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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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っギョ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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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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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z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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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ㄹr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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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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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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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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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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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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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_S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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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바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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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_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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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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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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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d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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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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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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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1606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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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네가 킬포
이 악물고 살려주려고 했는데 진짜 마녀였음 ㅋㅋㅋㅋㅋ
들켰네가 웃기네 ㅋㅋ
참고로 이것도 이 영화임
저 덩치에 오리랑 무게가 똑 같다면 마녀 맞지 뭐...
왜 진짜 마녀냐고
존나 논리적이야
들켰네가 킬포
들켰네가 웃기네 ㅋㅋ
왜 진짜 마녀냐고
존나 논리적이야
들켰네가 말이 안됨 ㄹㅇ ㅋㅋ
몬티파이튼의 성배였나
ㅇㅇ
혹시 만렙토끼 나오는 그 영화는 아니지?
맞음
그거 맞음
정답입니다. 보팔 래빗 이라는 이름인데 한국에서 만랩 토끼로 의역한게 만랩 토끼의 시초일껄요
뭔가 십자군복장도 글코 분위기가 비슷해보여서 한말인데 진짜냐 ㅋㅋ
맞음 몬티 파이손과 성배 (the Monthy Python and the Holy Grail)
그 외에도 제비의 속도는? 나도 모르는데! 팔다리 다 짤려놓고 이정도는 긁힌 상처야 등등 여러 밈의 원산지이기도 함
여담으로 원래부터 팔이 없었다고 우기는 흑기사도 이 영화에서 나왔음
최씨아닌최씨아닌
참고로 이것도 이 영화임
원래 이름은 보팔 래빗이 아니라 카르바노그의 토끼임
보1빨 래빗...이름이 너무 외설적이군요 흑흑..
그렇군요 찾아보니까 보팔 레빗은 서구권에서 저 토끼를 부르는 별칭이군요
보팔Vorpal은 원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재버워크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였는데 이게 확률적으로 무조건 목을 베는 무기가 된건 DnD에 쓰이면서부터고 모가지 댕겅 토끼를 보팔 토끼라 부르게 된 것은 DnD와 몬티파이손간의 4차 창작 정도에 가깝지 ㅎㅎㅎㅎㅎㅎ
성벽위 병사가 왜 코코넛 들고다니냐는 짤 나와주세요
이 왜 진?
이 악물고 살려주려고 했는데 진짜 마녀였음 ㅋㅋㅋㅋㅋ
저 덩치에 오리랑 무게가 똑 같다면 마녀 맞지 뭐...
중세의 시죄법 사례들을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이상하지는 않을지도...? 문제는 저 영화는 현대극이라는 거지만
중세에도 성인여성한명이 오리랑 무게가 같아 마녀라고 생각되어 화형했다 그러면 후대기록자들도 마녀가 있었나 보다 할것
서실 마녀사냥 자체는 꽤 근래까지 자행되었던지라… 미국에선 비공식 기록까지 따져보면 19세기 말에도 마을 공동체의 질서와 치안을 이유로 벌어졌지
인간이 오리랑 무게 같으면 마녀지 뭐 현대 과학으로도 그건 정설임
어느 만화에서 본 거로는 날이 들어가는 장난감 칼로 찔러서 피가 안나오면 마녀 발에 쇠추 묶고 빠져 죽으면 마녀 이러던뎅
안죽으면 마녀니까 죽이고, 죽으면 마녀는 아니지만 죽는거고
들켰네
몬티 파이턴의 성배 브라이언의 삶 이 두 작품은 필견이다!
로마인은 집으로 가라!
지금 넷플릭스에 있을껄?
앞에 잘린 것들도 개쩜
들켰으면 마법을써 바보 마녀야!!
70년대와 현대 영화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가 편집 기술이라 이 영화도 실제로 보면 개그와 개그 사이의 플롯이 붕 떠서 막상 보면 재미 없고 저런 포인트만 클립으로 만들어야 재밌더라구
장르가 코미디인가여?
넵 코미디
바위에서 칼 뽑았다고 권력을 가지는게 말이 되냐? 라던 장면도 있던 그 영화
다수 노동자 민중의 지지
https://youtu.be/t2c-X8HiBng "이상한 여자가 연못에 누워서 칼을 건네준다고 정부가 성립되지는 않아. 최고 집행 권력은 인민의 위임에서 나오는거지 뭔 같잖은 수중 의식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보팔래빗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