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올랜도에 사시는 도나 할머니
아들 둘이 모두 미식축구 선수임
(왼쪽 둘째 트래비스 / 오른쪽 첫째 제이슨)
작년에는 같은 날에 열리는 아들들의 경기를 모두 응원하기 위해
플로리다 탬파에서 큰아들을 응원하고 바로 비행기 타고 날아가 캔자스시티에서 작은아들을 응원하기도 했음
그리고 오늘
아들 두 명이 모두 결승전에 진출함 ㄷㄷ
슈퍼볼에서 형제가 상대로 맞붙는건 이번이 최초라고 함
[유머] 오늘 어느 누구보다 기쁠 미국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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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나면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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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겨도 내아들이 이긴다
하지만 누가 이겨도 내아들이 지죠 이거 완전 나막신장수 짚신장수 아들
형 풋볼 조빱이자너
어머니라면 승리케이크 패배케이크 모두 준비했겠지
아이고 내 아들은 잘 했는데 팀이 못해서
관중:아니 왜 상대팀 응원을 하세요? 어머님:양쪽다 내 아들있어!
누가 이겨도 내아들이 이긴다
방거니브
하지만 누가 이겨도 내아들이 지죠 이거 완전 나막신장수 짚신장수 아들
하지만 지는 쪽이 평생 놀림감이 될 예정
뷁투더퓨챠
아이고 내 아들은 잘 했는데 팀이 못해서
맞지 자기 유전자 둘이 따로 결승전 가서 지면 팀탓이지 ㅋㅋ
이기는 놈이 내 아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34479682
어머니라면 승리케이크 패배케이크 모두 준비했겠지
캬 이거지
캬 최후의 승자는 할머니야
관중:아니 왜 상대팀 응원을 하세요? 어머님:양쪽다 내 아들있어!
형 풋볼 조빱이자너
와 대단하다
아 그러고보니까 그렇네. 이 어머니 유명함.
크..영화한편 딱나왔다
"이기는 아들, 내 아들"이 시전 가능하네 ㅋㅋㅋ
관객석에서 가정식 케이크 하나 들고 "For Winner!" 이런거적힌 판때기 들고있으면 개뿜을 자신있음
약속된 승리의 할머니
패드립 서로 못하는 경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