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자취방 갔다가 금요일에 본가로 돌아옴
집에 있는 옷들 캐리어에 들고 자취방으로 가져가서 입고
본가에 돌아갈 때 다시 캐리어에 챙겨서 가져옴
그래서 집에서 빨래함
집에 건조기 있거든ㅎ
가족들이랑도 단란하게 시간 보내고 힐링 좀 하고 자취방으로 돌아가는 거임
근데 애들이 힘들게 본가 가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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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수준으로 옮기는거면 방학에나 해봤는데
가족이랑 사이좋아서 흐뭇한데 뭐가 문제임
일반적으로는 자취하면 돈 많이 들어서 자주 안가지 않냐?
집 가면 밥값 아낄 수 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