휴
루리웹-9827214876
부산같은 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9827214876
서울사람이지만 부산오뎅으로 졸라 때리고 밀면으로 감아버리고 싶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9827214876
부산이 촌이면 다른 지역은 죄다 판자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
루리웹-9827214876
서울에 지이름으로 집도 없는애가 꼭 이럼
루리웹-9827214876
인증좀 ㅋ
루리웹-9827214876
소멸도시아닌가???ㅋㅋㅋ 틀딱끼리 집사고 파는거임???
루리웹-9827214876
부산같은 촌 이라는 발언도 개색기가 짖은 소리같은데
루리웹-9827214876
진짜 개찐같다
루리웹-9827214876
부산에 너보다 돈많은 사람 널렸다 고작 14억가지고 깝치네ㅋㅋㅋㅋㅋ
90년대 말 어떤 사장 : 서울까지 큰 거래가 잡혀있는데 3시간에 도착하면 돈을 달라는대로 주겠소 부산택시 기사 : 오케이 예전에 빨라도 4시간 30분은 잡아야 했는데 2시간 30분만에 돌파하고 택시비 200만원을 받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네비에도 안 나와있는 산꼭데기: 아마도 까치고개
서울택시도 바쁘다고 하면 진짜 열심히 가주시던데.. 뭐 택시기사님들 마다 다르겠다만 제가 탄 택시는 여태 전부 다 빨리 가줬네요
택시 타서 나 : ㅇㅇ 가나요? 기사님 : 예. 타세요. 손님 서울서 오셨죠? 나 : 어떻게 하세요? 기사밈 : 택시 타면서 어디 가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대부분 서울 사람이죠.
오 서울사람인척 할수있는방법 알았다
하지만 택시 문여는 순간 본능적으로 XX요~~~ 하는 자신을 보게됨...
엥? 그럼 로컬들은 뭐라고 하면서 택시 잡음???
그냥 oo 가주세요~ 하고 말지 않나?
갑시다. 와 가나요? 차이인듯.
서울사람들은 언제든 승차거부 당할 수 있다는 걸 전제로 택시가 거기 가는지 확인하고 나서 탐. 지방은 걍 탄 다음 어디 가자고 하면 감.(진짜 외진 산골 등 특수한 경우 제외)
부산은 승차거부 자체가 없어서 xx가주세요 라고함
내가 서울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승차거부라는걸 당해봄... 내인생이 부정당한기분이었음
그러고 보니 목포에 살땐 어디 가주세요 인데 요즘엔 어디 갈수 있나요? 하고 물어보는거 보니 ㅋㅋㅋ 이게 맞네요 ㅋㅋ
그냥 택시 타서 어디 가주세요 함
부산 : 타고 목적지를 말함 서울 : 목적지를 말하고 탐
안그럼 부산 전체를 터널로 만들어야 되는데
영화보면 언덕에서 날라서 착지하는 신들 있잖아? 그걸 실제 체험 가능함. 특히나 새벽에 외곽으로 빠지는 택시 타면......
서울도 새벽시간에는 밟음. 일단 낮에는 차가 막혀서 밟을래야 밟을수가 없으니까 안밟는거....
서울 옆 도시에서 택시하는 닝겐인데 서울은 태생적으로 차가 원체 많아서 해 떠있는 동안엔 항시 차가 많아서 밟고 싶어도 못밟는다 보면 됨. (일요일 오전 제외)
출퇴근 시간에 시속 40키로 찍히면 빠른거여
매형 태어나서 부산 처음왔었는데 온날 택시잡고 집에 오고 멀미로 토함ㅋㅋㅋ
서면역에서 청사포까지 15분만에 갔다니까 아무도 안믿던데
군인때 휴가 나와서 서울에서 놀다가 부산역에 새벽에 도착해서 택시 타고 "온천장이요"했는데 "도고 올릴께요" 하더니 15분 만에 도착 하더라고....
부산 송도에 큰 아버지 집이 있어서 거진 20년 동안 설/추석 때마다 터미널 - 송도 택시 탔는데 큰 도로가 막히면 어디 골목길로 슝슝 들어가면 안 막히는 도로가 나타남 이제는 이 샛길도 눈에 익었다 싶으면 또 어디선가 다른 새 경로가 나옴..
100넘게 밟는데 벨트도 안맴.. 진짜 목숨걸고 달리는도시
대구도 동대구역 가자고 하면 차시간 몇신겨~?? 라고 물어보고 아슬할꺼 같음 쏴줌..
대체 부산이란 뭐하는 곳일까...
순대를 소금아닌 막장에 찍어먹는곳 냉면보다는 밀면 먹는곳 던킨도너츠가 던킨도나쓰로 불리우는곳
부산에서 태어나서 30년 넘게 살았지만 정말 일부 정체구간 제외하고 스피드카메라 신호단속구간을 교묘하게(?)피해서 운전해서 놀랫습니다 ㅋㅋㅋ
간짜장에 계란일줄 알앗는데. 아이네
내가 부산서 제일 빠른 3위 기사야 1위랑 2위는요? 1위랑 2위는 벌써 디짓어 그래서 내가 3위야
그럼 1위잖아
곧 다시 3위 될 예정
!!!!!
에? 정작 저는 서울 갔다가 종로에서 잠실 가자고 하고 택시 탔는데 살다 살다 그런 택시는 처음 타봄 태어나서 유튜브나 티비로만 본 슬립 스트림을 구사하는 기사님을 만났음 슈바 진짜 뒤에서 무서워 뒤지는줄 알았는데 잠실까지 개빨리 도착 하기는 했음 사고도 안나고 죽지도 않았고... ㅋㅋㅋㅋㅋ
부산 택시는 무슨 이니셜D 찍는듯한
산복도로 한바퀴 올라가보면 될듯.
새벽 남천동에서 택시 잡고 부산역 요 하면 첫차타요? 하고 물어봄 10분만에 도착하는 기적을 볼 수 있음 참고로 자차로 최저시간 17분 걸리는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