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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베테랑인 장도연이 찐으로 감탄할정도로 찐텐으로 사는데 그저 감탄스러운 남자 기안84 ㅋㅋㅋㅋㅋ
??? : 편집을 얼마나 열심이 햇으면 그나마 사람 처럼 보이게 햇더라
희민이는 그런걸 신경쓸수가 없어요
빗물로 세수하는 사람임..
예능 작가들 진짜 어떻게 저런걸 시키냐 . . . 어?
저러면 존나 꿉꿉하고 냄새나지 않나?
이사무™
희민이는 그런걸 신경쓸수가 없어요
이사무™
빗물로 세수하는 사람임..
그런걸 신경쓰면 기안이 아니지
오히려 햇빛에 말려서 살균된다고 생각할지도
저 기안84의 생각대로면 저건 합리적인 판단임. 세탁물을 빨았다 -> 꺠끗한 상태 -> 말려야 하는 상태인데 밖에 아주 더운 여름. -> 햇빛이 세다 -> 날이 뜨거우므로 금방 마름 -> 내가 입고 나가면 금방 말라서 말리는 시간을 따로 안가져도 되는 굉장히 합리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한거라 봄
아포칼립스에서 사는 사람 맞다니까
남자들은 원래 덜마른거 저렇게 입지않냐고 하시는분이라
건조대에서 말리다가 좀 덜말랏지만 입을만 하다고 생각한건 입지만 세탁기 탈수 끝나자 마자 바로 입을 생각은 안해봤단..
저러면 일단 빨은 의미가없고 또 빨아야됨.. 더러움
게다가 자기냄새는 자기가 못맡음. .. ㅋㅋㅋㅋ
어어..신세계의 정청..ㅋㅋ
예능 작가들 진짜 어떻게 저런걸 시키냐 . . . 어?
예능 작가 : 저희가 교수님한테 뭘 어떻게 시켜요
저게 다 대본이면 기안84는 진적에 연기대상 받았어
카이저 84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옷 하나 없어서 덜 마른거 입어야할떄도 드라이기라도 써서 조금이라도 말리고 나갔는데
??? : 편집을 얼마나 열심이 햇으면 그나마 사람 처럼 보이게 햇더라
광인이다!!!
첨에 기안84 나혼자산다로 논란 나올때 유게 반응은 한결같이 저거 경계성 지능 장애 아니냔 말이 많았었지.....
저 게임 제목 뭔지 아는 사람?
좀보이드
프로젝트 좀보이드
프로젝트 좀보이드일걸
프로젝트 좀보이드
기안님 이세계 갔다오신 PTSD 환자셨구나... 아직도 좀비 아포칼립스라고 생각하시고 ㅠㅠㅠㅠ
다들 고마워유
그러고보니 좀보이드는 아예 옷 입은채로 빨아입는데 기안은 그렇게도 해보지 않았을까
신발신고 신발 세탁하는짤 본거같은데
프로젝트으으으으 좀보오이이이드으으으으!!
이미했을거같다 장마철에.... 어 우산없네?? 로 시작되는 행동패턴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8600/Project_Zomboid/ 마침 할인중입니다
친구있으면 같이 하면 존나재밋음
그저 생존마....
그냥 카메라만 켰는대 상상 못한 컨텐츠가 쏟아져
과학과 상식을 벗어난자
침착맨이 말한것은 전부 맞았음 ㅋㅋ
푸른곰팡이...
침착맨이 사전에 미리 예방 주사 놓았을때는 만화적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했었지...그그실이
아이 ㅋㅋ 억대 자산가가 뭐 저래 ㅋㅋ 대본이지 ㅋㅋ ...제발 대본이라고 해주세요...
얼마 전 밝혀진 사실; 침펄기주 넷이서 찍은 예능 시사회 에서 주호민이 '우리 양복입고 모이자~' 라고 했는데 기안은 항공점퍼를 입고 왔다고 한다
주호민은 두 명이야..?
4번째 주는 주우재
주우재?
주우재
그렇구만.. 난 또 준비됐어 펄? 물론이지 주! 인줄
아니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주펄을 트윈 스킨헤드 오우거로 만들어 ㅠㅠ
보통 주호민은 한글자로 쭈 혹은 펄로 불림 ㅎㅎ
건물주인데 왜저럼? ㅋㅋㅋㅋㅋㅋㅋ
돈이고 남의 눈이고 신경을 하나도 안 쓰니까 가능한 무브 아닐까 ㅋㅋㅋㅋㅋ
왜 이게 대본이 아닌 건데! 왜 사람이 이렇게 사는 건데!
내 학부시절 기숙사 룸메가 딱 저랬음. 내가 그래서 저 푸른곰팡이가 나오면 채널돌림. 저런건 치료가 필요하지, 미화시키면 안됨
ㅋㅋㅋㅋ진짜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그 말이 딱 맞음 이렇게 남일이라고 보니깐 재미있지 친한사람이면 솔직히 거리두고싶음
뻥인줄 알았습니다. 하다못해 왜곡인줄 알았어요...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그치만 너도 대학생이잖아..
생존력은 진짜 쩔긴 하겠다 ㅋㅋㅋ 찝찝함이 없는 수준인데 ㅋㅋㅋㅋ
난 이말년이 기안을 무슨 머리가 백지인 사람처럼 그리길래 '친한 동생을 저렇게 왜곡해도 되나?'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세상에..?
말년작가: 그때의 기안은 기안의 탈을 쓴 푸른곰팡이가 아니었을까?
고딩때 내 친구 새끼가 저랬는데 아침에 실습복 세탁해서 말리지도 않고 갖고와서 축축한 상태로 입어놓고 전기 용접 하다가 감전되서 찡찡거림
안죽은게 다행
코미디언 베테랑인 장도연이 찐으로 감탄할정도로 찐텐으로 사는데 그저 감탄스러운 남자 기안84 ㅋㅋㅋㅋㅋ
보통 다른 출연자가 저러면 일부러 개그친걸로 받아들여서 재미가 반감되는데 기안은 웃길려는 의도 1도 없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존나 웃김ㅋㅋㅋㅋ
Rosen Kranz
드럽네 진짜
소금벽 찍어먹기 : 충분히 생각할수 있음 소금벽 찍어서 이빨닦기 : 재능
뛰어넘을 수 없는 재능의 벽...!
본인 기준 평범한 행동이라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웃지 못하고 있다
님아 그렇게 살지 마오...
재능의 영역임. 타고나야만 가능
장도연 기안 만나고 슬럼프옴 ㅋㅋ
이말년이 푸른 곰팡이 썰 안 풀었으면 주작 소리 존나 나왔을거임 ㅋㅋㅋ
그거 처음봤을땐 아무리 이말년 센스라지만 사람 너무 까는거 아닌가 싶었었지ㅋㅋㅋㅋ
이말년이 기안 겁나 싫어하나보다.. 했는데 제일 순한맛..
침피셜 그거도 순화해서 내보낸거다 ㅋㅋㅋㅋㅋ
만화라서 양념 존나 친 줄 알았다고 ㅋㅋㅋ
??? : 형! 배를 널어놔야 광합성을 한다구!
??? : 내 지식이 전면 부정당하는 느낌이다
어지간한 연예인이 머리를 싸매고 노력해도 기안의 일상을 못이김.
나도 제일 바쁠때 빨랫감 조절실패로 상의만 없어서 한번 저렇게 입고나간적 있는데 제일 더울땐 10분이면 마르긴하더라
기능성 스포츠 웨어는 잘 마르긴 하더라고 ㅋㅋㅋ
셔츠 카라티 종류도 요즘은 다 폴리에스터라 잘마르긴함 기안은 빨래실수가 없을때도 저럴거 같아서 무섭지만 ㅋㅋㅋㅋ
하지만 냄새가..... 계속 햇볕있는곳에 있는거 아니고 그늘에서 마르면 꾸릿꾸릿 냄새가 날수도 있음
마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냄새가 나니깐 문제임; 빨래 재대로 안말리면 냄새 오짐
예능에서 볼 땐 재밌는데 내 주변인이 저러면 홧병나서 못 버틸 거 같아
침펄이 부모의 마음으로 보살펴준 결과물...
침펄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보듬어준거임 ㅋㅋ
초반에는 그냥 태어난 김에 사능 남자 뭐 이런 포지션이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예능인간 자체가 됨 ㅋㅋㅋㅋ
뭐야... 나만 저러나..? 메리야스 덜바른거 그냥 입고 나가는데..
덜 마른거랑 세탁기에서 방금 꺼낸 거랑은 차원이 좀 다르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젖은 옷 제대로 안 말리면 쉰내 같은 거 나...
그저 푸른곰팡이...
개더운 여름에 저런적 있긴한데 ㅋㅋㅋㅋ 에어컨도없어서 저방법밖에 없었던ㅋㅋ
기안은 진짜 보면 볼수록 굉장한 사람이야.. 친구의 친구로는 되게 좋은데 내 친구면 좀 싫을것같음 ㅋㅋㅋㅋ
낭만84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되면야 저렇게 살아도 좋지 어릴 땐 엄청 자유롭게 살아서 입고싶은거 안말라도 여름이니 마저 마르겠지하고, 입고나오기도하고, 양치? ㅋㅋ소금으로 하는건 양반이지 여행나서면 일주일동안 못씻고, 안닦고 할때가 얼마나 많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