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관북지방을 비롯한 한반도 북부지방이 남부지방에 비해 눈에 띄게 평균신장이 컸다
그 포텐을 3대돼지들이 개작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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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커져서 나왔네 ㅋㅋㅋㅋㅋ
확실히 추운지방이 키가 더 크긴함 동남아만 봐도 키 떡락하는데 러시아 쪽 북반구 보면 크니까
북으로
체격이 약한 북방계는 전부 얼어죽었다
포텐셜 만큼 영양 공급이 안되서 크질 못했던 거니 클만 하지
시발 내 키가 166인데...
(대충 저 녀석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짤.)
2배 커져서 나왔네 ㅋㅋㅋㅋㅋ
북한 지인:"조...조 남한 종간나들이 개조 수술해서 2배로 만들어 버렸구만기레~!!! 어떻게 사람이 2배로 커지나?"
하나원은 뻥튀기 공장이였네
39에서 89되려면 엄청 먹었을텐데 눈치 안줬나보네... 다행
영양사: 아유 나보다 큰 아이들이 얼마나 못먹었을까..ㅠㅠ 일단 많이 먹여야지
확실히 추운지방이 키가 더 크긴함 동남아만 봐도 키 떡락하는데 러시아 쪽 북반구 보면 크니까
커피마셔요
체격이 약한 북방계는 전부 얼어죽었다
아하!
몸집이 커질수록 부피대비 표면적은 더 작아져서 체온유지에 유리하다나 그렇게 들었던거 같네
베르그만의 법칙
ㅇㅇ 맞음 코끼리는 체온 방출하느랴 고생하고 쥐는 체온 유지하려고 고생하는게 그 이유지
그러기엔 아프리카사람들중에 큰사람들은..
표준편차를 봐야지. 미국의 혼혈 흑인이 크지 아프리카 본토 흑인은 상대적으로 작으편임
아님. 케냐 마사이족이나 딩카족은 장신으로 유명함. 아프리카 본토 아프리카 민족중 장신,체력에 유난히 강한 집단이 꽤있음. 고산지대 거주하는 민족이라 5km는 그냥 동네 옆집.....
위는 따듯해서 그런 거 아니냐 !?
아프리카도 다 다름.. 더워 디질거같은 지역에사는 마사이족들은 남자 평균키가 190이고 여자들은 180임 ㄷㄷ
추워서 열량이 높은걸 많이 먹어야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포텐셜 만큼 영양 공급이 안되서 크질 못했던 거니 클만 하지
(대충 저 녀석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짤.)
아이콘
??? : 아 오늘 반찬 고추장 삼겹살이네 다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내 키가 166인데...
정은창.
북으로
북한체질
베스트만 보고 또 정치 댓글 달렸나 했네 ㅋㅋㅋ
아니 키 때문에 북으로 가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너두?
존나 너무하네ㅋㅋㅋㅋㅋ
애초 유전적으로 보면 남한인은 상대적으로 작고 북한인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유전빨이 좋은데 불구하고 쫄쫄 굼고있었으니 뭐.....
북한 평균키가 남한보다 16인가 작다고함...
남자평균이 165cm 정도인데 남한보다 8cm정도 작은거라고 하더라구.
잘만 맥이면 금방 역전하지 않을까
165가 예전 자료임 고난의 행군 세대가 성인된 지금은 150대임
잘맥일생각이없어보여서 문제..
최대치는 이미 정해져 있고 성장기에 굶거나 하면 못 클 수는 있다고 했음
상가건물인지, 아파트인지, 주상복합인지 설계도는 이미 그려져있는데 거기에 자재하고 공사기간 멀쩡히 맞춰주면 설계도대로 나오는거고, 자재하고 공기를 제대로 안 맞춰주면 조지는거지 ㅋㅋㅋㅋ
한국와서 맛있는거 먹으면 진짜 눈돌아가겠다...
170테 39키로라니 ㄷㄷ 39-> 89면 부모님이 봐도 못알아보겠다
그 상태로 탈북한 것도 대단함.;;
이야 진짜 19살이면 한참 먹을땐데...
밥 국 김치 고기 반찬 둘 이렇게만 잘 먹어도 몸이 자라는데 오죽하겠어... 진짜 쟤넨 몸 키울 영양분을 생존하는데 다 써야했잖아...
두배 ㅋㅋㅋㅋㅋ
39에서 89면 벌크업 수준이 아니라 거의 사람 하나 복재한수준인데?
날씬한 여자하나 업고 다니는 수준 ㅋㅋㅋㅋ
ㅅ발 한국에서 자란 나는 왜 안큰거야... 존나 킹받네
순혈 남방계 당첨.
키 유전자 가챠 망.... 나도 망 ㅠ.,ㅜ
키 같은 건 성장판도 중요하긴 한데 유전자도 중요하더라 유전자별로 키가 정해져서 영양부족으로 못큰건 체워주기만 하면 어떻게든 정해진 만큼 큰데
성장기니까 는거겠지 난 끝났어 ㅠ
19살이면 성장판이 아슬아슬하게 살아있었나 보네.
남자는 25살까지는 큰다고 하니까
=TITANS=
나도 179인데 왜 군대에서 안큰거지ㅠㅠ 0.8만 자라면 180 찍는건데...
컸다는 애들은 3끼 먹고 규칙적으로 자고 체조도 가끔 하고 해서 자세 교정된거...
=TITANS=
거짓말 하지마! 나는 몸무게만 10kg 쪘...ㅠㅠ
근데 7cm 크기전에도 171인데 거의 평균치네? 한 160대 중반일줄 알았는데
39에서 89??? 하나원 기간이 얼마길래ㄷㄷㄷ 어렸을 때부터 남한에 있었으면 180은 가볍게 넘었겠네
중고교 , 심하면 대학 운동부까지 혹독한 운동만하고 제대로 못쉬어서 못컸던 피지컬이 부살으로 잠깐 쉴때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례들이 굉장히 많아요
성장통이 있겠지만 단기간에도 엄청 크는경우가 많아서 ㅎㅎ
Σ(◉⌓◉)
온몸이 아프겠는데 ㄷㄷ
지금 보면 좀 빈약해보이는 70년대 이전 운동 선수들도 몇 십년 늦게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영양공급이 잘됐으면 피지컬이 훨씬 좋아졌을거란 말이 나오는것도 같은 원리임
예전 부모 세대들하고 90년대 이후 세대들하고 신장 차이가 꽤 나는 거 보면 성장기때의 영양 공급이 중요하긴 함 성장은 결국 세포 분열이라서 세포 분열이 활발하게 될 만한 영양이 없으면 그만큼 덜 크는 거지 원래 추운 지방 사람들이 몸이 더 크다는데 북한 주민 편균 신장이 작은 거 보면 영양 문제가 큼
부모는 별로 안큰데. 자식은 ㅈㄴ 큰 경우가 그런건가 유전자는 잇는데. 식구도 많고 나라가 어려워서 못먹어서 못큰.,
내 친구는 나랑 키가 비슷 했는데 군대 다녀 오더니 5센치 정도 커 왔더라...
그말은 즉슨 동일한 조건이면 이북은 180 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거
통일하면 평균키 대폭 상승하겠네
영양공급과 키 통계가 있는데 계속 영양실조여서 키 안크던 사람도 성장기 끝나기 전에 영양 제대로 공급해주면 그동안 억제되었던 성장이 몰아서 다 일어남
원래 함경도 사람들이 제일 컸다고 했던가. 근데 그걸 돼지놈들이...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면 유전자가 허용하는 최대까지 키가 크지
일제강점기에 평균신장이 7cm 줄었다고 하지 않았나 수탈이 확실히 문제야
오늘부터 1년굶고 밥다시먹는다...
관짝 들어갔다 부활하시게? 요즘 화장해서 100%리세마라 어려우니 주의하세요.
후....키라도컸어야하는데말이죠..
사람 하나가 더 붙어왔네
원래 북한사람이 우리보다 키 커야 정상이다.
그래서 유럽도 북유럽애들은 키 엄청나게큼. 영국,독일,네덜란드,덴마크,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폴란드 등 이런 춥고 험준한 자연환경에서 사는 유로피안들은 키가 존나게큼.. 진짜 근데 이태리,스페인,그리스 남부유럽애들은 상대적으로 좀 작은편이라고함. 물론 동양인에비하면 평균키는 확실히 큼.
북유럽 일부 지방은 몰라도 영국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는 춥고 험준한 환경이 전혀 아닌데...
영국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에 사는 백인들이 북유럽 게르만애들이 내려와서 정착한애들이라 아마 그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은 유로피언이라 키가 큼.
물론 예외란것도 존재함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등 남유럽인데 얘네들은 남자들 평균키가 180cm가 넘어감 ㄷㄷ
하지만 남유럽인데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등 이런 민족들이 키가큰 이유는 계열이 좀 다름. 북방지역에서 살던 슬라브족들이 남하해서 터를 잡은 경우라. 얘네들은 유전적으로 키가 클수밖에 없는 민족임.
북한 김씨 가문때문에 북한사람들이 굶머죽은 사람들 있지만 정말 너무합니다! 반드시 북한사람들은 반드시 반란을 이르켜서 저항을 해서 김씨 가문을 멸하고 북한을 붕괴해서 자유통일을 해야 생각합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유전2:환경8로 보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호르몬분비와 영양 그리고 적당한 운동으로 성장판 자극하는 것과 스트레스없는 환경이더군요. 아무리 조상님이 골리앗이었고 그 유전자를 후손이 받았어도 위의 환경조건이 안되면 성장이 잘 안 될 수도 있어요. 물론 큰 사고나 부상과 질병도 없어야하고요.
이래서 통일되면 스포츠를 통일한국이 씹어먹을거라고 하지
아 근데 '하나원'이라니까 무슨 사이비 종교단체나 그 옛날 군사독재 시절에 있었던 시설 이름같다;;;
원래 북쪽분들이 피지컬이 더 좋은 게 흔한 일임. 저기 유럽에서도 북유럽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애들이 미쳐 날뛰던 때 보면 같은 게르만족이라 피지컬 좋은 편이데도 불구하고 금발에 시퍼런 눈동자를 부릅 뜬 바이킹 떡대 놈들이 밀고 들어오면 기겁하던 게 유럽사에서 나타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