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중엔 정말 자기 몸으로 액션연기 다 하는 여배우들이 없는건 아니긴 합니다만, 모든 여배우들에게 그런 액션을 기대할 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내려놓고 있는데도
가끔 너무 대놓고 스턴트맨 쓰는거 티나는 드라마 보면 좀 씁슬하긴 합니다. 주 시청층이 원하는 환상을 보여주고자 하는 드라마에서도 저런 모양이니까요
물론 클리셰 수준이고 들려오는 현실 뉴스들 생각하면 현실과는 거리가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미드나 일드 등에서도 저리 묘사하니 국내만의 특징이라 보기엔 좀 ;; 그래서인지 저는 (물론 납치 전개 등과 같은 건 좀 그렇지만) 경찰, 특히 강력계면 저 정돈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보게 되더군요. 창작물에선 비현실적이어도 좋은 모습을 보고 싶다는 쪽이기도 하고요.
쎈척 오지게함
한국 드라마에서 러브라인없으면 이야기가 안흘러 갈것처럼 이미지가 내머리속에 박혀 버렸어...줄줄줄
짜장면만 먹는 돼지개그캐가 의외의 실력자
신데렐라 클리셰가 아니면 이야기 진행 자체가 안 됨
요즘엔 저것도 예전 클리셰고 최근 한국 드라마의 여성 경찰들은 거의 슈퍼캅처럼 묘사되긴 합니다
납치나 감금은 아예 플롯에 없고, 요즘엔 주로 뭐가 있냐면... 본인이 주인공으로 혼자 메리수급으로 다 해쳐먹거나 아니면 주인공 캐릭터 한명 서포팅하는데 그 서포팅에서 메리수급으로 다 해멱거나 둘중 하나더군요
한국 드라마에서 러브라인없으면 이야기가 안흘러 갈것처럼 이미지가 내머리속에 박혀 버렸어...줄줄줄
신데렐라 클리셰가 아니면 이야기 진행 자체가 안 됨
니네 보라고 만든게 아니니까.
드라마 유령 얘긴줄...
시그널 김혜수
쎈척 오지게함
손 더 게스트라는 공포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 여경이 진짜 불편하게 쎈척 오지더라 ㅋㅋ
손 더 게스트 형사는 쎈척이 아니라 실제로 쎄잖아....
모자쓰면 좀 강해보암
짜장면만 먹는 돼지개그캐가 의외의 실력자
그치만... 경찰이 유약한 모습 보이면 무능하거나 배신자 인걸
요즘엔 저것도 예전 클리셰고 최근 한국 드라마의 여성 경찰들은 거의 슈퍼캅처럼 묘사되긴 합니다
구운팬
납치나 감금은 아예 플롯에 없고, 요즘엔 주로 뭐가 있냐면... 본인이 주인공으로 혼자 메리수급으로 다 해쳐먹거나 아니면 주인공 캐릭터 한명 서포팅하는데 그 서포팅에서 메리수급으로 다 해멱거나 둘중 하나더군요
갑자기 스턴트맨으로 바뀌더니 막 휘릭휘릭 하는거 보면 머리아픔 ㅋㅋ
물론 개중엔 정말 자기 몸으로 액션연기 다 하는 여배우들이 없는건 아니긴 합니다만, 모든 여배우들에게 그런 액션을 기대할 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내려놓고 있는데도 가끔 너무 대놓고 스턴트맨 쓰는거 티나는 드라마 보면 좀 씁슬하긴 합니다. 주 시청층이 원하는 환상을 보여주고자 하는 드라마에서도 저런 모양이니까요
내가 그래서 한소희 배우랑 김옥빈 배우를 좋아함.
남자들도 스턴트맨 오지게 쓰는데 스턴트갖고 뭐라 하는건 아닌듯
길복순 보니까 차라리 스턴트맨 쓰는게 나을거 같은데
날라차기함
저것도 꽤나 옛날 클리셰지 않던가
돌려차기 손목꺾기 잘함
여경이 유능하면 굳이 여경일 필요가? 여경이 무능하면 굳이 출연할 필요가? 솔직히 강력반 여경캐는 시커먼 남정네들 속에 억지로 여성 캐릭 집어넣은 것 같은 기분이야
베테랑의 장윤주나 극한직업 이하늬 정도가 딱 웰메이드더라
둘 다 개그캐…
달리 말하면 대부분의 여경 캐릭터는 배우들 연기를 제외하더라도 '웃기지도 않는 설정'이란거지
유능하면 굳이 여경일 필요가 는 뭐야 여경은 유능하면 안된단 소리여 뭐여
그거 아닌게 그나마 시그널에서의 김혜수
마지막 얘기는 현실하고 차이가 그닥 읍읍
다나까 존나 쓰고 팔짱, 허리손 틈나면 하고 시종일관 눈에 힘 주고 있음. 어릴 때 미제사건 피해자여서 그 샛기 반드시 잡고 싶어서 경찰 함. 대체로 할머니 모심 or 엄마랑 단둘이 살거나 남동생 챙기며 삼.
배빵 ㅋㅋ
나랑 사랑에 안빠짐
오토케이
선배한테 대듬 그 선배 좋아함ㅋㅋ
적당한 6000~ 7000원짜리 음식 퍽퍽 먹는거 보여줌
혼자 범인 쫓다 줘터지거나 납치당함
용과 같이 2... -_-...
히토미 스럽구만
자기 무시하는 상사 동료 장면 무조건 나옴
물론 클리셰 수준이고 들려오는 현실 뉴스들 생각하면 현실과는 거리가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미드나 일드 등에서도 저리 묘사하니 국내만의 특징이라 보기엔 좀 ;; 그래서인지 저는 (물론 납치 전개 등과 같은 건 좀 그렇지만) 경찰, 특히 강력계면 저 정돈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보게 되더군요. 창작물에선 비현실적이어도 좋은 모습을 보고 싶다는 쪽이기도 하고요.
막 키보드로 오르간치다가 절규하는거 아니었어??
극한직업에서도 러브라인은 있었따...
실제로는 오또케 ㅜㅜ
영화에서는?
마이네임 : ?
오늘따라 뭔가 요런 애매하면서도 비슷한 늬앙스의 성별갈등글 많이 올라오는 느낌이네
이현세의 블루엔젤이 여형사 이미지로는 컬크러쉬였는데 아쉽게도 당시 여력으론 못살림..이영애가 cf로 이미지를 차용해서 인기를 얻기도하고...
쎈척 하고 혼자 정의감 넘치는데 다른 남자 주인공을 오해하고 사건 꼬이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