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보면서 가장 멋있었던 순간이었음..
몬가 뽕이 오지게 찬다 해야되나?
옷 휘날리면서 칼이 얇아지고 검은색인데
몬가 몬가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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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 봤을 때 사패장이 정장수트로 바뀐 줄 알았었다 뭐 그게 아니어도... 멋졌어...
그리고 그게 마지막 멋있는 장면이였고
내가 하늘에 서겠다 이장면도 멋있었어...
다른 주•조연들 멋진 장면은 이후에도 몇몇 있었지 근데 이치고는 저게 끝이였고ㅠㅠ
펑퍼짐한 사패장이 양복처럼 타이트해지고 검도 씹간지 흑도 이건 뽕참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