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게임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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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이 완전히 몰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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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진상 만난 편돌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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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종종 찐백만질도해서 다 거르기도좀 ㅋ
핍진성은 중요한 거시다
진짜 수십만 동원한건 수양제가 고구려 꼴박할 때 정도일거
아 중국같이 사람이 많은 나라구나!
그럼 저기 공작님도 반올림을 넘어서 올림 해버렸다고 칩시다.
순수 전투 병력이 아니라 보인 이라고 보조병력 다합친거라
연구비 주면 밑에서 일할수도 있지
십자군 중이면 가능
아니 십자군이라도 기사가 한번에 2만인 적은 없어
1차십자군도 제대로된기사만 따지면 천명도 못채울걸
그럼 열 배인 백자군으로 하자
그 열 배인 '천자'군 이라면 가능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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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곏뱗륎
근데 종종 찐백만질도해서 다 거르기도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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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곏뱗륎
그럼 저기 공작님도 반올림을 넘어서 올림 해버렸다고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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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십만 동원한건 수양제가 고구려 꼴박할 때 정도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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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곏뱗륎
순수 전투 병력이 아니라 보인 이라고 보조병력 다합친거라
수십만은 의외로 많음.
뷁곏뱗륎
중국은 일찍부터 동원령같이 백성들 징집해서 전쟁에 내보내는 시스템이 있고 인구수도 많았음 유럽조차고 총력전 개념이던 근세부터 10만이상씩 동원되었음
뷁곏뱗륎
수양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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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41582
연구비 주면 밑에서 일할수도 있지
죄수번호41582
아 군주가 유비같은애라서 제갈을 꼬셨구나?
죄수번호41582
과학자들이 악의 조직 밑에 들어가는 거랑 비슷한거야 그건
죄수번호41582
날고 기는 박사들도 교수 앞에선 깨갱임
죄수번호41582
얼불노 쓴 마틴도 그래서 마법을 지나치게 강하게 설정하는거 경고했지 그렇게 마법이 강하면 마법사들이 왜 군주에게 굽신거리며 군주들은 마법 한방이면 증발할 군대를 모으는데 혈안이 됬냐고
아 중국같이 사람이 많은 나라구나!
러시아제국이라고 치고 다 뇌물로 받은 작위로 치면 됨
...기사 일만이면 .... 저나라의 남작령이 적어도 5천이상은 있다는 이야기다.
남작령(땅 한 마지기)
거 허공에서 불날리고 벼락떨구고 눈보라도 불러일으키는데 공작령에 2만기사가 뭔 대수라고...
중국의 제대로된 성하나 먹으면 기병 만명은 우습지
유럽의 탱크였던 중장갑 기사들은 실제로 한 군단에 많아야 200 명 정도였음 근데 그 200 명이 돌격하면 상대는 겁먹고 튀는거지
200명 모여 돌진하면 2000명 방진도 갈아버리니께
탱크 200대가 돌격하면 안 쫄 수가 없지
그럼 반지하 제왕의 로한 기마병대는 진짜 어마어마한거구나
그건 모든 국력을 기울여 총공세 펼친거라 진짜 어마어마한거 맞음
근대 그만큼 큰 땅과 인력이면 공작이 아니잔?
왕은 그거보다 세력이 크겠지
쬬같이 칭제 실패한 공작놈 이겠지
왕이어도 기사가 2만은 안 될 것 같은데
왕이나 황제는 허수아비로 내세우고 제국 영토의 절반이상을 공작령의 직할령으로 두고있는 걸수도 있지. 바지사장 황제 밑에 강력한 왕국, 공국은 신성로마제국의 사례가 있지.
공작 왕위계승권 들고 있지 않냐? 근데 그렇게 많이 사병들고 있게 해준다고?
역사적으로 그런 경우가 없었던 것도 아니잖아? 외척의 기세가 왕실을 능가한다거나, 왕도 어찌 못할 정도의 사병을 거느린 귀족이라거나.
생각해보면 판타지 세계관인데 왜 현실상식을 대입하려는건지
투명드래곤 울부짖었다 이런거 난무할까봐 견제하는거임
근데 너무 근본없이 허무맹랑하면 세계관이 유치해보이기 시작함. 그럼 흥미가 팍떨어짐.
현실에서도 쓰는 용어를 써서 그래 만약 스팀펑크제트팩강습기갑기사 2만! 이러면 우와 시발 ㄷㄷ 할텐데 말야
머가!
핍진성은 중요한 거시다
핍진성이 있어야 함 판타지라도 지나치게 허무맹랑하면 몰입감이 떨어짐
판타지인데 생활수준은 중세시대 수준, 식량 사정이나 인프라도 발전을 안해서 인구수가 적은 상황에서 기사가 2만명이 튀어나온다면 그때부턴 "아 이건 좀"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임
[현실 상식]이 아니다. [인간적 산수 논리]를 대입하는거지.
그래서 저쪽 세계관에의 기사나 공작령은 어떻고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설정이 제대로 설명되어있음? 그런거 없이 마구잡이로 진행된다면 독자는 결국 전형적인 판타지 배경인 중세 유럽을 떠올릴텐데 작가가 설명을 제대로 안하고 지르면 독자는 현실상식을 대입할 수밖에 없지
동감합니다. 초반에 재밌어서 보는데 갑자기 뭔 근본없이 갑자기 강해지고 그러면 흥미 뚝 떨어지고 그동안 낸 돈이 너무 아까워짐.
이런거 나오면 좀...
주상전하가 임모탈이라면..?
예를 들어 배경이 조선시대에 역사에 없던 가상의 왕이 주인공인데 도깨비가 나오고 구미호가 나오고 좀비가 나온다? -> 뭐 그럴 수도 있지.. 신하가 왕에게 어깨 걸치면서 "여어 주상전하, 식사 잡쉈어?" -> ??????
레콘 300이면 어쩔수 없지
헌제랑 쬬야?
그렇지. 납득을 시키려면 이런게 있어야지
플라잉 건십 나이트... 2만이면 뭐 풀무장 아파치 2만대 같은건가?? 개쩌는대???
반지의 제왕 을보명서 1만의 오크군대 라거나 10만의 대병력 이러면서 싸우는거 보면서 엄청난 규모다 생각 했었는데 적벽대전 에서는 기본이 100만이더라고
적벽에서 동원된 병력도 최대 15만 정도고 그 이하일 가능성이 더 높음.
ㅇㅅㅇ 나도 1만 따위 뭐가 많다고 저러지? 하이오크가 뭐 레콘이라도 되? 활쟁이에게 다 썰리는 1만 따리에게 왤케 쪼나..? 했었지.
실제로는 적벽대전도 양측 합쳐서 30만 정도 규모로 추정됨,
뭐 30만따리라도 사우론 군대정도는 껌으로씹어드시긴할듯
사우른 까지 안가도 중간보스들 능력이 조건부 불사, 저주, 초인적인 신체능력, 마법 등에 지치지도 않는 것들이라 30만따리여도 힘들걸 괜히 판타지에 현실 냉병기 시대 병력 집어넣었다가 사루만이 지팡이들고 노려보면 쓸려나갈수도 있는데 이상한 대입은 하지말자
10만도 겁나 많아여 ㅜ
왜 마법으로 식량생산량이 현실과 비교도 안되나 ㅂㅈ
음식창조!
아 마법으로 10모작 하는 동네라고
아 마법으로 질소고정이랑 하우스농업 을 하는구나
마법의 쌀 : 오늘 뿌리면 한 달 뒤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질소고정이 되면 포방부....
실제 전투병력은 1/3 인게 정상임 2/3 은 지원병참부대 성격이라고 보면됨 하지만....몽고군 만은 달랐음 100% 전투병력에 100%병참부대(현지조달)였음
나라, 문화마다 병력 계산 방법이 달라서 순수 전투병만 병력으로 보는 곳이 있으면 전투병력에 잡부들 까지 합쳐서 뭉텅이로 병력으로 보는 곳도 있음 그래서 최소 절반은 뺄 수 있는데 아니 그래도 수백만은 좀....
기병이라면 모를까 기사는....
사실 역덕들이 보는 기사는 군마 위에서 풀 플레이트 아머로 무장 된 살아있는 전차, 돈 먹는 하마이지만 판타지 소설의 기사는 그냥 검 잘쓰는, 더 나아가서는 오러의 힘을 쓰는 소드마스터 정도라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음. 소설에서 기사단이라고 나오는 건 그냥 검사들의 집단 정도일 뿐이더라. 물론 그걸 감안해도 공작령 안에 2만명은 너무 심하긴 하다.
기사의 일기라고 군마를 타고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장착하는 기사에 대한 소설이 있는데 거기 보면 작은 영지의 영주이자 기사인 주인동인 맨날 군마랑 아머 유지비가 딸려서 온갓 토너먼트 대회에 참여하는게 스토리의 시작일 정도로 기사는 진자 귀한 존재였지.
한 영지에 병사만 2만명이어도 유지비가 미쳐돌아 갈텐데... 기사라니...
폴리투 공국이리던지 모스크바 공국 같은 나라들은 뽑아내긴 했지. 사실 중국식으로 따지면 공작령이 수십만 뽑은거 흔하지 않나? 당장 초나라가 백작위인데 20만은 뻑하면 끌고 나왔잖아.
너 기사의 일기 봤구나
조선도 초기에 갑사(말+중장비 자비 마련+밥먹고 하는 일이 훈련)가 1만 5천쯤 되던거 생각해보면 주식을 쌀로 바꾸면 의외로 타당해짐
땅덩어리가 ㅈㄴ 큰데 그 대부분이 평지라 밀 가지고도 부양할 수 있을만큼 인구가 ㅈㄴ 많았다라는 수가 있음 다른 영지까지 가는데 며칠씩 걸리게 되는 부작용이 있음
뭐... 어차피 역사물도 아니고, 판타지니까 그쪽 세계관은 그런갑다 해야 하긴 해 ㅋㅋ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기사 2만명이면 브레통 수준으로 백성을 쥐어짜야 될거같은데
기사가 실제 역사상 기사 집단이 아니라, 말만 기사고 그 특성이 우리가 아는 그 기사와 좀 많이 다른 집단이라는 식으로 묘사하면 되겠지
저런식으로 지르는 판타지치고는 세계관 설정이 탄탄하고 개념있는경우를 못 봄
왜 안쥐어짠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래서 아예 작정하고 막 나가는 [내다죽] 대환영. 존나 개그임 ㅋㅋ
뭐 영국왕은 프랑스에서늘 가신으로 노르망디 공작이었고 정복왕 윌리엄은 노르망디의 바이킹 출신 노르만족 군대가지고 영국을 정복했기 때문에 숫자는 오류라도 뜬금없이 공작이 왕패고 그런건 유럽의 판타지와 거기에 영향받은 미국의 판타지가 자기들 역사에 기반해서 만든 클리셰라고 봐야지
칼한자루 쥔 깡패새끼도 전부 기사로 취급하면 가능
판타지니까... 몬스터들과 싸우고 마법이 있고 오러가 있으니 기사급이 나오기가 중세보다 쉽다고 생각해야지
사실 애매하게 2만 이러지 말고 그냥 ㅈㄴ 뻔뻔하게 밀고 되...려나?
폴-리투 공국 : 기병이면 2만 쌉가능
우리 군단은 6천명 수준이였지만 세계(당시)를 씹어먹었지
사실 지중해를 장악하고 얼마 안됐을때 한나라가 병력을 이끌고 알렉산드리아를 40일만에 함락시킨 사건이 있었지만 넘어가자.
기사가2만이면 공자ㅏㄱ령 내에 농노가 2억은 되나?
저정도면 소드마스터들도 죽이다가 지쳐서 이제 그만하자 하고 GG 칠듯
KiDiV
그래서 쪽팔리는 줄은 깨달았는지 숫자 지워버렸지.
KiDiV
이거 마지막은 갑분 판타지 RPG로 넘어가버려서 확 식더라....
프로이센이나 오스트리아 같이 프랑스랑 대적할 만한 공국이겠지 왜 공국 기를 죽이고 그래요 ㅜ 물론 그래도 기병은 ㅈㄹ이다.
기사 2만을 운용할 수 있는 재력이면 사실상 그 대륙에서는 최강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 그 중세 시대의 기사는 지금의 탱크로 보면 된다는데...
애초에 판타지라 어떤 세계관인지 모르니깐 말못함 까놓고 장르따라 그게 중요하나 싶기도하고
제대로 장르 불문하고 고증따지면 아이언맨 토니도 슈트안에서 멀미나서 토범벅이 되거나 급가속으로 혈관 파열되서 눈코입에서 피토하면서 뒤졌어도 이상할거없는데 드래곤볼은 당장 그러면 지구는 왜 아직도 형상이 남아있는가 의문이고
장르 따라 우선운위가 달라지는거지 뭐 아이언맨에서는 세끈한 슈트가 멋지게 날아다니며 빔쏘는게 중요하지 그 급가속도로 인한 G는 토니가 어떻게 해결했는가 슈트가 아무리 단단하더라도 충격량이 사라지는건 아닌데 그건 어떻게 해결하나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니깐
생각해보니 공작령이면 땡보병사도 겁나 많은거네
이건 널 두고 하는 말은 아니고, 가끔 판타지라는게 모든게 허용되는 단어라고 오용하는 부류가 나오는데, 어떤 세계관인지 알 수 없다고 해서 [단검]이 2미터 짜리 길이가 나와도 되는 건 아니다. 저 x같은 2만명 발언도 내용 진행상엔 아무 의미도 없지만, 그렇다고 그게 멀쩡한 발언일 순 없어,.
그 판타지란 단어에 포함된 중세유럽풍이란 단어부터 웃긴단어인거 잘 알텐데 진지하게 중세고증 따지면 아카데미랑 귀족들 복장부터 따져야되고 중세 하나하나 따지면 왜 저기에 화장실이란 오버테크놀러지 물건이 있어요? 플레이트 메일이 왜 그렇게 쉽게 나와요 같은거 따지고 들어가야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