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ㄹㅇ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다는 공포.
훈련소 수료일에 잠깐 나가봤자 그게 다라는 절망.
이등병부터 시작한다는 악몽.
진짜 내 인생에서 군대 훈련소만큼 숨 콱막히고 악몽 같았던 적은 없었던듯
정작 자대에서는 선임들 몇이랑 초반에 부딪힌거 말곤 별 일 없었음.
훈련소.
ㄹㅇ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다는 공포.
훈련소 수료일에 잠깐 나가봤자 그게 다라는 절망.
이등병부터 시작한다는 악몽.
진짜 내 인생에서 군대 훈련소만큼 숨 콱막히고 악몽 같았던 적은 없었던듯
정작 자대에서는 선임들 몇이랑 초반에 부딪힌거 말곤 별 일 없었음.