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국전 게임샵 직원을 당황시켰던 게임

[루리웹-5994867479]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라고

얼마 전에 나온 최신게임인 세계수의 미궁 같은게임인데

예전부터 이런 장르 좋아해서 체크는 해놨지만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바로 사지는 못하고 좀 미뤄놨었음

근데 대충 이게임 나오고 한두달정도인가? 후에 국전 고깃집 가니까 이 게임 중고매물이 한두개 있는거임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만 얼마래 대충 기억은 안나는데 만원 초반대였음

이번엔 신품가격을 물어봤더니 이번에도 만 얼마래

신품하고 중고하고 가격이 똑같아

왜 중고하고 신품하고 가격이 똑같냐고 물어봤더니

지들도 예상을 못했대

[솔리드 스네이크]

중고가 방어 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_인_헤븐]

예상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맹자왈인지성선왈시불연]

뭔뜻임? 안팔렸단 뜻인가

[Dejcj]

나는 예구를 한 호구였지

[드루잇트]

이거 진짜 개노잼 게임임
뒤에 로봇같은 애들이 실제 싸우는 유닛들이고 이거 커스터마이즈하는 시스템이 육성 요소로 있지만 그닥 의미있는 요소도 아니었고
뭣보다 스토리는 심각하게 유치하고 재미없는데 뚫어야하는 던전 분량이 너무 김

[M.O.M]

세계수의 미궁 장르가 호불호가 좀 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